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2020 제10회 한국문학특구포럼전국 고교생 백일장 대회에 응모해주신

학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백일장 대회 예심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본선 진출자는 총 20명입니다. 참고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이   름

          학   교

 

 

     이   름

          학   교

  1

  이*

평택고등학교

  11

  *

조선여자고등학교

  2

  우*

포항동성고등학교

  12

  *

전북외국어고등학교

  3

  하*

상계고등학교

  13

  *

전남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4

  김*

전남여자고등학교

  14

  *

신봉고등학교

  5

  김*

광주광덕고등학교

  15

  *

분당고등학교

  6

  신*

정남진산업고등학교

  16

  *

분당고등학교

  7

  김*

대일외국어고등학교

  17

  유*

청명고등학교

  8

  홍*

고양예술고등학교

  18

 김*

충현고등학교

  9

  배*

안양예술고등학교

  19

 도*

청학고등학교

  10

  이*

안양예술고등학교

  20

 김*

상주고등학교

 

번호는 등위와 관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본선 진출자는 장흥문화원 홈페이지와 이메일 및 유선전화로 개별통보합니다.

   본선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은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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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회 장흥문예백일장 심사평 -

 

 

22회 장흥문예백일장의 주제는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10대들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매체로 자리매김한 유튜브, 마지막으로 백일장이 실시되는 계절을 형상화한 가을비이렇게 세 가지였다. 특히 코로나의 경우 짧은 시간에 우리네 삶의 관습과 습관을 변화시킨 만큼, 학생들 개개인의 경험과 감상이 넘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이러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코로나19라는 주제어가 너무 크고 무거웠던 탓일까. 많은 작품에서 뉴스나 기사로 접할 수 있는 정보제공 성격이 진하게 풍겼다. 코로나19때문에 마주할 수밖에 없었던 소소한 이야기 유튜브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 등을 읽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는 먼 작품이 많았기에 개성 가득한 은유의 운문이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100여 편이 넘는 작품에서 옥석을 가리기 위해,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움과 개성, 그리고 기본적인 글쓰기 형식, 즉 띄어쓰기와 맞춤법 등을 심사 기준으로 설정했다. 그 결과, 초등부 윤시현 학생(장동초)5학년다운 시적 감각이 돋보여 장원으로 선정했다. 운문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백일장 주제어를 작품 제목으로 설정한 것과 달리 윤시현 학생은 제목에서 자신의 생각을 바로 표출해 독자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중등부 장원 허준영 학생(안양중)의 작품 왕관도 코로나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고등부 전경민 학생(장흥고)은 유튜브와 같은 매체가 야기한 상황과 문제점을 짧은 문장으로 신랄하게 비판하였기에 장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백일장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상상력의 결여였다. 특히 산문 부문에 있어서 나만의 생각/경험이 아닌 여타 매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안타까웠다.

그러나 이러한 백일장을 통하여 우리 장흥의 학생들이 문장력을 수업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면 이 또한 의미가 있으리라 본다.

 

 

 

202011

심사위원 김석중(소설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

강경호(시인, 문학박사, 시와사람 대표)

 

 

 

 

        ※그림그리기 부분에 있어 각 학교별(중·고등부) 참여도가 부진하여 수상인원수가 다소 변경되었음.

 

 

 

 

 

- 18회 그림 그리기 대회 심사평 -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전반적으로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 관내 학생들의 아름답고 따스한 마음들로 꾸며진 18회 그림 그리기 대회는 출품해주신 학생들로 인하여 코로나 19 종식과 장흥의 예술발전에 큰 디딤돌들이 견고하게 형성되는 것이 커다란 기쁨이라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형식보다 내용에 더 많은 비중을 주어서 학생들의 창의력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풍경화는 자유로운 표현기법을 활용한 장흥의 풍경을, 소재선택의 폭을 확장해서 웃음과 기쁨을 표현하는 정물화,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그림이라는 결과물은 창작, 창의, 신선함, 새로움 등 유유히 흐르는 탐진강의 물처럼 한 지점에 정착하지 않고 항상 흐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8회 그리기 대회에서는 주제를 선정하여 학생들이 혼돈도 있었을 거라 생각되지만 아주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사하면서 잘된 작품이지만 표현방법이 일률적이고 한사람이 그린 작품이라 생각될 정도로 유사한 표현이나 색채가 보이는 작품이 있지만, 주제에 대하여 접근하려고 하는 작품에 점수를 많이 주어서 심사를 하였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형식과 내용입니다.

