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21 사진으로 보는 장흥100년사(161p~175p) ●1950년대 장흥읍 석대들 모습. 경운기 없던 시절 비료를 마을로 옮길 때 ●마을 부녀회원들이 논보리 수확을 올리기 위해 제초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장흥읍 掛也里 유명했던 부산 자매마을 모시베 집 뒷뜰의 논서밭에 심은 모시를 가지런히 다듬어 밤새껏 동네사람들과 함께 노랫가락을 흥얼거리며 실을 내린뒤 온 동네 사람이 모여 마당에서 풀칠을 한 뒤 베틀에 앉아 마무리한다. 장에 내다팔고 혼수감으로도 쓴다. 이제는 거의 볼 수 없는 작업과정이다. 농가부업과 농한기소득을 권장하던 60년대 국민학교와 중학생들에게는 품평회를 열어 표창하였다.-학생토끼(앙고라)기르기- 해장창고 앞에서 근처 노인들을 모셨다. 장흥 장날이면 배가 출항.통영, 삼천포, 부산 등지로 서남부 4개군의 쌀이 운반되고 근처 섬사람들은 그 배편으.. 202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