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1 [뉴스]문림의향의 고장 장흥의 다양한 이야기 조선 시대 호남 지방 가사문학의 중심지였으며 2008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기행 특구로 지정된 이 지역은 어디일까요? ‘문인의향’ ‘남도 최대 문인 촌’이라 불리는 전남 장흥이랍니다. *문학이 살아 숨 쉬는 장흥 전남 장흥이 ‘문림 고을’이라 불릴 만큼 많은 학자와 문장가, 예술인을 다수 배출하였는데요. 가사 문학의 효시라 불리는 의 저자 백광홍 ,등 남도민의 한과 소리를 소설로 남아낸 소설가 이청준 , 등의 저자 한승원 등이 이곳 출신이랍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장흥을 배경으로 한 설화, 전설, 민담 등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전남 장흥군 장동면 조양리에 자리한 관호마을 사람들은 옛날부터 보성강의 냇물을 막아 농업용수로 사용해 왔는데요 100m 정도의 보를.. 2018.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