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족을 만회하기 위해 다음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 이승우
완성을 향해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나아가는 한 사람.
장흥에서 태어나 지난 43년간 인간의 불안한 내면을 관념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한국문학에서 자신만의 이름으로 독보적 길을 걸어 온 이름 "이승우 작가"
1981년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신학을 배우고 조선대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문예창작을 가르친 후 현재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이승우 작가는
단편 '에리직톤의 초상'으로 한국문학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생의 이면'으로 대산문학상 수상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로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이후에도
인간 존재의 무게를 노래하는 '지상의 노래'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고
'마음의 부력'으로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한국문학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작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프랑스 문단과 언론에서 찬사를 받으며 한국 소설가 최초로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의 폴리오 시리즈 목록에 '식물들의 사생활'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12번째 소설집 『목소리들』
여기서 이승우 작가는 8편의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가까운 이들을 잃고 나서 생긴 균열
각자의 가슴에 새겨진 상처에 대한 목소리를
상실과 부채 의식, 죄책감 속 흔들리는 우리의 목소리를
오랜 통찰과 깊고 섬세한 목소리로 담아냈습니다.
그 어떤 목소리보다 이해받으려는 간절함이 아닌 간절함을 이해하는 목소리를 낸 작가님의 목소리가 시가 되어 문학이 흐르는 장흥의 풍경 어딘가에 울려퍼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오늘 제3회 장흥문학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장흥 출신의 문학인을 널리 기리고 문림의향 장흥을 알리기 위해 2023년 시작된 장흥문학상
그 세 번째 여정의 주인공인 이승우 작가님과 함께 이 문학상이 한국문학의 새로운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라봅니다.
<관련영상>
https://youtu.be/_zkyxoP3aKU?si=cBMknIvvzcDCbILN 제3회 장흥문학상 축하공연 - 이승우 작가 『목소리들』 헌정 무대
https://youtu.be/KYOZrtY0mj8?si=xbDOBWkXZ3BLf6cZ 제3회 장흥문학상 시상식 & 수상 소감
https://youtu.be/dsOYiaA0lNs?si=qglB4h3jndC-b069 제3회 장흥문학상 수상 이승우 작가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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