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 [언론보도]장흥군, 장천팔경과 암각문 콘텐츠는 자연관광 자원의 보배 장천팔경과 암각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지난 10일, 장흥 지역의 고문헌 사진 자료와 민요 채록 자료를 장흥문화원에 기증하기 위하여 방문한 홍순석 교수는 위황량 선생(장흥문화원 고문)과 위종만 사무국장(장흥문화원)과 함께 천관사와 장천재를 탐방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순석 교수는 1989년과 1990년에 강남대학술조사단을 이끌고 장흥지역 문화유적과 민요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천관사의 사지인 『지제지』원본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제보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도립공원인 천관산과 장천계곡은 옛날부터 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각광을 받아온 곳이다. 장천계곡은 존재 위백규선생의 유적인 장천재 주변의 계곡으로 ‘장천재팔절(長川齋八絶)’로 회자했다. 장천팔경과 암각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장천재.. 2020.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