사물을 표현할 때 질감이나, 양감이 중요한 형식으로 작용하여 사물이 표현 되는데 그리고자 하는 대상의 질감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양감을 표현하는 방법들은 학교 교육에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림에 관심이나 소질이 있는 학생들은 방과 후 교육이나 학원들에서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어 학생들 실력향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병행되어야 할 것이 주제와 내용에 대하여 해석하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정물화 풍경화를 그리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성들을 어떻게 끌어내 사물에 적용하며 사물과 사물과의 거리나 형상으로 감성을 표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색감, 붓의 터치, 새로운 재료들과의 관계 속에서 주제에 맞는 내용적인 표현에 대한 많은 노력과 상상력이 동반되어야 새로운 미의식이나 창작이 출발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대회를 치르다 보니 출품작이 적게 나온 것이 아쉬우며 초등학생은 출품작이 많아 다양한 그림들이 선보여 뿌듯함과 행복함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였으나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출품작 수는 적어 다음 대회에 더 많은 그림이 출품되기를 기대합니다.

 

초등부

전체 출품작 중에서 3분의 2가량을 출품해주신 초등학생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울러 순수한 마음이나 그림에 대한 열정이 충만하여 그림을 하는 선배의 관점에서 즐거움이 많아짐을 느꼈다.

사물의 형태를 똑같이 그려내는 실력보다는 초등생들만의 감성, 하얀 비단이 수많은 색을 빨아들여 물들어지는 순수성과 꿈과 희망이 복합적으로 표현되는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들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내일에 대한 기대감이 보여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장원을 선정하면서 정물화 두 점을 놓고 심사를 함께 진행한 김양수 작가와 많은 의논을 나누었습니다. 하나의 작품은 전형적인 정물화의 구도로 이루어져서 사물의 배치나 색채의 분배 붓의 터치로 형성되는 질감들이 단연 돋보이는 수준 높고 완벽하다고 말 할 수 있게 표현된 작품의 정물화이고 이와 반대로 전체적인 색채를 하나로 통일하고 단순하고 투박하게 생긴 화병에 꽃 몇 송이를 표현하고 구도의 안정성을 위하여 색채가 다른 면을 아래에 배치하였지만, 이 그림에 더 놀라운 것은 오른쪽에서 튀어나온 꽃 한 송이가 정물화이지만 공간의 확장성을 주어서 신선함을 주며 여기에 휘날리는 꽃잎들이 있는데 수채나 색연필 등 기존에 보지 못한 재료의 쓰임으로 자유로운 의식을 말하는 작품이다.

김양수 작가와 나눈 의견의 큰 맥락은 표현방법이나 구도 터치 등 형식적인 면에서 잘된 작품은 이와 유사한 몇 작품이 보여 학원에서 기술적인 면을 강조한 한 사람이 그린 그림 같은 느낌의 작품, 공식화 되어져 가는듯한 감성이나 주제와는 거리가 먼 그림과 자유로운 소재선택으로 웃음과 기쁨을 표현이라는 주제에 맞게 감성적으로 다가선, 즉 초등학생 그들만의 감성으로 해석 된 작품과의 선택이었는데 김양수 작가와 심사위원은 감성적으로 표현된 작품에 더 많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중등부

중등부 작품은 우선 출품작이 많지 않아서 심사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심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이 또한 코로나 19의 영향인 것 같다. 전년도만 해도 면 단위의 학교에 방과 후 강사들이 열심히 교육하여 좋은 작품들과 함께했는데 올해는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나온 결과인 듯싶다.

중등부에서는 최종적으로 3점의 풍경화가 올라왔는데 천관산의 기암괴석을 표현한 작품과 장흥읍의 물 축제장의 저녁노을을 분수와 함께 그린 작품 또 한 점은 선학동의 바닷가의 풍경을 맑은 수채화로 그려낸 그림이었지만 김양수 작가와 별다른 의견 없이 통일되었다. 장원으로 선정된 작품은 저녁에 노을이지는 시간은 해가 저물고 밤이라는 또 다른 환경이 찾아오고 있음을 말하는데 다가서는 그 시간이 희망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것은 하얗게 솟아오르는 분수이다. 또한, 재료의 다양성도 함께 보여 주어 장원에 선정하였습니다.

