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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장흥문화원 ‘제32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 3년 만에 재개 성황 장흥문화원 '제32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 3년 만에 재개 성황 전남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지난 9월 문화원 회원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4번(20일, 22일, 27일, 29일)의 ‘제32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생태수도 순천,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된 사업으로 문화원 회원 모두가 함께 모여 한 번에 출발했던 예년과 다르게 4번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장흥군 10개 읍면 회원이 지역별로 20일에는 용산면ㆍ대덕읍ㆍ회진면, 22일에는 안양면ㆍ유치면ㆍ부산면ㆍ장동면ㆍ장평면, 27일은 관산읍, 29일은 장흥읍 회원들이 각각 모여 유적지 순례를 나섰다. 이번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에서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 2022. 10. 19.
[언론보도] 항일독립투사 고 이유섭 대통령표창 수령 광주지방보훈청장 임종배는 지난 9월30일 유치면 거주하는 항일독립투사 이삼섭(이명 이유섭)의 子 이영권 전 국회의원 댁을 방문하여 국가를 대신하여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이삼섭은 1931년 10월 장흥청년동맹에 가입하여 남면 어산리 이노원(이삼섭 부친)의 집에서 문병곤이 개설한 야학에 참여하여 독립정신과 사회주의사상을 습득하였다. 또한 장흥군 남면(현 용산면) 어산리(語山里) 출신 문병곤(文秉坤)의 권유를 받고 1933년 11월 중순경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 / 長興赤色農民組合)에 가입한다. 전남운동협의회는 농민ㆍ어민ㆍ노동자ㆍ인텔리를 포함한 사회주의독립운동의 통일적 지도기관을 목적으로 사무부(事務部)·조직부(組織部)·조사부(調査部)·구원부(救援部)의 조직을 갖추고 기관지로서 ≪농민투쟁(農民鬪爭)≫.. 2022. 10. 11.
[언론보도] 이영권 전 의원 선친 이유섭 옹, 항일독립운동가 전남운동협의회 가입, 항일운동···2022.3.1. 독립유공자 포상 이영권 전 국회의원 선부(先父) 이유섭 옹은 인천이씨 집성촌인 용산면 어서마을이 태생지다. 이유섭(李有燮, 일명 이삼섭李三燮, 족보명은 이경종李璟鍾, 1904〜1968)옹은 인천이씨 공도공파 36세손이다. 이유섭 옹은 궁핍한 가세에도 불구하고 의기(意氣) 넘치던 분이었다. 그러기에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바쳐갔던 안중근 의사의 독립정신을 존숭하셨을 뿐만 아니라 집안 안방 벽에 안 의사 사진까지 걸어두고 자식들에게 안중근 의사의 대한독립의 의기와 정의(正義) 구현의 정신을 철저히 훈육하였다. 이 옹 스스로도 일제강점기 때 궁핍한 가세(家勢)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독립운동에 적극 가담하였다. 항일운동단체-전남운동협의회 1930년대 일제의 가혹한 .. 2022. 10. 11.
[언론보도] 이유섭 항일독립투사 대통령 표창 수령 이영권 의원 선친···이영권 씨 자택에서 수령식 지난 9월 30일 오후 2시 유치면 봉덕리 이영권 전 국회의원 자택에서 보훈처로부터 ‘이유섭 항일독립투사 대통령표창 수령식’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 이영권 의원의 가족과 친지, 문수연 유치면장, 안방호 전 유치면 번영회장, 고영천 문화원장, 유치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표창 수령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수령식은 양동철 광복회전남도지부 중부연합지회장의 사회로 대통령 표창 수령식, 임종배 지방보훈청장 인사의 말, 이영권 전 의원의 답사,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저희 보훈청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위국헌신 정신이 국민.. 2022. 10. 11.
