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사업/2024 문화원사업갤러리

[사업후기] 제 8차 고문집 국역사업

장흥문화원 관리자 2025. 2. 19. 14:32

문림의향의 고장 장흥의 대표적인 고전문집을 연차적으로 국역 간행 하여

    문림의 전통 계승과 정체성 제고

 

「다암유고」(茶嵒遺稿) - 장흥 위씨 위영복(1832~1884)

 - 국역 : 이병혁 문학박사

 - 해제 : 김희태 전 전라남도문화재전문위원

 

ㅇ 위영복(魏榮馥)

  - 자(字)는 방서(芳瑞)이고, 호(號)는 다암(茶嵓)이다. 본관은 장흥으로 장흥방촌에서 태어났다. 존재 위백규에게 사사하여 문장과 학행이 뛰어났다. 장흥위씨 문각인 장천재를 자형으로 11칸을 중건하였으며, 존재집환영지를 간행하였다. 다암유고는 1937년에 계자인 위혁기가 유고를 모아 족증손 위계릉, 정노수 등의 발문을 붙여 1938년에 간행하였다. 1은 시이며, 2는 서간문과 잡저인데 임고산, 기노사, 홍재정, 송병선, 정재찬과 교류한 글이다. 잡저의 존재집간행시말〉이 주목되며 권3은

, , , 행장 등인데 환영지발문도 있다. 4는 부록이다.

 

 

   

다암유고(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