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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예술인/장흥현대문인

[장흥문인][장흥문인]정남진녁과 천관산을 수묵으로 그려내는시인 김영남(1957~)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18. 6. 15.

             

   

 

 

◎ 인적사항

김영남 (1957 ∼ )

1957년 출생(장흥군 대덕읍)

 

◎ 학력·경력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교무처 재직

 

◎ 문학활동

1988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

1997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정동진역」 당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강사

 

◎ 수상연보

1998.11. 제1회 다층문학상 수상

1998.11. 제14회 윤동주 문학상 수상

2002.11. 제 10회 중앙문학상 수상

2004.12. 제2회 문학과 창작 작품상 수상

2006.09. 제7회 현대시 작품상 수상

 

◎ 작품연보

1998년 『정동진역』 믿음사

2001년 『모슬포사랑』 문학동네

2004년 『옥색바다 이불삼아 진달래꽃 베고 누워』 학고재

2006년 『푸른밤의 여로』 문학과 지성사

2007년 『남도 모든길이 노래더라』공저 아지북스

 

 

[책소개]

<정동진역>

<정동진역>은 새로운 개성과 재기발랄함을 가진 김영남 시인의 작품으로, 시인은 이 작품으로 1997년 신춘문예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시집이 간행될 무렵 세번째로 정동진역을 찾은 시인은 <해안선을 잡아넣고 끓이는 라면 집>이 있고, <파도를 앉혀놓고> 잔을 주고받기 좋은 <소주집>이 많이 늘어난 풍경에 놀랐 다고 한다. 김영남 시인의 시는 제목부터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다. 궁금증과 긴장을 끝까지 유지시켜 독자와 지적 게임을 벌이는 방식, 그리고 한바탕의 농담과 위트, 그것이 시인이 지 닌 매력이다.

 

업데이트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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