 

고등부

대학진학이라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 고등부는 출품작 수가 적어 아쉬움이 남았다. 작품 수적다 보니 다양한 감성들을 찾기가 어려웠고 질적인 면에서도 떨어져 장원을 차지할 만한 작품이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개최된 그리기 대회는 기존의 형식 정물화, 풍경화 이렇게 분류하여 진행되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풍경화장흥풍경-자유로운 표현기법”, 정물화- “자유로운 소재선택으로 웃음과 기쁨을 표현이런 주제를 주었다는 점이 가장 신선했다. 이는 관내 학생들에게 그림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사색과 관찰의 확대성, 다양한 창작성을 줄 수 있다고 보이며 희망적이라 말할 수 있다.

고인 물은 썩듯이 그림 또한 새로움에 대하여 갈망해야 한다.

 

202011

심사위원 송대성(한국화가, 송대성미술관장)

김양수(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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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제3강)

4:30분부터 강의 시작 ▮ 날짜 : 2020년 11월 25일(수) 오후 2시~ ▮ 장소 : 장흥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 ▮ 주제 : 난중일기의 백사정과 군영구미 위치 검토 ▮ 강사 : 이수경 문화재학 박사 (지역유산연구원 대표) ▮ 참석대상 : 코로나19로 인해 홍보 및 인원 축소하여 강좌 진행 장흥문화원 임원,운영위원, 장흥문화회원 일부,향토사관련분과 참석 ▮ 주최 : 장흥군 주관: 장흥문화원 이수경 박사가 ‘난중일기의 백사정과 군영구미의 위치 검토’라는 주제의 강좌를 가졌다. 이 강좌에서 전남도가 2013년에 추진한, 이순신의 ‘조선 수군 재건로’ 사업 중 하나였던 장흥부 소속의 ‘백사정’과 ‘군영구미’의 위치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밝혔다. 이 박사는 이미 발표된 논문에서 당시 장흥부 ‘백사정’과 ‘군영구미’는 ‘백사정은 장흥 탐진강변’이고 ‘군영구미는 안양면의 선소’로 추정된다고 말하였다. 이 계기로 ‘조선 수군 재건로’ 재조명‧재정립 학술대회가 본격 추진되길 바랬다.


▮ 관련자료 https://jhculture.tistory.com/1217

https://jhculture.tistory.com/1214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4941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5004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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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3)

 

▮ 날짜 2020년 11월 25(오후 2:00~

▮ 장소 장흥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

▮ 주제 : 난중일기의 백사정과 군영구미 위치 검토

▮ 강사 : 이수경 문화재학 박사 (지역유산연구원 대표)

▮ 참석대상 코로나19로 인해 홍보 및 인원 축소하여 강좌 진행

장흥문화원 임원,운영위원장흥문화회원 일부,향토사관련분과 참석 약 100명 예정

▮ 주최 장흥군 주관장흥문화원

▮ 코로나 안전수칙 마스크 착용 필수 열 체크 합니다.


*몸이 불편하시거나 위험지역 방문자 또는열이 있으신분들은 참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못오신분들을 위해 강좌를 영상촬영하여 문화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업로드합니다.

문의 장흥문화원 061-863-6362 이메일 jhculture9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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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 19일 제81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모시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대통령표창을 전수받은 독립운동가는 2명으로, 독립운동 당시 0대에서 30대 사이의 청년들로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항일 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장흥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49명이 되었으며, 2020년에만 19명이 신규 유공자로 책정되었다.

이는 장흥문화원과 장흥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서 지속적으로 독립유공자 발굴에 애쓴 결과이며, 위 두 기관은 포상과 관계없이 200여 명에 이르는 장흥군 독립운동가들을 위한 선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그 뜻을 장흥군민과 함께 기리고,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jangheung.go.kr/www/organization/news/jh_news?idx=248275&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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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포상


[장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장흥의 독립운동가 발굴 및 기록 작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장흥문화원이 올해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5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3명이 새롭게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는 성과를 낳았다.

이번에 독립유공자 추서를 받은 장흥의 독립운동가들은 고영태(1917~1988, 안양면 모령), 김한상(1897~1978, 용산면 원등), 김한원(1893~1982, 용산면 원등), 김한태(1903~1980, 용산면 원등), 이종기(1908~1953, 용산면 접정) 선생들이다.

