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5/042

장흥문학의 산실 ‘별곡문학동인회’의 어제와 오늘 ■기획/장흥문학단체-별곡문학동인회 ----별곡… 1984년 설립, 1988년 김석중 4대 회장〜현재까지 회장 역임 1989년 ‘별곡문학’ 창간-2020년 제32호 발간-장흥문학의 산실 돼 와 昊潭 김석중 ▶…이 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장흥문화원에서 ‘2021년 장흥문학특구 포럼’의 비대면 행사의 하나로 추진한 ‘장흥문학인 인명록 사업’에서 추진위원으로 참여한 고 김석중 작가가 ‘장흥문학단체-별곡문학동인회’에 대한 소개의 글에서 별곡문학동인회 회장으로서 직접 작성한 글로, 고인의 마지막 유고로 여겨진다. 이에 장흥문학의 토대 구축과 발전을 선도해 온 고인의 그 문학적 유업을 기리며, 고인의 글을 여기 전재한다 …편집자 ◀ ▪ 장흥의 첫 문학동인회의 출범 별곡(別曲)! 장흥 최초의 문학동인 첫 .. 2021. 5. 4.
‘장흥문학 큰 별’ 소설가 김석중 선생 별세 전국 문인들 아쉬움과 애도의 글 답지, 내일의 장흥문학(화)발전 정체 걱정된다. 세상을 떠난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김석중 작가(金碩中,1948~2021)가 지병으로 3월 12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유족으로 부인 박인옥여사와 1남 1녀를 두었다. 김석중 작가의 장례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치르지 않기로 하였다. 고인은 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신을 전남대학병원에 기증하였고, 장흥문인협회, 장흥문화원, 별곡문학회, 장흥신문사 등 장흥 문화 문학계는 고인의 장흥문학 발전에 대한 공을 기리기 위해 유족과 협의하여 별도의 추모행사를 갖기로 하였다. 고인은 평소 심장관련의 지병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천 장흥문화원장은 “장흥문화원 이사이며, 장흥 문학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장흥문학 발전을 ..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