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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문화원/2024 언론보도28

[언론보도] 김명환 장흥문화원장, 수필가로 등단 「공무원문학」 가을·겨울호 신인상 수상…‘벌초 예찬’ 외 2편 장흥문화원 김명환원장이 늦깎이로 문인으로 등단했다. 2024년 계간 「공무원문학」(가을·겨울호)(재55집)의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것이다. 작품은 ‘벌초 예찬’외 2편이다.김명환은 당선 소감에서 “줄곧 글을 가까이 하면서 마음 한편에는 천부적인 솜씨가 없음을 잘 알아 열등감에 빠져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글 쓰는 일을 멈추지 못했다. 세월이 가면서 더욱 더 글에 대한 의욕이 솟구쳐 글쓰기를 멈추지 못했다.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동경을 이길 수가 없었다. …이제 작가로서 이름을 얻었으니, 이뤄야 활 목표가 더욱 명확해졌다. 앞으로 ‘김명환 에세이집’을 펴내는 꿈을 꿀 것이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장흥의 한 정자에서 조촐한 출판 기념도 가지.. 2024. 12. 16.
[언론보도] 제5회 문림의향 정신계승 서예대전 성료 서예 작품 45전 선 봬 … “갈수록 진일보”서예 5단체, 150여 명 서예인 서예공부에 진력 …“장흥 서예인의 자긍”    장흥 서예 5개 단체가 참여한 ‘제5회 문림의향 정신계승 서예대전’이 11월 7일 오후 3시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이 서예대전은 10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17시까지 전시됐다.이번 행사는 장흥지역 서예 단체인 한국미협(회장-야천 이정호), 장흥필묵회(회장-혜강 김효환),서예협회(회장-송재 이문갑), 서가협회(회장-소설 이영송), 사묵회(회장-해파 위향량) 등 장흥 5개 서예단체의 중견 작가들과 회원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50여 점이 전시됐다.7일 개막식은 ▶식전행사로 대금·해금연주(나그네, 천년학 주제가 등) ▶개회사(김명환 문화원장) ▶축사(김성군수, .. 2024. 12. 2.
[언론보도] '문림의향, 장흥의 길' 향토사교육 프로그램 탐방 진행 한승원 작가와 시대의 아픔을 승화시킨 문학여정 나눠, 교육에서 잇기로 해        장흥교육지원청(정순미 교육장)은 10월 24일, '문림의향, 장흥의 길' 프로그램의 첫 번째 코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흥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교직원, 농산어촌 유학생, 유학학교 관계자들을 위한 행사로, 장흥문화원과 공동주관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연수는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장흥군 내 역사문화 장소를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코스는 남파랑길 78, 79 코스를 따라 안양면 해창, 해산토굴, 수문해수욕장, 회령진성 등을 탐방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정유재란과 관련된 장흥의 역.. 2024. 11. 22.
[언론보도]“제14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성료 아동문학가 동시ㆍ동요, 글쓰기에 평생바친 김녹촌 조명강경호ㆍ윤영훈, 김녹촌의 삶과 아동문학 세계 고찰김성 군수 “한승원ㆍ한강, 문학관 설립 적극 추진”한다 김성 장흥군수가 소설가 한승원ㆍ한강 부녀문학관 건립 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감수성을 쌓은 장흥에서 열린 한국문학특구 포럼에서다.15일 장흥문화원에 따르면 조선조 '장흥가단'으로 불리며 기봉 백광홍 선생의 ‘관서별곡’은 호남의 가사문학을 선도했고 현대문학에서 송기숙ㆍ이청준ㆍ한승원 등 1세대 작가군에 이어, 2세대 이승우ㆍ한강(한승원의 딸) 등 세계적인 작가군을 배출한 '문학특구' 장흥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14회 한국문학특구 포럼이 개최됐다.포럼은 한국 아동문학의 거장 김녹촌의 아동문학을 조명하는 ‘.. 2024. 10. 22.
[언론보도]특별기고 - 한강 작가가 쏘아 올린 문림의향 장흥 온 세상이 장흥을 말한다. 온 매스컴이 장흥을 노래한다. 장흥에서 문학적 영감을 잉태시킨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스웨덴 한림원의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는 장흥태생으로 지금도 안양면 율산마을 해산 토굴에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한강 작가는 장흥군 회진면 신상리 신덕마을에 적을 두고 있다. 더욱이 한강 작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치열해 날마다 주검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겠느냐”고 기자회견을 사양하자 아버지가 대신해 기자회견을 했다. 이 모두가 장흥이 한강 작가의 뿌리임을 알리는 징표들이다.예로부터 장흥은 문(文)이 숲처럼 가득하고 의(義)가 살아 숨 쉬는 곳이기에 문림의향(文林義鄕)의 땅이라고 했다.이제 .. 2024. 10. 22.