[언론보도] 장흥향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 장흥선비 유림문화 확산 및 청태전 발효차 헌다 장흥향교 (전교 이금호)는 지난 9월 1일 음력 8월 상정(上丁)일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를 원로와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임원과 각읍면 유도회장, 현임 장의, 30명 제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봉행했다. 이날 제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초헌관(장흥부군수 조석훈)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첫 번째 잔을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와 성인 4분(복성공 안자. 종성공 증자. 술성공 자사자. 아성공 맹자)앞에 올리고, 대축관(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부산면지회 이정태)이 축문을 읽은 ‘초헌례(初獻禮.. 2022. 9. 13.
[언론보도] 장흥향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 장흥향교 (전교 이금호)는 지난 9월 1일 음력 8월 상정(上丁)일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를 원로와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임원과 각읍면 유도회장, 현임 장의, 30명 제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봉행했다. 이날 제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초헌관(장흥부군수 조석훈)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첫 번째 잔을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와 성인 4분(복성공 안자. 종성공 증자. 술성공 자사자. 아성공 맹자)앞에 올리고, 대축관(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부산면지회 이정태)이 축문을 읽은 ‘초헌례(初獻禮)’를 실시했다. 그리고 두 번째 잔은 아헌관.. 2022. 9. 7.
[언론보도] 장흥향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 장흥선비 유림문화 확산 및 청태전 발효차 헌다 장흥향교 (전교 이금호)는 지난 9월 1일 음력 8월 상정(上丁)일에 공부자 탄강 2573년 추기 석전대제를 원로와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임원과 각읍면 유도회장, 현임 장의, 30명 제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봉행했다. 이날 제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초헌관(장흥부군수 조석훈)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첫 번째 잔을 대성지성문선왕 공부자와 성인 4분(복성공 안자. 종성공 증자. 술성공 자사자. 아성공 맹자)앞에 올리고, 대축관(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부산면지회 이정태)이 축문을 읽은 ‘초헌례(初獻禮.. 2022. 9. 5.
[언론보도] 장흥문화원, 譯註『반계사진법盤谿祠陣法』(역주) 발간 반계사 소장 '진법' 해제, 역주는 진법, 절제병략, 기효신서 목록, 대역의주 수록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이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역 총서 9로 譯註 盤谿祠陣法(역주 반계사진법)을, 대역의주 역주는 김병륜 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이, 해제는 김희태 전 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과 김병륜 위원이 담당하여 발간했다. 고영천 장흥문화원장은 “이번에 펴내는 진법(陣法) 해설문집은 또 하나의 의향 자료이다. 반곡 정경달 선생은 선산부사를 지내며 임진왜란 때 관군을 지휘하여 250여명의 왜군을 참급한 장수이다. 문과에 급제한 선비가 병서와 진법을 연마하여 실제 전투에서 성과를 올렸다. 진법은 정경달 선생의 수고본(手稿本)으로 전해오다 온전한 전래를 위하여 정조 때 후손들이 필사한 자료가 오늘날 전해오고 있다” 며.. 2022. 9. 5.
[언론보도] 운암 정두흠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한다 구한 말 순국지사, 광복절 맞아 "어찌 흙을 밟으랴" 정두흠(鄭斗欽:1832~1910) 선생은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운암 정두흠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손명사’는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이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집인 운암집(雲巖集)에 칠언율시 2수만 전한다. 운암 정두흠의 순절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 지은 는 매천 황현의 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의 제4구에 2자가 빠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에 장흥문화원에서는 2021년도 고전국역사업 일.. 2022. 8. 25.
[언론보도] 구한말 순국지사 광복절 맞아 "운암 정두흠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한다 "어찌 흙을 밟으랴" 정두흠(鄭斗欽:1832~1910)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운암 정두흠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손명사’는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이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집인 운암집(雲巖集)에 칠언율시 2수만 전한다. 운암 정두흠의 순절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 지은 는 매천 황현의 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의 제4구에 2자가 빠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에 장흥문화원에서는 2021년도 고전국역사업 일환으로 홍순석 명예교수(강남대, .. 2022. 8. 23.