고영태 선생은 1934년 독립운동 당시 용산면 운주마을에 거주하며 고희석(高喜錫 / 당시 26세, 아직 독립유공자 미포상) 선생과 함께 활동했다.김한상, 김한원, 김한태 선생은 김두환(金斗煥 / 1990년 독립유공자 포상) 선생과 함께 활동했다.

이종기 선생은 용산면 접정리에서 유재성(劉載星 / 당시 31세, 아직 독립유공자 미포상) 선생과 활동했다.

이들은 1933년 사회주의 독립운동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에 가입해, 농민조합과 농민야학을 통해 독립운동을 펼치다 1934년 1월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장흥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장흥 독립운동가들을 선양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선양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장흥 해동사 안중근 의사와 장흥의 독립지사들이 함께 선양되고 이들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설치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독립운동가들의 신원과 후손을 확인하기 위해 각 읍면에서 제적등본을 교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의 독립운동가 발굴 및 기록 작업을 마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충선 이사와 김상찬 이사는 아직 후손을 찾지 못해 생애사 기록과 포상 신청을 못하고 있는 장흥 독립지사들이 100여 명 있다고 전했다.

특히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문명렬(文明烈 / 당시 21세, 유치면 오복리) 선생과 김종선(金鍾善 / 당시 23세, 용산면 인암리) 선생의 소재를 찾고 있다. 

이밖에도 장흥문화원은 장흥문화공작소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에 머물지 않고 장흥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사를 기록하는 일도 모색하고 있다.

 

고영태 선생 [사진=장흥군] 2020.11.20

출처_ http://m.newspim.com/news/view/20201120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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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 개최 15시간전 | 중도일보 

장흥군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포상... 12시간전 | 광주평화방송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포상 받아    장흥투데이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4972

장흥군청http://www.jangheung.go.kr/www/organization/news/jh_news?idx=248266&page=2&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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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박사, 2016년 보성 회천 ‘비정’ 뒤집는 학술논문 중심으로 발제

2015년 위성 씨, 전남도에 ‘보성군 회천=군영구미’ 부당성 2회 제기


이순신 장군은 삼도수군통제사 교지를 받고 회령진성에서 회령포 결의(취임식)를 다졌다.

사진은 회령진성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교지를 받고 육지전을 택하라는 선조의 부당한 명령에 항거하는 장계를 올린 후

‘今臣戰船 尙有十二’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은 ‘회령포 문화축제’


이순신 장군이 회령진성으로 내려올 당시 끌고 왔던 군졸들의 수가 120명이었다.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장흥전통인문학강좌 제3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이수경 박사(전남대학교 문화재 박사)의 ‘난중일기의 백사정과 군영구미의 위치 검토’라는 주제의 강좌가 열린다.

전남도가 2013년에 추진한, 정유재란 때 이순신 ‘조선수군 재건로’ 사업 중 하나였던 당시 장흥부 소속의 ‘백사정’과 ‘군영구미’는 그 위치를 놓고 학자들 간 첨예한 갈등을 불러일으켰던 곳으로, 전남도는 ‘조선수군 재건로’ 조성 사업에서 ‘장흥부 백사정‧군영구미’의 위치를 ‘보성군 회천면 일원’으로 비정하고 그 해당 장소에 관광 시설물을 설치하면서 장흥군 측 사학자들로부터 반기를 불러일으켰던 사안이었다.

2013년 전남도는 ‘남도 이순신 길 조선수군 재건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남도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남도 이순신 길 조선수군 재건로 고증 및 기초조사’의 최종 성과품을 제출받아, ‘조선수군 재건로’ 사업 중 장흥부 백사정 및 군영구미를 ‘회천면 일원’으로 비정하고, 본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에, 2015년 7,8월 장흥군 향토 사학자로 방촌유물전시관 명예관장이었던 위성 씨가 전남도에 ‘조선수군 재건로 안내 해설판 및 군영구미 지명 변경’이라는 제목의 민원(요구사항=“‘보성군 회천면 군학리’의 군영구미 지명을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로 변경해 달라”)을 2회에 걸쳐 제기하고, 그에 대한 논거를 조목조목 제시하면서 이 사업을 부당성을 지적하였다. (이 민원은 ‘*시행 ‘관광 –9715’ *접수 2015 8.21 *주무관 나소영 *광광개발담당 박석환 *관광과장 인기홍‘으로 적시돼 있다.)

