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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문화원/2019 언론보도26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제29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 나서 [톡톡뉴스] 장흥문화원(고영천 원장)은 지난 18일 문화원 회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장흥문화원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족 유적지순례에서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생활촌,대가야역사테마파크,대가야박물관,왕릉전시관 등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대가야생활촌은 경북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조성됐다. 지난 4월 11일 개장해 손님을 맞고 있는 곳으로 회원들은 역사 흐름과 우리지역에도 접목하고 대가야 숨결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문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해 놓았다.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의 순장.. 2019. 4. 22.
[언론보도]장흥 서예가 이봉준, 2019 신 한국인대상 수상 전서·예서·해서·행서·초서 등 오체 섭렵 서예가 치인 이봉준 선생이 최근 시사투데이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신 한국인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로 선정된 치인 이봉준 선생은 서예의 연구·창작과 가치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의 성과는 장흥 지역 한시의 서예작품화 및 전통문화예술 계승·발전을 이끌고 후진 양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봉준 선생은 그동안 40년 가까운 수련으로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등 오체를 두루 섭렵했다. 붓끝이 막힘없이 유려하며 정취가 빼어난 서체로 잘 알려져 있다. 독특한 필체로 국내 유수 서예전을 휩쓴 것은 물론, 장흥출신 문인들의 한시 작품들을 서예 작품화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치인 선생.. 2019. 4. 22.
[언론보도]이청준소설문학현장 기행문 공모 이청준기념사업회는 오는 10월 열릴 장흥 선학동 마을에서 개최될 ‘제11회 이청준문학제’를 기념해 ‘이청준소설문학현장 기행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이청준 소설 창작 연장을 기행한 단체, 가족, 개인의 기행문이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장흥읍 칠거리에서 남산공원을 올려다 보며 보성의 소릿재로 이어지고 그 반대편으로 강진군의 병영을 거쳐 해남군으로 이동하는 남도 길목은 그의 소설 ‘서편제’, ‘소리의 빛’, ‘새와 나무’, ‘여름의 추상’의 배경이다. 또 장흥군 용산면에서 안양면 관산읍, 대덕읍 회진면으로 내려가는 정남진 길은 ‘살아 있는 늪’, ‘잃어버린 절’, ‘석화촌’, ‘축제’, ‘음화와 양화’, ‘생명의 추상’, ‘개백정’, ‘키작은 자유인’, ‘새가 운들’, ‘선학동 나그네’, ‘눈길’, .. 2019. 4. 22.
[언론보도]제14대 장흥문화원장에 고영천 씨 취임 “지역민과 공유하는 장흥의 새 문화중흥에 최선” 장흥문화원은 지난 28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마치고 이어진 제13대 이금호 원장 이임식과 제14대 고영천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정종순 장흥군수와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김승남 전 국회의원,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전남문화원 13개 원장과 전남문화원연합회 황호용 회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과 유관기관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고영천 원장은 장흥읍 평화리 출신으로 25년여의 공직 생활을 마친 고원장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장흥학당 상무이사, 연찬 담당 부당주로 봉사했으며, 장흥 청태전보존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부 회장,한국자유총연맹 장흥군지회.. 2019. 4. 15.
[언론보도]장흥관산중, ‘역사관이 살아있다 장흥의 독립운동가들이 살아났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교육 활발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역사관이 살아있다, 문림의향 장흥의 독립운동가들이 살아났다’라는 뜻깊은 주제를 갖고, 일련의 역사교육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장흥관산중학교는 ‘문림의향 장흥의 독립운동가들’ 책자를 장흥문화원으로부터 기증받아, 학교역사관에 영구 봉헌하였고, 또한 마동욱 작가의 ‘장흥 독립운동가 사진전’자료를 온전히 옮겨와 학교역사관에 영구 전시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문림의향 장흥의 독립운동가들’ 책자는 전라남도와 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하여 올 3월에 발간한 책으로, 2018년 9월부터 현장을 뛰며 발굴하면서 만든 책이다. ‘장흥 독립운동가 사진전’은 고향 마을과 .. 2019. 4. 15.
[언론보도]장흥문화원장에 고영천 후보 당선 장흥문화원장에 당선된 고영천(가운데) 당선인. 장흥문화원 제공 제14대 장흥문화원장 선거 결과 기호 1번으로 입후보한 고영천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달 26일 열린 선거는 945명의 회원 중 754명이 참여해 7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고영천 후보가 382표, 기호 2번 김경한 후보가 361표, 무효 11표로 21표의 근소한 차이로 고 후보가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고영천 당선인은 오는 28일(목) 정기총회에서 취임해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고 당선인은 일찍부터 문화원 회원, 운영위원,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문화원의 사업과 운영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장흥읍 평화리 출신으로 25년여의 공직 생활을 마친 고 당선인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수행한다는 .. 2019.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