[언론보도] 일제강압기 '호남 순국지사'를 아시나요 장흥 유치면 출신 '정두흠' 선생 광복절 77주년 애국훈장 추서 일제 강제병합 소식 듣고 순국 정재건 · 장태수와 호남 3대 순절자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남 장흥군 출신 정두흠 선생이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으면서 일제강점기 호남 순국지사가 주목받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15일 광복절 77주년 기념식에서 정두흠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높이 평가해 사후 112년만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국가보훈처와 지역 독립운동 선양단체 등에 따르면 정두흠 선생은 정재건 장태수 선생과 함께 함께 일제강압기 호남지역 3대 순절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호는 운암이다. 1832년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에서 태어난 그는 조선 말기의 문신·학자다. 1879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가주서를 지냈다. 18.. 2022. 8. 16.
[언론보도] [영상]_구한말 순국지사 장흥 '정두흠' 애국장 추서 국가보훈처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장흥 출신의 운암 정두흠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합니다. 운암 정두흠 선생은 지난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 병합돼 국권이 상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의 '손명사'를 남기고 자결 순국했습니다. 정두흠 선생은 정재건, 장태수 선생과 함께 호남 지역의 3대 순절자 중 한 분입니다. 출처 : 구한말 순국지사 장흥 '정두흠' 애국장 추서 (daum.net) KBS 광주 2022. 8. 16.
[언론보도] 구한말 순국지사 장흥 출신 ‘운암 정두흠’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운암 정두흠 선생이 2022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정두흠(鄭斗欽:1832~1910)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를 남기고 순절했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운암 정두흠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손명사’는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이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집 『운암집(雲巖集)』에 칠언율시 2수만 전한다. 운암 정두흠의 순절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 지은 는 매천 황현의 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의 제4구에 2자가 빠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에 장흥문화.. 2022. 8. 16.
[보도자료]구한말 순국지사 광복절 맞아 ‘운암 정두흠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한다_20220812 보 도 자 료 장흥문화원 전화:061-863-6362 팩스: 061-863-6365 이메일 : jhculture96@daum.net 구한말 순국지사 광복절 맞아 ‘운암 정두흠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한다 “어찌 흙을 밟으랴” 운암 정두흠 선생이 2022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정두흠(鄭斗欽:1832~1910)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 운월리 출신으로 경술년(1910년) 한일합병 때 순절한 애국지사이다. 같은 시기에 매천 황현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곡성에서는 정재건(鄭在楗), 김제에서는 장태수(張泰秀)가 각각 유서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운암 정두흠은 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손명사’는 “목숨을 버리며 고하다”라는 뜻이다. 순절 당시의 유묵은 확인되지 않고, 그의 문.. 2022. 8. 12.
[언론보도] 도산 안창호 장녀 안수산 등 303명 독립유공자 포상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가보훈처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총 303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79명(애국장 19명, 애족장 60명), 건국포장 24명, 대통령표창 200명으로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30명이다. 건국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은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선생은 대통령표창 독립유공자로 포상된다. 안수산 선생은 193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한인국민회 활동을 펼치며 언론을 통해 조국의 절대독립 의지를 선전했다. 1942년 미 해군 장교로 입대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서도 한국의 사정을 알리는 데 힘썼다. 앞서 안창호 선생(1962년 대한민국장.. 2022. 8. 12.
[언론보도] 창간축사 - ‘정확한 정보와 건전한 비판’의 언론기능에 더욱 충실해주길 우리 생활은 집 안팎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자연스럽지 못하였지만 이제 하나둘씩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장흥투데이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이 그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사실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건전한 비판이 함께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길이 있어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바른 언론문화의 창달과 공정한 보도, 발로 뛰는 현장 취재를 통해 지역민의 지적권리를 충족하고 지역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흥문화원은 장흥의 종합 문화를, 장흥투데이는 장흥의 언론문화를 책임지고.. 2022. 5. 16.
