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예술인/장흥현대문인
[장흥문인]진경을 보여주는 뜨거운 시인 위선환(1941~)
장흥문화원 관리자
2018. 5. 14. 17:48
시인 위선환
전남 장흥에서 출생, 1960년에 서정주, 박두진이 선(選)한 용아문학상을 받으면서 시인이 되었다. 1970년 이후 30년간 시를 끊었고, 1999년부터 다시 시를 쓰면서,『나무들이 강을 건너갔다』(2001, 현대시),『눈 덮인 하늘에서 넘어지다』(2003, 현대시),『새떼를 베끼다』(2007, 문학과지성사),『두근거리다』(2010, 문학과지성사),『탐진강』(2013, 문예중앙),『수평을 가리키다』(2014, 문학과지성사),『시작하는 빛』(2019, 문학과지성사) 등 시집을 냈다. 현대시작품상, 현대시학작품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