위성 씨의 2회 민원 제기에서 전남도는 ▶이순신 길(수군 재건로) 사업은…(중략) …역사적 사실을 고증하는 용역을 거쳐 실시하였으며 ▶고증에 따라 (해당) 안내판을 설치하였는 바, 난중일기 등 각종 기록에 의하면, 군영구미는 안내해설판과 같이 ’회천면 군학리‘가 맞다고 회신했으며, 당시 고증을 맡았던 노기욱 교수의 의견과 전남대학교 이순신 해양문화연구소의 의견도 첨부했다.

이러한 전남도 회신에 대해 위 성씨는 “실적 위주의 역사 논문(이순신 수군 재건로 관련 논문)이 학맥과 인맥의 비호를 받으며 공개토론이나 비판 없이 학계에 통용되고 인용, 양상되는 사실이 안타깝다”면서 “비틀리고 왜곡된 글들이 논문이란 탈을 쓰고 횡행하면서 누군가의 목적달성에 이용되는 사태가 참으로 한심스럽다”고 개탄해 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그동안 장흥의 향토 사학자로서 전남도의 ‘이순신 오는 11월 25 길 조선수군 재건’ 부당성과그 문제점을 줄기차게 제기해 온 위성 씨는 ▶2014년 <장흥문화(제36호)>에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장흥 행적’ ▶2015년 <장흥문화(제37호)>에 ‘이순신 장군 수군 재건로에 관하여’ ▶2017년 <장흥문화(제39호)>에 ‘정유년(1597년) 8월 15일 보성 열선루 장계의 건에 대한 의문점’ ▶ 2018년 <장흥문화(제40호)>에 ‘이순신 조선 수군 재건로 현장답사를 다녀와서’ 등 이순신 수군 재건로 관련 연구 논문 및 글들을 계속 발표하며, 끊임없이 ‘전남도의 이순길 길’ 사업의 부당성을 제기해 왔다.

오는 11월 25일 ‘난중일기의 백사정과 군영구미의 위치 검토’라는 주제의 강좌가 열린다.

장흥 문화계 일각에서는, 이번 이수경 박사가 발표한 ‘난중일기의 백사정과 군영구미의 위치 검토’의 학술 논문의 성과물도, 결국 이와 같은 위성 씨 등의 문제 제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2면 사설>

출처_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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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암각문조사단

장흥군 부산면 수리봉에서 위원량(魏元良) 망곡서(望哭書) 암각문 발굴


위원량 망곡서 암각문  N34°42′55.7676 E126°52′48.4896


장흥암각문조사단 조사광경(2020.11.13)  


전남 장흥문화원은  (재)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20년도 「제1기 광주・전남 정신문화 르네상스 문화원 동행사업」에서 「문림의향(文林義鄕) 장흥지역 암각문 영상제작」과 「장흥의 암각문을 따라 걸으며 옛 선비들을 만나다」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해동암각문연구회(회장 홍순석 강남대명예교수)와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 향토사연구팀과 공동으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5월 까지 추진된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1,2차 현장조사를 마친 장흥암각문 조사단은 부산면, 용산면, 장흥읍 관내의 암각문을 대상으로 실측, 탁본, 동영상 촬영을 추진하였다. 

 1, 2차 현장조사에는 김기홍 전 장흥문화원장, 김일근(83세, 부산면) 청풍김씨문중원로, 김종관(79세,별신굿보존회장), 위종삼(72세,장흥위씨장천문회총무) 등 장흥관내의 유지들이 자문하였으며, 해동암각문연구회 조사팀으로 홍순석 회장, 강양희 부회장, 최은철 연구원, 오준석 보조연구원이 참석하였다. 장흥문화원 향토사연구팀으로 위종만 사무국장이 참가하였다.

이번 현장조사에서 새로 발굴된 자료로 부춘정 암각문 3건, 월산재 석비 2건, 부산면 수리봉 암각문  1건 등이 있다. 특히 부산면 수리봉 정상의 바위에 새겨진 암각문은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아 학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망곡서 탁본 일부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홍순석 교수는 부산면 수리봉의 「위원량 망곡서(魏元良 望哭書)」 암각문에 대해 “이 암각문 자료는 1910년 한일합병의 국치 소식을 접한 장흥지역 유림 위원량 선생이 울분을 토로하고자 수리봉 정상에 올라와 나라 잃은 울분을 칠언절구 한시에 담아낸 것으로, 시를 짓고 암각문을 조성한 연대가 분명이 새겨져 있어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하였다.

