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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2

[공지]제10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전국고교생백일장 수상자 발표 전국 유일의 “문학관광기행특구”의 고장으로 그 문학적 역량과 자원과 문맥이 월등한 장흥군에서 개최 하는 “한국문학특구 포럼”이 금년으로 10회째에 이르고 있다. 해마다 문학의 새로운 메시지를 제시하여 왔던 이 행사는 금년에는 코로나19의 사태로 인하여 전면적으로 비대면의 행사로 진행 되어야 했다. 하여 전국 단위의 고교생 백일장으로는 대내외적인 전통을 입증한 행사도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다.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예선에 응모한 작품이 80여편에 이르렀다. 전국 각 지역에서 골고루 응모한 80여편의 작품들을 공정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여 20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 하였다. 지난 12월 11일로 마감한 본선 원고는 20명 전원이 작품을 제출하는 성의를 보여 주었다. 시부문 11편, 산문부문 6편, 마을이야기 5.. 2020. 12. 18.
[공지]제10회 한국문학특구포럼 '문학의 고장 장흥' 문학영상공모전 수상자 발표 일찍이 한승원 선생은 “장흥에서는 꾀꼬리도 문학적으로 운다.”고 했다. 다분히 장흥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학적이리라. 문학의 현장 관광명소 등을 소재로 한 영상공모전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될 터이다.외지인들도 영상 촬영을 위해서는 장흥에 와야 하고 자연스럽게 장흥의 문화와 명승과 유적을 접하게 될 것이다. 이는 문림 의향의 문학 현장과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알릴 좋은 기회라 아니할 수 없다.공모 기간의 촉박함과 홍보 부족으로 많은 작품이 출품되진 않았으나 단편영화 형식으로 촬영한 「여음」 , 60대 후반의 노익장 팀이 만든 「아직도 청춘」 등의 영상작품이 눈길을 끌었다.출품자의 시각으로 본 장흥의 문학과 문화와 관광 명소가 오롯이 담겨 있었다. 그중 장흥..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