[언론보도]벌초 예찬(禮讚) 특별기고 /▲김명환/장흥문화원장. 전 전라남도교육위 부의장 이 골짝 저 골짝에서 벌초하는 기계소리가 흥겹다. 벌초의 계절이 돌아와 올해도 작년처럼 벌초 소리가 들리니 좋아하는 트로트라도 듣는 듯 묘한 행복감에 젖는다. 벌초로 깨끗이 단장된 조상님들의 유택을 보고 있노라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아직은 우리가 사람답게 사는 것 같기에 안도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벌초는 묘에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말한다. 고려말 유교가 보급되면서 자연스럽게 벌초하는 관습이 생겨난 것인데, 심지어 성리학이 번창했던 조선시대에는 조상님들의 묘에 잡풀이 무성한 것 자체를 불효로 인식하기도 했다. 벌초는 보통 1년에 두 차례 하는데 봄에는 한식 때, 가을에는 추석 때 한다. 고향에 남아있는 문중 사람들이.. 2024. 9. 24.
[언론보도]제25회 장흥군 문화예술인대회에 초대합니다 (광고) 2024년 제25회 장흥군 문화예술인 대회에 초대합니다.  문화의 힘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남에게도 행복을 준다. 문화예술인의 역량를 강화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흥군 문화예술인 대회를 개최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사 업 개 요 ○ 일 시 : 2024. 10. 05(토) 13:00 ~ 17:00 ○ 장소 : 회진면 회령포축제장 ○ 주제 : 문화예술과 회령포 축제의 만남 ○ 주최 : 장 흥 군 ○ 주관 : 장흥문화원 ○ 후원 : 장흥군문화예술단체, 출향예술인 ▢ 행 사 계 획○ 제1부 : 인문학 강의- 일 시 : 2024. 10. 05(토) 13:00 ~ 13:30 (30′)- 장 소 : 회진면 복지회관- 강연자 : 이흥재(한국사이버열린대학 .. 2024. 9. 23.
[언론보도]장흥문화원, 대보름맞이 민속한마당-달집태우기 등 부산년 호계리 별신제, 용두리 당산제, 용반리 을보봇제 등도▶장흥문화원 - 새해 장흥군민의 평안과 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                                 ▶한 해의 장흥군의 모든 액을 쫓고 축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 부사면 호계리 별신제                               ▶ 부산면 용두리 마을 당산제                                ▶ 부산면 용반리 '을보 봇제'‘정월 대보름(正月 大보름)’ 또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지난 2월 23일이 대보름이었다. 음력으로 설날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 대보름이다. 율력서에 “정월은 천지인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2024. 6. 18.
[언론보도]창간 6주년 축사 - ‘문화의 부군(富郡) 장흥군’ 실현에 동반자 되어주길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장흥투데이를 사랑하시는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장흥문화원 원장 김명환입니다.‘장흥투데이’ 창사 6주년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형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장흥투데이는 지난 2018년 창간 이래로, ‘새로 쓰는 장흥의 인문지(人文誌)’를 표방하며, 장흥의 전통역사와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역사인물을 발굴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인문학적인 신문으로 그 위상을 구축해 왔습니다. 이는 ‘문화의 고을 장흥’ 실현을 위해 각종 문화사업을 펼쳐 온 장흥문화원의 사업과 그 역할에 맥이 닿아있어, 유독 큰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장흥투데이의 성장, 발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그렇습니다. 특히 지방정부 시대에 지자체의 문화.. 2024. 6. 14.
[언론보도]장흥문화원 譯註 무민재집(无㦖齋集) 발간 신사년 판본을 텍스트로장흥문화원(원장 김명환)이 문림의향 장흥 고전 국역 총서 13으로 譯註 무민재집(无㦖齋集)을 발간했다.김명환 장흥문화원장은 발간사에서 “무민재 선생은 장흥이 낳은 효자요, 향리의 큰 어른이요, 조선말기의 추앙받는 군자였다. 선생의 문집은 현재 계해년과 신사년에 나온 두 판본이 전하고 있다. 이번 역주는 신사년 판본을 텍스트로 하였다”고 썼다.김성 장흥군수는 “시문을 보면 한 자 한 자 그의 충효와 안빈낙도의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다”고,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이 “군자로서의 선생의 삶이 남긴 시문에 청아하고 고상한 품격으로 남아 장흥의 선비들의 정서를 보여준다”고 축간에 썼다.저자인 문취광(文就光, 1752년(영조 28)~1835(헌종 1)의 자는 명진(明進). 호는 무민재(无㦖齋).. 2024. 6. 4.