이 자료는 김기홍 (전 문화원장)선생이 2005년도에 발견한 자료이지만, 후학들의 관심이 없어 묻힐 위기에 있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재조명되고, 사료적 가치가 판명되는 셈이다. 2020년도에 전국적으로 독립운동사료를 발굴하고 정리하는 여건 속에서, 의림(義林)의 향촌 장흥지역에서 이같은 암각문을 발굴하여 학계에 보고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위원량(魏元良)의 칠언절구를 새긴 암각문은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내동과 구룡리 자미마을 뒷산 정상인 수리봉[鷲峰,412m] 암벽에 새겨져 있다. 바위 면에 광곽을 얕게 파고 평탄하게 조성한 다음에 해서체 종서로 쓴 칠언절구 「登臨是日感斯」峰ㄷ是東邦守」義峰人多不守」峰能守可以人」多不似峰」 28자를 음각하였다. 그리고 좌측에 「隆熙庚戌秋」 魏元良謹拜」 望哭書」라는 관지를 종서로 음각하였다. 광곽의 규모는 가로 85㎝, 세로 50㎝ 정도이다. 글씨 하나의 크기는 대략 가로 8.5cm×세로 9.5cm 정도이다. 관지의 내용은 “융희 경술년 가을에 위원량이 삼가 절하고 곡하며 쓰다.”이다. 융희(隆熙) 경술년(庚戌年)은 한일합병이 체결된 1910년이다. 1901년 8월 16일, 테라우치 통감은 비밀리에 총리대신 이완용(李完用)에게 합병조약안을 제시하고 수락할 것을 독촉하였다. 그리고 8월 22일 이완용과 데라우치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됨으로써 한국은 암흑의 일제시대 36년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장흥의 유학자 위원량이 경술 국치의 사실을 듣고 울분을 토로하고자 수리봉 정상에 올라와 칠언절구를 짓고, 암각문을 조성한 것이다. 칠언절구를 번역해 보이면 다음과 같다.


登臨是日感斯峰       오늘 올라와 이 봉우리에서 느끼나니

ㄷ[峰]是東邦守義峰   이 봉우리야말로 동방의 의를 지킨 봉우리네

人多不守峰能守       사람 많아도 못 지킨 것을 봉우리는 지키니

可以人多不似峰       많은 사람도 이 봉우리만 못하누나 


 위원량(1882~1945)은 장흥의 유학자로 초명은 종량(鍾良), 자는 여진(汝眞), 호는 회은(晦隱)이다. 위계선(魏啓善)과 인천이씨(仁川李氏) 사이에서 3남 중 장남으로 1882년에 장흥군 부산면 기동에서 태어났다. 회은 위원량의 집은 역대 장흥위씨 가문의 천석꾼 집안이었다. 그는 부산면 구룡리 자미마을 수리봉에 송암정松岩亭[영이루詠而樓]를 짓고 소요하였다. 송암정은 1964년에 경호정鏡湖亭을 중수할 때 현 위치인 예양강변에 이건하였다.  

장흥문화원에서는 추진하는 이 사업을 바탕으로 장흥관내의 역사문화자원과 기록유산을 발굴・정리하여 지역전통문화 보존‧계승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는 3,4차 현장조사는 천관산과 장천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 조사가 마무리되면 장흥은 물론 전남 관내의 귀중한 향토사료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ps-문병길 부산면장 재직할 때(2018년) 자미마을 회관 앞에 그 암각문의 원문과 번역문을 홍보하는 안내판을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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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2020 제10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장흥문학인 카드(서식).hwp



문학관광기행특구 장흥의 자긍심 -

장흥문학인 인명록을 작성 하려 합니다


文林義鄕으로 지칭되는 장흥의 향맥에서 문학의 자원과 문맥은 비교될 수 없는 자긍심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한국 현대 문학사에서 비껴갈 수 없는 중견 문학인들이 배출되었고 그분들의 작품과 업적은 장흥의 인문을 풍성하게 빛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어떤 절차와 경로로든지 문단의 제 분야에서 현역으로 활동 하고 있는 문학인들이 150여 분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문학의 이상을 지향하고 치열한 창작의 삶을 보듬고 사는 출신 문학인들의 활동을 전해들을 때마다 자랑스럽습니다.

