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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46호] 용화사약사여래좌상 용화사약사여래좌상 (龍華寺藥師如來坐像)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46호 명 칭 용화사약사여래좌상 (龍華寺藥師如來坐像) 분 류 유물/불교조각/석조/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74-09-24 시 대 미분류 전라남도 장흥의 야산 계곡에 있는 불상으로 어느 개인이 지은 조그마한 암자에 모셔져 있다. 1매의 화강암 석재를 가공하여 불상과 광배(光背)를 하나의 돌에 만든 석불좌상이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뚜렷하며, 갸름한 얼굴과 정제된 이목구비의 표현 등에서 세련된 느낌과 함께 부처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신체는 인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묘사하여 통일신라 후기의 불상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주름이 도식적으로 표현되었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로 올리고 .. 2018. 3. 20.
[시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25호] 당포앞바다승첩지도 시도유형문화재 제25호당포앞바다승첩지도 (唐浦 앞바다 勝捷之圖) 분 류 유물/과학기술/천문지리기구/지리 수량/면적 1매 지정(등록)일 1972.01.29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승첩도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린 그림을 이른다. 이 승첩도는 선조 37년(1604)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공을 막아냈던 공신들에게 왕이 하사했던 그림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당포 앞바다에서 왜적과 싸워 승리하던 장면을 그린 것으로, 그림 제목에 ‘당포전양승첩지도’라고 전서체로 쓰여있고 그 앞에는 전열을 가다듬은 배들이 줄을 지어 배치되어 있다. 배에는 깃발을 달았는데 그 기세가 당당하여 전쟁에 승리했다는 것을 곧 알아볼 수 있게 묘사되었다. 배 아래로는 당시 군관들의 활동상황 등을 붓으로 적었으며, 군.. 2018. 3. 20.
[보물 제1252호 ]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 9~10 종목 보물 제1252호 명칭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9~10(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 卷九∼十) 시대 조선 세조 8년(1462) 수량 2권 2책 분류 목판본/간경도감본 지정일 1997.06.12 소유자 보림사 소재지 전남 장흥군 문화재형태 선장 1.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9 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 卷九 - 상하단변(上下單邊), 광고(匡高) 26.0cm, 무계(無界), 전엽(全葉) 20행(行) 13자(字), 주쌍행(註雙行); 32.6cm×18.0cm 2.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10 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 卷十 - 상하단변(上下單邊),광고(匡高) 26.0cm, 무계(無界), 전엽(全葉) 20행(行) 13자(字), 주쌍행(註雙行); 32.6cm×18.0cm 자료 출처 ; http://www.heritage.go.kr/her.. 2018. 3. 20.
[보물 제 772-3호] 금강경삼가해 권1 보물 제772-3호 분 류 기록유산/전적류/활자본/금속활자본 수량/면적 1권 1책 지정(등록)일 2002.08.05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보*** 관리자(관리단체) 보*** 금강경삼가해 권1(金剛經三家解 卷一)은 『금강경』에 대한 주석서 『금강경오가해』 중 송나라 야보(冶父)와 종경(宗鏡), 그리고 조선 전기의 고승인 기화(己和) 3인의 주석을 뽑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성종 13년(1482)에 세조의 비인 자성대왕대비의 명에 의하여 본문의 큰 글씨는 정축자(丁丑字)로, 풀이 부분의 중간 글씨와 작은 글씨는 을해자(乙亥字)로 찍어낸 활자본이다. 활자본은 글자를 하나하나 파서 고정된 틀에 끼워 찍어낸 것을 말하며, 정축년에 찍어낸 것을 정축자본, 을해년에 찍어낸 것을 .. 2018. 3. 19.
[보물 제 795호] 천관사 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795호 명 칭 장흥 천관사 삼층석탑 (長興 天冠寺 三層石塔) 분 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11-30 시 대 고려시대 천관사는 신라 진흥왕 때 통령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천관보살을 모셨다 하여 천관사라 하였다. 바닷가에 위치하여 왜구의 칩입을 여러차례 겪은 탓에 그 규모가 점차 축소되어 현재는 천관보살을 모셨던 법당만 남아있다. 법당에서 조금 떨어진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이 고려시대의 탑이다. 탑신을 받치고 있는 기단은 아래·위층 모두 모서리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본떠 새겨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쌓아 올렸으며, 층마다 몸돌의 모서리에 기둥 형태의 조각을 두었..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