[언론보도] 장흥문화원 의향 장흥 의병사 발간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사업으로 ‘의향 장흥 의병사’를 발간했다. 『의향 장흥 의병사』는 “문림의향(文林義鄕)”의 역사와 전통, 인문학적 기반을 정립하기 위하여 1차로 “의향 장흥“의 의병사를 정리하였다. 제1장은 의향 장흥 의병사 총설로 정리하였으며, 제2장은 문림의향 장흥의 절의정신 재조명을 주제로 2021년 11월 25일 열린 의향 장흥의 인문학적 기반과 계승·발전을 위한 학술대회의 발표토론문이다. 그리고 인명록과 연표도 정리하였다. 임진왜란과 의병은 회령포진과 장흥부의 선소, 1555년 을묘왜란, 임진왜란 발발, 전라도 관군, 장흥도호부사를 살피고 명량대첩해전에 빛나는 공적을 남긴 해상의병, 풍암 문위세 일가 의병활동, 선산부사 정경달의 수토활동을 정리했다. 동학농민.. 2022. 4. 7.
[언론보도]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역 총서 ‘譯註 松浦遺稿(송포유고)’ 발간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역총서 8로 譯註 松浦遺稿(송포유고)를 발간했다. 저자인 정노수(丁魯壽, 1877~1965)는 근세 유학자로 1877년(정축 고종 14) 11월 20일 관산읍 죽교리 내학마을에서 아버지 학우(鶴愚) 정병후(丁炳垕 1858~1905)와 어머니 담양전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는 경열(敬悅), 호는 송포(松浦) 어리 때의 이름은 관수(冠壽), 본관의 영광이다. 운와 정병호, 소석 김노현, 연재 송병선에게 배웠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을 지어 부당성을 성토하였고, 1910년 한일합병이 되자 두문불출하고 제자 교육에 몰두하였다. 창씨개명을 강요받자 강하게 저항하며 지조를 굽히지 않았다. 옥림재, 학명재, 관덕재, 영석재, 양춘재 등에 학숙을 열어 후생들에.. 2022. 4. 7.
[언론보도] 장흥문화원<장흥문화> 제43호 발간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 장흥문화 제43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기획특집1 장흥학 논단에서 장흥은 ‘의병의 고을’이요 의향(義鄕)이다-고영천, 구한말 순국지사 운암 정두흠의 생애와 -홍순석, 장흥 고인돌의 현황과 의의-김진영, 장흥 옹암리 내저마을 매생이 양식 어업의 가치-이유리를 수록했고, 기획특집2 장흥학 문헌과 현장은 신라 하대, 천관산은 불국토(佛國土)였다-김선욱, 구산선문 보림사의 문화유산-정선종, 보물 제158호,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 영탑비-문병길, 장흥 죽천사의 특징과 가치-성대철, 장흥 무계원(霧溪苑)과 무계고택의 역사적 특징-이상석·백형중을 수록하고, 기획특집3 소설가 송기숙은 투철한 역사의식으로 ‘민중의 이상(理想)’ 열어왔던 송기숙-김선욱, 송기숙 작품과 작가연보, 두려워도 .. 2022. 4. 7.
[언론보도] 昊潭 김석중 작가 추모회 개최 문학특구 기틀을 다진 장흥 지킴이 소설가 장흥지킴이 김석중 작가 추모회가 한국문학특구포럼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김석중 작가 추모위원회가 주관하고 장흥문화원, 장흥별곡문학동인회, 사)한국문인협회장흥지부, 장흥신문, 장흥투데이, 시와사람 후원으로 지난 3월 11일 장흥군민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모회는 김석중 작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유용수 추모위원의 경과보고, 위수미 추모위원의 추모소설(달뜨면 창을 열고 달뜨면 문을 닫고) 낭독, 강경호 문학평론가의 김석중 작가의 작품세계 평론에 이어 소설집 헌정서 전달식과 고영천 추모위원의 추모 인사말, 정종순 장흥군수와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의 추모사, 김석중 작가 유족의 감사의 인사말에 이어 김석중 동영상 이청준 소설에 나타난 어머니의 표상이 방영되었다. ..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