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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9경·9미·9품/정남진 9景

정남진 9경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18. 4. 26.



 

 

 

      

 

장흥읍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잡은 우드랜드는

목재문화체험관, 전통한옥 등 아름다운 펜션 단지 생태건축체험장과 전남 목공예센터 그리고

치유의 숲과 편백소금집 등을 갖추고 있다.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고

휴양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각광 받고 있다.

 

 

 

전화: 061-864-0063

이용시간: 매일 08:00-18:00

이용요금: 어른 3,000/ 경로: 무료/ 청소년: 2,000/ 어린이: 1,000

*어른 단체 20인 이상 2,000

 

 

 

 

 

 

 

 

 

 

 

 

 

 

정남진토요시장은 텃밭에서 일구어낸 채소를 판매하는 어머니장터와 전국최고 저렴한 한우와

깨끗한 바다에서 생산되는 굴, 무산김, 매생이, 키조개 소나무와 함께 자란 표고버섯등 품질 좋은 상품들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어릴적 보았던 전통시장의 추억을 다시 한번 더 느낄수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장흥읍내 장터에서는 토요시장이 열리고, 오전 10시에는 신명나는 축제가 벌어진다.

장흥의 전통농악인 버꾸농악 공연과 각종 풍물놀이, 품바공연 같은 토속적인 분위기의 공연등이 이어져,

즐겁고 실속있는 장터구경이 될 것이다.

 

 

 

영업시간: 연중무휴_ 평일 06:00-18:00

편의시설: 만남의 광장, 현대식 회의실, 헬스클럽

*카드사용은 점포마다 상이함

 

 

 

 

 

 

 

 

 

 

 

높이 807m, 소백산맥 끝에 위치하며 장흥군과 보성군의 경계를 이룬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남쪽 사자산(666m)과의 사이에 있는 철쭉 군락지대에서는 1991년부터 매년 51일에서 10일 사이의 휴일에

제암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최대 철쭉군락지는 정상을 지나 곰재에서 곰재산을 오르는 능선과 곰재산 위의 산불감시초소,

사자산으로 오르는 능선의 간재이다.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50m 아래 좌우에 의상암자와 원효암자가 있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암단이 있으며,

멀리 무등산·월출산·천관산·존제산과 남해가 보인다.

출처 https://store.naver.com/attractions/detail?entry=plt&id=11491519&query=%EC%A0%9C%EC%95%94%EC%82%B0

 

 

 

*제암철쭉제 기간: 2018. 05. 06~05. 06 (요금무료)

 

 

 

 

 

 

 

 

 

 

 

 

영암군 금정면 궁성산 성터샘에서 발원한 탐진강은

장흥의 젖줄로 장흥 읍내를 관통해 흐르는 전라남도의 3대 강 중 하나이다.

강 중류 가지산 자락에는 천녀고찰 보림사가 자리하고

수변 곳곳에는 시를 읊던 정자가 줄줄이 있어

옛 선인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장흥 댐건설과 함께 물 문화공원이나 생태문화 공원, 물과학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처가 많이 있다.

특히 탐진강에서는 매년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열려, 전국각지에서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물축제기간: 매년 7월 말~8월초

전화: 061-860-0380,0224

 

 

 

 

 

 

 

 

 

 

 

 

서울 광화문을 기점으로 위도상 정동쪽에 정동진이 있고, 경도상 정남쪽에 정남진 장흥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먼바다의 섬들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득량만 일대와 고흥, 소록도, 거금대교, 완도, 금일도 등

수많은 섬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명소이다.또한, 정남진 전망대는 층별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지하1층에서 지상 10층으로 꼭대기인 9,10층에 전망대와 카페가 있고 각층별로 북카페(8), 문학영화관(7), 추억여행관(6),

축제관(5), 이야기관(4), 푸드홍보관(3), 트릭아트포토존(2), 여행정보센터&기념품샵(1)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다양한 체험과 휴식 까지 할 수 있다.

