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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2

[장흥문인]눈부신 모정母情을 조명하는 시인 김헌기(1967~) ◎ 인적사항 김헌기(1967~ ) 1967년 출생(나주시) ◎ 약력사항 전남 나주에서 출생하여 1992년 장흥으로 익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별곡문학동인회원으로 활동, 장흥의 대소문학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올곧은 시인의 길을 걷고 있다. ◎ 문학활동 《공무원문학》으로 등단 〈별곡문학동인〉 회원 〈장흥문인협회〉 회원 장흥교도소 보안과 재직 ◎ 수상연보 2002년 계간 《공무원문학》 시부문 신인상 수상 공무원 문예대전 입상 ◎ 작품연보 2016년 시집 『못난 것이 어미란다』 출간 그리운 주월동 광복아. 별빛도 어둠이 깊어 아련한 것이 빈 가슴에 차오르는 주월동에 뒷등 희미한 알전구처럼 저 하늘에 외로이 떠서 눈물나는 붕어빵을 찍어 팔던 네 가난한 어머니는 안녕하시냐 평생 땅 한 평 가져보지 못한 네 어머니.. 2018. 8. 31.
[장흥문인]선조의 고향 장흥의 이야기를 가슴에 품은 재일동포 시인 김태중(1929~) ◎ 인적사항 김태중(金太中, 1929~ ) 1929년 (본적 :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에서 아버지 김용욱(金容旭), 어머니 양우임(梁又任)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 학력사항 도쿄대학교 문학부 졸업 ◎ 문학활동 1950년 도쿄대학교 재학 중에 이지마 코이치, 구리타 이사무, 구도 유키오 등과 함께 동인지 〈카이에〉창간에 참가함. 1954년 9월 시인 강순을 알게 되고 그의 안내로, 설화사건으로 일본에 체류하던 김소운 선생님을 방문, 면식을 쌓게 되다. 모국의 문학 및 민족의식과 긍지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음. 1986년 《홋카이도신문》 칼럼 「아침 식탁」에 2년간 24회 수필 집필 1998년 다시 《홋카이도신문》 칼럼 「아침 식탁」에 1년간 12회 수필 집필 2001년 오병학 화집 및..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