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장흥문화원, 향토자료 수집 목록화 사업 진행
장흥문화원, 향토자료 수집 목록화 사업 진행 “일기장, 문집, 족보, 민속자료 등 다양한 자료 발굴 수집” “차후 영구 보존과 활용을 위한 자료 디지털화 사업도 계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최근 서고에 있는 향토자료들을 정리하여 목록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문화원은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 경제와 인물 등을 새롭고 풍부하게 다시 써야하는(장흥군 향토지 1975년, 장흥군지 1990년 발간) 시점이기에 숨어있는 여러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하는 사업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2000년 이후 발간된 타 시·군지를 보면 지역근현대사(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서 1980년대 민주화운동까지) 강화, 조선시대와 근현대사 속에서 숨어있던 인물 발굴, 문화예술작품과 작가들, 생태..
2017. 8. 18.
[언론보도]「섬진강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심포지움
제29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이 2017. 6. 22.(목) 전남문화원연합회(회장 김희웅) 주최로 광양 부루나 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렸다. 「섬진강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움에는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시의회 의장, 전남도내 22개 시군 문화원장 등 문화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남동부지역(섬진강 중·하류역)의 대가야문화 (이동희 인제대학교 교수)라는 주제발표에서 구례, 곡성, 순천, 광양, 여수, 고흥, 보성에 이르기까지 대가야의 유물과 유적이 출토되어 이 지역까지 대가야문화권이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섬진강 유역의 전통건축(누정) 문화유산」천득염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섬진강 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