 

 

*하절기(3~10) : 9~ 20

동절기(11~2) : 9~ 19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의 다음날, 설날 및 추석

입장권 매표 : 관람개시 시간 ~ 관람종료 30분 전까지

이용요금: (어른/청소년및 군인/어린이로 구분)

 

일반- 2,0001,5001,000

군민- 1,000800500

단체- 1,5001,000500

 

 

 

 

 

 

 

 

 

 

 

 

넓게 펼쳐진 득량만 바다와 따뜻한 봄이되면 마을을 뒤덮는 유채꽃,

가을엔 맑은 바람과 푸른하늘 아래 마을을 뒤덮는 메밀꽃의 아름다운 경치가 유명한곳으로

사진찍는 분들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2012년에는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학동은 장흥이 고향인 작가 이청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이 되는 곳이며,

이 소설이 영화로 제작된 것이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으로 천년학의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유채꽃 흐드러진 벌판위에 세워진 선술집이 바로 천년학 남녀 주인공들이 마지막 만남을 가지던 장소이다.

또한,가을에는 메밀꽃과 탁트인 바다와 풍요로운 들판의 풍경이 잘 어우러진다.

선학동에서 매년 10월에는 마을 주민 주도로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행사문의: 010-3646-5637)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이 섬을 보호하고 연인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하여 바다의 용이 승천하지 않고

섬 주변을 휘감고 영원히 머물고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소등섬은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떠오르는 해나, 지는 해와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현 소등섬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섬으로 하루 두세 차례 썰물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고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바다를 가로질러 나타난길로 소등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천천히 5분정도 걸으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있다.

 

 

문의 및 안내: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0-0228

장흥 관광안내 061-860-0224, 0380

 

 

 

 

 

 

 

 

 

 

천관산은 호남 5대명산 중 하나로, 다양한 모양으로 솟아 있는 기암괴석이

마치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천관산은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고 있음을 알리는 수십억 송이의 붉은 동백꽃망울이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천관산 동백숲에는 2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단일 수종으로 국내 최대 군락을 이루고 있음이 인정되어

2007년 한국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었다.

또한,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는 은빛 억새는 가을철 많은 산행인의 발길을 천관산으로 이끈다.

해마다 10월이면 억새 절정시기에 맞추어 천관산 억새제가 열리고 있다.

<산행코스>

                                           코스1(양근암) : 장천재-양근암-정원석-연대봉(2.5km, 1시간30)

                                           코스2(금수굴) : 장천재-체육공원-금수굴-환희대-연대봉(2.4km, 1시간50)

                                           코스3(금강굴) : 장천재-체육공원-금강굴-환희대-연대봉(4.5km, 2시간10)

                                           코스4(구룡봉) : 천관문학관-탑산사-구룡봉-환희대-연대봉(4.2km, 2시간)

                                           코스5(휴양림) : 천관산휴양림-진죽봉-환희대-연대봉(2.8km, 1시간30)

 

 

 

 

 

 

 

 

 

 

 

 

가지산 봉덕계곡에 위치한 고찰로 동양3대보림(인도,중국,한국) 중 하나로

우라나라에 선종이 가장 먼저 들어와 정착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원표대덕(元表大德)이 터를 잡을 당시인 759년에는 초암(草庵)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한 듯 하며,

연기설화(緣起說話)가 이곳을 찾는 이들을 흥미롭게 하고, 곳곳에 그와 관련된 땅 이름이 남아 있다.

옛 모습의 보림사는 웅장하고 수려한 모습이었으나 조선시대 숭유억불책(崇儒抑佛策)으로 쇠락하다가,

한국동란 병화를 겪기도 하였지만 그후 복원되어 있다.

현재 보림사에는 철조비로사나불 등의 국보와 보물, 지방문화재가 남아 있어

역사의 흐름과 우리나라의불교 미술사를 엿볼 수 있고,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문화유산이 많은 곳 이다.

 

 

 

입장료:무료(주차시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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