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제4강 개최

주제-‘청소년이 행복한 장흥’, 위명온관장이 강연

장흥문화원이 주관하고 있는 ‘장흥전통인문학강좌’ 제4강이 8월 23일 오후 2시 장흥청소년수련관 3층 공연장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장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강사는 위명온 장흥청소년수련관장.
위명온 관장은 이날 장흥군 청소년의 현황과 실태 고찰, 장흥청소년수련과의 추진사업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청소년 문화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장흥군은 초등학교 1,496명, 중학교 910명, 고등학교 1,000명으로 3,406명에 이른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운영위원회에 10명, 청소년참여위원회에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날 및 지역행사와 청소년 축제에 역점적으로 참여하고 대외행사로는 국제올림피아드에 2년간 각 7명이 참여했고 청소년 자발적 여행 일본의 ‘덕후하라’에 16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청소년수련관이 자체적으로 1,100여 명의 장흥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흥군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고등생 26%, 중학생 4%가 경험이 있고 근로계약서는 16%만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년(2016년) 또 다른 청소년과 지역민 1,154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친구에게 권하고 싶은 활동으로 동아리 활동 45%, 체험활동 23%, 체육활동 15%, 문화활동 9% 순이었다.

장흥 청소년이 바라는 최우선 해결과제로 다양한 놀이문화 개발이 56%, 여가문화 공간 확대가 28%, 청소년 친화환경조성이 12%로 제시되었다. 위 관장은 “특히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된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게 더 좋아’는 별칭의 방과 후 아카데미를 공통교과목 4과목으로 수업했다, 이 수업에서는 체험활동과 자기개발 활동, 자율 활동을 실시하며 석식을 제공하고 귀가 지도까지 하는 데도 인원 모집이 쉽지가 않았다, 이런 현산은 기성세대의 책임도 분명히 있다고 본다”고 말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장흥을 위해서는 정부의 5개년 계획에 상응하는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축제, 정책토론회를 정례회하고 청소년 신문고 운영, 청소년증 홍보와 함께 아동 청소년 관련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용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