郡單位 지방자차단체에서 이렇듯 많은 문학인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적으로 우리 장흥군이 유일할 것입니다. 하여 2008년 전국 최초 유일의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문학을 특구로 지정하겠다는 예지적인 발상을 현실화시킨 장흥의 문학 자원(문인, 문학 작품. 문학의 명소. 문학의 역사)”을 정리하여 공유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차제에 2020년의 한국문학특구포럼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행사로 전환 되었기에 일부 예산을

장흥 문학자원 DB 구축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저희의 이러한 뜻을 참고하시어 아래 내용의 자료를 제공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개개인의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이 기회에 출신 문학인들의 자료가 정리되어 소통과 교류의 매체가 되고 대내외적인 자긍심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라는 취지를 감안 하시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0. 11



장흥 문학자원 DB 구축 사업 추진위원장

장흥문화원장 고 영 천


실무담당 :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 김석중, 장흥투데이 편집장 시인 김선욱

한국문인협회 장흥지부 사무국장시인 유용수

행정담당 : 서선미, 류은숙


문의 및 연락처

별곡문학회장 김석중 : 010-5633-0456, 장흥투데이 대표 김선욱 : 010-3623-6030

장흥문인협회 사무국장 유용수 : 010-5609-6860,

행정담당 서선미 : 010-5066-9755 , 류은숙 : 010-5835-5842



본 사업은 연차적인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1차 연도(2020) : 장흥문학인 인명록, 장흥 문학 단체 현황

2차 연도(2021) : 장흥문학사, 장흥문학 자원(문학 명소)

3차 연도(2022) : 장흥문학인 대표 작품집 간행(장르별 분류)






 ▪ 인명부 조사 기준

1. 장흥출신으로 문학의 전 장르에서 객관적인 인정을 받아 활동하는 작가

-시조소설수필문학평론다큐아동문학 ,희곡시나라오드라마

2, 문예지의 추천 및 신인상 수상언론의 신춘문예 입상객관적으로 입증된 문학상 수상

문학의 전 장르에서 단행본을 출간하여 그 문학성이 입증되는 작가문단의 제도적인

절차를 통과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자,타의 공인을 받는 작가.

3, 연대는 근현대의 신문학 작가를 총괄하는 것을 협의하여 수록 결정

4, 타지 출신으로 장흥에서 20년 이상 거주 하며 관내 문학단체에 가입

장흥의 문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활동 하는 작가


▪ 인명부 작성 요령


1) 인적사항

1. 성명(한자,영문雅號筆名출생년도

2. 출신지역장흥의 읍면,번지까지 상세히 기술

3. 장흥에서의 수학 경력(00,00 , 00고 졸업, 00기수)

4. 현주소 및 연락처

-현주소(상세 표기연락처자택 전화헨폰, e-mail.

(휴대폰 번호이메일 주소 등 본인이 원치 않을 때는 수록하지 않음.

단 장흥문화원에서만 보관합니다)

5. 본인의 사진(최근 촬영된 가급적 자연스러운 인물사진)

 

2)문학활동

1. 문단 데뷔의 과정

-문예지 추천 및 신인상 수상,작품집 발간문학상 수상신춘문예 당선 등의

과정 추천 문예지추천 년도문학상 경우 운영 기관 단체수상 년도,

수상 훈격 등 상세 기술

2. 문학 활동 주요 경력 (일반 사회단체 경력은 제외)

-작품집 간행(제목장르간행년도작품집의 분량간행 출판사 등)

-주요 문학행사 주관 및 참여 활동문학(단체의 참여 및 직위 등

-문학관련 수상 내역(시상 기관 및 단체상의 명칭수상 년도 등)

 

*위의 자료는 연 월 일을 명기 하여 연보 형식으로 정리 하여 주십시오.

*작품집은 표지 사진을 촬영스캔하여 보내 주시면 좋습니다.


