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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예술인/장흥현대문인

[장흥문인]고향의 애환을 소설로 그려내는 소설가 신동규(1940~)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18. 7. 9.

 

 

 

 

 

◎ 인적사항

신동규(申東珪, 1940~ )

1940년 출생(장흥군 유치면)

 

◎ 학력사항

유치초등학교 재학중 6.25를 만나 장흥읍으로 이거

장흥남초등학교 졸업

장흥중학교 졸업(10회)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 과정 수료

 

◎ 문학활동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광주문인협회, 농민문학회

문예연구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광주문인협회〉 이사 겸 소설분과위원장,〈문예연구작가회〉 부회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국제문학 교류위원

 

◎ 수상연보

1998년 제34회 월간 《신동아》 논픽션 「유치여 안녕」 당선

1999년 계간 《문예연구》 신인상 - 중편소설 「운명에 관하여」 당선

1999년 여수해양문학상 「역사를 찾아서」 수상

2007년 농민문학 작가상 수상

2010년 광주문학상 수상

2015년 《문예연구》 작가상 수상

 

◎ 작품연보

『운명에 관하여』 (2001, 신아출판사)

『그리고 다시는 고향에 갈 수 없으리』(2003, 청동거울)

『흰까마귀 산』 (2006, 계간문예)

『순비기』 (2010, 신아출판사)

『메이플로드』 (2013, 문예연구)

『크메르의 미소』 (2018, 신아출판사)

『내 손안에 있소이다』 (2021, 신아출판사)

 

 

 

 

 

[책소개]

 

 

<그리고 다시는 고향에 갈 수 없으리>

제34회 신동아 논픽션 공모 당선작. 지리산의 빨치산 투쟁 만큼 격렬했던 뼈아픈 유치 산골의 역사를 어린 소년의 눈으로 증언하고 있는 이 책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무참히 짓밟혀 가는 한 가족사를 통해 격동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던 민초들의 고난과 아픔을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또한 댐 건설로 물 속에 잠길 운명에 터한 유치 산골을 돌아보며 저자는 고향에 대한 연민과 함께 피비린내 나는 과거까지 풀어놓으며 슬픈 현대사를 되새기고 있다.

 

 

 

<크메르의 미소>

신동규 단편소설집 『크메르의 미소』. 이 소설집은 신동규의 단편소설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작가의 소설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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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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