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흥군 독립운동가,5명 독립유공자로 포상
오일록, 장희진, 강석홍, 강충원, 이두추 선생 등 장흥문화원 재발굴, 75주년 8.15 광복절 맞아 ▲독립운동가 장희진(張禧鎭)선생 2020년 3.1운동을 계기로 13명의 장흥독립운동가들이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이후, 8.15 광복절을 맞아 다섯 명의 독립운동가가 포상을 받는등 의향장흥의 역사가 다시 쓰여지고 있다. 오일록(吳日祿 1877~미상 장흥군 장평면 대평리) 선생은 1909년 전북 무주군, 경남 합천군, 경북 지례군(현 김천시) 등지에서 의병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폭동 등의 죄명으로 징역 5년의 옥고를 치렀다. 또한 이후에도 일제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에 저항하여 평양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다시 체포되었다. 강석홍(姜石洪 1913~1951 장흥군 대덕읍 연정리), 강충원(姜忠..
2020. 8. 28.
[언론보도]장흥문화원, 향토 역사 발간 자료 ‘온라인’ 공유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고 비대면 소통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장흥문화원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료중에서 문림고을, 문림의향, 고줄고을 ,정남진 등 '장흥'에 관하여 연구하는 이들을 위해 활용도가 높은 소장하고 있는 장흥문화원 자료 등을 데이타베이스하고 홈페이지에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읍지(정묘지)(1747년), 장흥읍지(19세기), 장흥군향토지(1975년),고줄고을 장흥(1982년), 한국지명총람(장흥군편)(1983), 장흥군 마을유래지(1986년), 지제지(支提誌)(1992년) ,장흥 지리지·읍지(1992년), 회진면 덕산리 향토지(1992년), 유치면지(1992년), 장흥100년사(1996년),..
2020. 7. 22.
[언론보도]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13명, ‘독립유공자’ 포상
장흥군 출신 독립유공자 43명으로 증가 독립운동가 최두용-맨 앞 중앙 독립운동가 임도진 선생 독립운동가 길덕동 선생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2020년 3.1절 계기로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12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장흥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43명으로 늘었다. 1934년 이른바 사회주의독립운동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는 고삼현, 최두용 선생을 비롯해 강상국(대덕읍 연정리), 고복동, 손영현(이상 대덕읍 신월리), 김개성(용산면 덕암리), 길덕동(장평면 양촌리), 임도진(장평면 등촌리), 이길원, 이길종, 이천흠(이상 용산면 어산리), 이영대(용산면 인암리) 선생 등이 있다. 이들은 독립운동 당시 20대 청년들로 각 마을에서 농민야학을 ..
2020. 3. 13.
[언론보도]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12명 ‘독립유공자’ 포상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2020년 3‧1절 계기로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12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장흥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43명으로 늘었다. 1934년 이른바 사회주의독립운동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는 고삼현, 최두용 선생을 비롯해 강상국(대덕읍 연정리), 고복동, 손영현(이상 대덕읍 신월리), 김개성(용산면 덕암리), 길덕동(장평면 양촌리), 임도진(장평면 등촌리), 이길원, 이길종, 이천흠(이상 용산면 어산리), 이영대(용산면 인암리) 선생 등이 있다. ▲2020년 3‧1절 계기로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12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장흥문화원 이들은 독립운동 당시 20대 청년들로 각 마을에서 농민야학을 조직해 한글을 가..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