3)대표작품 제출

-시조동시 = 3편 (별도 첨부 송부)

-수필 = 2(별도 첨부 송부)

-동화소설(단편) = 1(별도 첨부 송부)

*기타 작품은 협의하여 수록 여부 결정합니다

*보내 주신 작품은장흥작가 대표 작품집으로 하여 3차 사업으로 사업비 확보 후 추진 계획입니다

 

참고 사항

1. 자료는 작가 본인이 작성한 자료를 기본으로 하되추진위원회에서 문학과 관련되지 않은 여타의 자료는 조절 할 수 있습니다

2. 작가의 주소연락처이메일 등은 작가 본인의 동의를 거쳐 수록합니다

3. 위의 자료 작성은 형식 없이 자유롭게 기술해 주시면 인명록 간행시 편집합니다

4. 문서 작성은 hwp(한글) 11포인트폰트는함초롬바탕”, 한글 서식 가급적을 이용해 주십시오.

 

자료 제출 기간 2020년 11월 30

자료 보낼곳

우편 우편번호 59333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96(남동리 60)

장흥문예회관 내 이메일 jhculture9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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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보성 역사논쟁 - 재촉발인가? 종결인가?


이순신 길’ 잘못됐다 … “백사정‧군영구미는 장흥군에 있었다”
이수경 박사, 2016년 보성 회천 ‘비정’서 뒤집는 학술 논문 발표
“전적지 고증, 바른 지방사 정립, 역사 관광화에 보탬되길”


보성 측의 역사 왜곡으로 잘못 그려진 이순신의 ‘수군 재건로’


보성 회천면 군학리에 설치된 관광 안내판 ‘이순신 수군위치 등' 안내판



보성 군학리에 설치된 ‘군영구미’의 안내판



전남도가 지난 2010년 이순신의 ‘백의종군로 컨텐츠사업’ 추진과 2013년 ‘조선수군재건로’ 조성을 통한 ‘이순신 길’ 개발을 추진하면서, ‘장흥부 백사정‧군영구미’ 위치를 ‘보성군 회천면 일원’으로 비정한 후, 해당 장소에 관광 시설물을 설치했고 이를 근거로 보성등지에서 ‘의향 보성’을 널리 홍보해 왔다.

애초 ‘이순신 길’ 개발 용역과 관련 연구 등으로 ‘장흥부 백사정‧군영구미=보성군 회천면 일원’이라는 史實에 학술적 근거를 제공하였던 관련 학자들은 2013년 이후에도 지속 연구로 ‘장흥부 백사정‧군영구미=보성군 회천면 일원’이라는 史實이 고착화되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장흥군에서는 위성‧양기수‧이병혁 등 향토사학자들이 지역신문‧학술지 등에 ‘백사정‧군영구미=보성군 회천면 일원이다 史實은 왜곡이다’고 주장하고 이론을 제기하였지만 장흥 행정당국 등의 무관심으로 ‘보성 회천면 일원이 장흥 땅 백사정과 군영구미’라는 역사의 왜곡은 변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당초 ‘장흥부 백사정‧군영구미=보성군 회천면 일원’의 史實에 학술적 근거를 제공했던 한 당사자이기도 하였던 이수경 박사(전남대학교 문화재 박사)가, 최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가 펴내는 <軍史> 제116호(2020.9)에서 ‘난중일기의 백사정과 군영구미의 위치 검토’라는 주제의 학술 새 논문을 발표하고 “백사정은 장흥읍 예양강 강변 둔치로, 군영구미는 안양면 선소(船所)로 추정된다"는 주장을 제기, 향후, 장흥과 보성측의 역사논쟁을 가능케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학술논문이 주목을 받는 것은, 이수경 박사가 2016년 ‘이순신 역사문화자원의 콘텐츠 활용방안-보성군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전남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등에서 ‘장흥부 백사정‧군영구미=보성군 회천면 일원’의 史實에 학술적 근거 제공을 일조한 바가 있어, 이번 학술논문은 결국 기존의 연구‧학설를 뒤집은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이수경 박사는 이번 논문의 머리글에서 ▶근래 출간된 자료집(보성군 측 주장 자료)이 기존 ‘비정’을 무비판적으로 옮겼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사료‧자료집 생산 시기를 재정리하고 ▶수군진의 수군 외 읍수군의 운영 상태를 검토하였고 ▶기존의 ‘장흥부 백사정‧군영구미=보성군 회천면 일원’ 史實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그동안의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 지리지地誌類‧고지도를 중심으로 재검토한 데 이어 ▶현장 답사로 이를 확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쳤다”면서 “이러한 작업이 임진왜란 시기의 유적지·전적지를 고증하는 데 도움이 되고 올바른 지방사 정립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이러한 사료 고증과 현장 조사의 결과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역사관광 자원화 사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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