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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문화원/2019 언론보도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장흥문화’ 2018 제40호 발간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19. 5. 21.

장흥전통 인문학강조, 장흥학 논단, 향토사 현장등 수록

지난해 12월 26일 당시 이금호 장흥문화원장은 ‘장흥문화’ 제40호를 발간했다.

2018년 장흥문화원 행사를 화보로 게재하고 이금호 문화원장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위해 40년 장년이 되기까지 장흥문화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큰 강처럼 흐르는 역할을 하고자 크게 발돋움했다”고 발간사를, 정종순 장흥군수가 “장흥의 옛 역사와 문화, 향토사를 재조명하고, 현재를 알리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자다” 위 등 장흥군의회 의장이 “장흥문화 발간을 계기로 향토의 뿌리를 찾고 물질문명 속에 퇴색되어가는 전통문화와 미풍양속을 전승하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토록한다”고 축간사를 썼다.

이번 호에는 기획특집으로 장흥전통 인문학과 문화강좌를 갯벌의 인문학적 가치와 보존방안, 갯살림과 매생이(김 준), 새로 확인된 장흥인문학 자료-동학 대접주 이방언장군 친필편지(김희태), 장흥 민속의 문학적 가치와 보존 전승-고싸움 줄당기기의 특징(이경엽)를 게재하고 장흥학 논단으로 풍암 문위세 선생의 부(賦)문학 세계(최한선), 정유재란과 장흥의병-舟村 馬河秀 선생의 충의(김장수), 존재 위백규 선생관련 고문서 현황과 활용방안(김희태), 장흥의 ⌜제와장⌟으로 본 근대 한일제와기술의 교류(이은진)를 게재했으며, 향토사 현장은 얽힌 역사가 맴도는 유치면 단상(김기홍) 농재 문기방 선생의 충훈자료와 의열사(문병길) 예양강과 탐진강, 고싸움과 줄다리기(백남선)을 게재했다.

문화답사여행기는 중국본가방문탐방기(위무량), 이순신 조선수군 재건로 현장답사를 다녀와서(위성)를, 새문화재는 새로 지정된 문화재-김응원각왜비·오천장사·영춘재·경호정·영귀정·창랑정(이상석) 새로 찾은 문화재-노력도의 동학과 천도교 유물(편집실)를 게재했다.

문화산책으로 시 부문에 바람(김면수) 용서앓이(김성료) 해를 받는다(김 정) 이젠 은하수에 한강철교를 놓아야 한다(김재길) 나도 왕이로소이다 外(문정배) 설레게 하는 일(문인호) 억불산 우드랜드 소리(허춘희)가 게재했다.

장흥문화원 제20회 장흥문예백일장 당선작 및 심사평과 제16회 그림그리기 대회 당선자 및 심사평을 수록하고 사업보고는 군민, 문화가족과 함께 했던 문화사업과 2018 언론속에 비춰진 장흥문화원 활동과 2019년 장흥문화원 이모저모 사업을, 자료집으로 ‘장흥문화’ 창간호 ~ 제40호 총 표지와 목차를 수록했다./김용란 기자

출처_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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