[언론보도]장흥향교, 2024년 문림의향 청소년 문화체험 실시 인성교육과 가훈 부채 증정장흥향교(전교 위승복)는 5월 20일 부터 6월 10일까지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2024년 문림의향 장흥향교 청소년 문화체험을 실시한다.위승복 장흥향교 전교는 관내 6개 중학교 1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향교 유래 및 조선시대 생활상을 소개하고, 김명환 장흥문화원장은 꿈과 희망 청소년 인성교육을 강의한다.정창태 홍보수석 장의는 향교에 남. 여 의복 착용을 시연하고, 방극엽 여성수석 장의는 남. 여 절하는 요령도 시연한다.이해춘 유림(부산면)은 대성전 분향례를 진행하면서 참가 학생대표가 대축, 사세, 봉향, 봉로 임무를 직접 맡게 하고, 일반학생은 성전배례 한 이후에 대성지성 문선왕과 공자의 제자 4분과 통일신라시대 설총과 최치원, 고려시대 안향과 정몽주, 조선시대 18분의 유명한.. 2024. 5. 22.
[언론보도]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서 사투리 경연대회 열린다 11일, 초·중학생 10개 팀 참가 사라져 가는 지역사투리 재조명   장흥군이 오는 11일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에서 ‘사투리 경연대회’를 열며 재치있는 입담의 향연을 펼친다.장흥문화원은 이날 토요시장 상설무대에서 지역 초·중학생 10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1회 장흥사투리 경연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됐다.장흥과 얽힌 추억 이야기와 경험담, 소개하고 싶은 장흥의 역사, 관광지, 일상 이야기 등을 만단, 상황극, 연극 방식으로 표현하면 된다.향원중학교 학생들은 영어 교사와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장흥 고유 사투리로 풀어낼 예정이다.장동초교 다문화 학생은 가수 영탁이 부른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맛깔나게 부른다. 참가자들은 편백숲 우드랜드와 토요시장, 탐진강, 표고.. 2024. 5. 7.
[언론보도]제1회 초 · 중 · 고생 등 장흥사투리 경연대회 2024. 5. 7.
[언론보도 ]장흥문화원 역주 동곡집(譯主 東谷集) 三世合編全 발간 시(時)와 만사(慢詞)총 칠십팔(78)수 등 수록 장흥문화원이 문림의향 장흥 고전국력 총서 12으로 『역주 동곡집 삼세합편전 』을 장평출신 한학자이자 서예가인 록양錄洋 박경래(록양고문연구원장) 역으로 발간했다.  저자인 선생의 휘는 복연(復淵)이요, 상상(上床,진사)이다. 1768년(무자 영조44)生 처음 자는 내극(乃克)이며 호를 동곡(東谷)이라 하였으니 인천이씨(仁川李氏)이다.   동곡 (東谷)선생은 1670 경술년 1월 1일 현종 때, 그 조부(祖父)보(保)와 선친(先親), 부친 성문(聖文)공의 슬하에서 가정지학으로 맥을 이어왔고, 선생의 장자 국포(菊圃) 공 익운(益運, 1787)에게 전해지고 그 다음은 손자 여곡 중섬(重暹)으로 이어 왔으며 또 다음은 증손(曾孫) 경재(敬齋) 광석(光錫,1906.. 2024. 5. 7.
[언론보도]“장흥 토요시장서 ‘사투리 배틀’ 열린다” 총상금 220만원 걸고 초·중·고 학생 사투리 경연 펼쳐 연극, 콩트,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 주제로 참가 오는 5월 11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제1회 초·중·고생 등 장흥사투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장흥문화원이 주관하고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은 지역 사투리 계승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고 토요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들은 연극, 콩트,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 및 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25일 18:00까지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jhculture96@daum.net)로 하면 된다. 경연대회의 총상금은 220만원이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 특별상 20만원으로 각 1명씩 시상할 예정이다. 김명.. 2024. 4. 23.
