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이청준소설문학현장 기행문 공모
이청준기념사업회는 오는 10월 열릴 장흥 선학동 마을에서 개최될 ‘제11회 이청준문학제’를 기념해 ‘이청준소설문학현장 기행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이청준 소설 창작 연장을 기행한 단체, 가족, 개인의 기행문이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장흥읍 칠거리에서 남산공원을 올려다 보며 보성의 소릿재로 이어지고 그 반대편으로 강진군의 병영을 거쳐 해남군으로 이동하는 남도 길목은 그의 소설 ‘서편제’, ‘소리의 빛’, ‘새와 나무’, ‘여름의 추상’의 배경이다. 또 장흥군 용산면에서 안양면 관산읍, 대덕읍 회진면으로 내려가는 정남진 길은 ‘살아 있는 늪’, ‘잃어버린 절’, ‘석화촌’, ‘축제’, ‘음화와 양화’, ‘생명의 추상’, ‘개백정’, ‘키작은 자유인’, ‘새가 운들’, ‘선학동 나그네’, ‘눈길’, ..
2019. 4. 22.
사진으로 보는 장흥100년사(42p~47p)
●기마경찰의 입회하에 실시한 장흥읍 향보단 훈련(장흥초등학교에서,1948. 5. 9) ●독립촉성국민회 조직위원회에 기념촬영. 진남용 연설 다수 여성회원 참석 1946 2월 결성된 대한독립촉성 국민회의 조직위원회 장흥군 결성대회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원래 1946년 2월 8일에 조직된 국민운동단체이다. 반탁운동과 미.소 공동위원회의 반대, 좌익의 봉쇄 등의 광범한 운동을 전개하다가 같은해 6월 하순로 개편하여 재발족했다. 총재에 이승만, 부총재가 김구,김규식 등이 추대되었다. ●민주국민당 당원대회, 김정현, 진남용, 고영완, 이자산, 최종민, 최동희, 김영기, 주장오, 곽동식. 주축당원이었다(창랑정에서 1949년) ●1946. 7월 결성된 민족청년단원의 훈련 후 기념사진 조선민족청년단은 1946년 10월 이..
2019.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