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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2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포상 장흥문화원,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 포상 [장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장흥의 독립운동가 발굴 및 기록 작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장흥문화원이 올해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5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3명이 새롭게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는 성과를 낳았다. 이번에 독립유공자 추서를 받은 장흥의 독립운동가들은 고영태(1917~1988, 안양면 모령), 김한상(1897~1978, 용산면 원등), 김한원(1893~1982, 용산면 원등), 김한태(1903~1980, 용산면 원등), 이종기(1908~1953, 용산면 접정) 선생들이다. 고영태 선생은 1934년 독립운동 당시 용산면 운주마을에 거주하며 고희석(高喜錫 / 당시 26세, 아직 독립.. 2020. 11. 23.
[언론보도]11월 25일, ‘백사정‧군영구미 위치 검토’ 인문학 강좌 이수경 박사, 2016년 보성 회천 ‘비정’ 뒤집는 학술논문 중심으로 발제 2015년 위성 씨, 전남도에 ‘보성군 회천=군영구미’ 부당성 2회 제기 이순신 장군은 삼도수군통제사 교지를 받고 회령진성에서 회령포 결의(취임식)를 다졌다. 사진은 회령진성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교지를 받고 육지전을 택하라는 선조의 부당한 명령에 항거하는 장계를 올린 후 ‘今臣戰船 尙有十二’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은 ‘회령포 문화축제’ 이순신 장군이 회령진성으로 내려올 당시 끌고 왔던 군졸들의 수가 120명이었다.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장흥전통인문학강좌 제3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이수경 박사(전남대학교 문화재 박사)의 ‘난중일기의 백사정과 군영구미..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