[언론보도]장흥문화원 2024년 정기총회 성료 “한번 약속한 일 반드시 실천하는 김명환 원장” 11일 장흥문화원(원장 김명환)은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장흥문화원 활동·사업 추진에 공헌을 해 온 김성남 부원장 등 20 명에게 전남도지사상, 장흥군수상, 장흥군의회의장상, 문화원장상을 표창했으며 김동국 장흥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날 장흥군민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는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주요안건으로 2023년 사업 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이날 총회는 제1부 개회식에 이어 제2부 의안심의로 진행됐다. 의안심의는 전차회의록(2023년 회의록) 접수 보고, 2023년 감사보고, 2023년 사업 실적 및 결산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문화원이.. 2024. 4. 23.
[언론보도]4·10 총선 당선인에 바란다 제22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당선자들에게는 축하를, 낙선자들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이번 총선 결과는 향후 우리나라의 정치 지형과 정책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달라졌으니 각 지역에도 어떤 형태로든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다. 모쪼록 그 모든 영향과 바람이 국가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훈풍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 점에서 당선자들의 분발과 초심 유지가 절실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광주ㆍ전남지역에서 당선된 ‘선량’들이 지역의 일꾼으로 제 역할을 다할 것인 지에 대해서는 일부 의구심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이 ‘정권심판 앞장’과 ‘호위무사 역할’을 내세워 당선됐기 때문이다. 지역의 일꾼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뒷전이었다. 정책은 없고 구호와 결기만 가득했던.. 2024. 4. 22.
[언론보도]장흥문화원 長興文化 2023 第45號 발간 장흥학 논단, 고싸움줄당기기 학술대회, 새 문화재 발굴 등 수록 장흥문화원(원장 김명환)이 長興文化 2023 第45號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2023년 장흥문화원행사로 제22회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제56회 장흥문화원 정기총회, 제7회 인문학강좌, 제53회 군민의 날 보림문화재, 제25회 장흥문예백일장 및 제21회 그림그리기대회, 제16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장흥문학관/가훈 써주기와 장흥POP콘서트, 장흥문화원 읍면지회 설립 및 간담회.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 문림의향 장흥향교 청소년 문화체험, 제13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제2회 문림의향 정신계승 장흥인 서예대전, 제33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 제24회 장흥군문화예술인대회, 제6회 문화가족임직원연수, 장흥문화 속 살 읽기, 장흥군민의 문화예술강좌.. 2024. 4. 8.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사진으로 보는 장흥 근현대사 출간 사진 속 이야기를 받아 적고 펼쳐 놓다 장흥문화원(원장 김명환)에서 장흥군이 2023년을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로 선포하자 장흥지역 근현대 생활문화 역사 기록사업으로 옛날의 귀중한 추억의 생활 사진을 한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김명환 장흥문화원장은 “지난 세월의 사진들이 세월이 흐를수록 주목받고 사랑받을 값진 보물이며 업적이라 할 수 있다. 후손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발간사에 썼다. 김성 장흥군수는 “‘사진은 순간을 기록하는 가장 정확한 도구’라는 말처럼 사진을 보노라면 그 순간과 향취가 떠오른다”고,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이 “후손들이 아름다웠던 과거를 되새기고 풍요로운 미래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축간사에 썼다. 이 책의 편집위원인 문충선·백근화·서선미·이화영 씨는 “처음에는.. 2024. 4. 8.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장흥독립운동가의 청춘 ‘얼굴’ 출간 문림의향 장흥역사자원 발굴조사 장흥의 독립운동가 초상화 작업 장흥문화원이 문림의향 장흥역사자원 발굴조사 장흥의 독립운동가 초상화 작업을 일제강점기 활동했던 장흥독립운동가의 청춘 ‘얼굴’을 동학농민혁명을 수 십 년 그려온 박홍규 화백이 한지에 수묵으로 그린 그림을 책자로 발간했다. 김명환 장흥문화원장은 “장흥문화원이 2018년부터 장흥의 독립운동가를 조사하고 200여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했고, 30여명이 넘는 독립운동가가 서훈을 받았다”며 “그러나 독립운동 당시의 젊은 얼굴이 남지 않아 박홍규 화백이 그들의 노년과 후손들의 얼굴과 체형을 기초로 그 정신을 담았다”고 발간사에 썼다. 김성 장흥군수는 “구국정신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자랑스런 인물들의 청춘 시절 모습을 한권의 책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