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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와역사/국가천연기념물3

[천연기념물]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분  류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수량/면적3주/1,899㎡지정(등록)일2007.08.09소 재 지전남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 324-8번지 외소유자(소유단체)경주이씨 개산공파종중 외관리자(관리단체)장흥군 이 후박나무 군은 세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서로 어우러져 있는 노거수들로서 전체 수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새 가지도 잘 자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후박나무의 대표성을 갖고 있음. 산서(山西)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는 이 나무는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들어올 때 동서남북에 나무를 심었는데 현재 남쪽에 심은 나무만 남아있다는 전설 등으로 볼 때 마을과 그 역사를 같이 해 온 당산나무로서 지금도 마을 주민들의 쉼터로 잘 이용되고 있어 민속·문화적 가치가 큼.    출처 :.. 2017. 11. 23.
[천연기념물] 장흥 옥당리 효자송 분  류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기념수량/면적1주지정(등록)일1988.04.30소 재 지전남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160-1번지소유자(소유단체)백***관리자(관리단체)장흥군 장흥 옥당리 효자송은 옥당리 마을 앞 농로 옆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로, 수령은 약 200여년(지정당시)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2m, 가슴높이의 둘레가 4.50m이다. 마을에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50여년 전, 이곳에 효성이 지극한 세 청년이 살았는데 무더운 여름날 자신의 어머님이 노약하신 몸으로 밭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그늘을 만들어 쉴 수 있게 하자고 결의하고 각각 소나무, 감나무, 소태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소나무만 남아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장흥 옥당리의 효자송은 200여년이라는 .. 2017. 11. 23.
[천연기념물] 장흥 어산리 푸조나무 분  류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생활수량/면적1주지정(등록)일1982.11.09소 재 지전남 장흥군 용산면 어산리 289-2번지소유자(소유단체)건설부 외관리자(관리단체)장흥군 푸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키 큰 나무로 서해안을 따라 경기도에 걸쳐 따뜻한 지방의 하천과 마을 부근에 많이 자란다. 곰솔, 팽나무와 함께 소금기 섞인 바닷바람에 잘 견디기 때문에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에 적당하다. 팽나무와 비슷해서 곳에 따라서는 개팽나무, 개평나무 또는 검팽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장흥 용산면의 푸조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지정당시)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24m, 가슴높이의 둘레는 6.40m이다. 마을 앞 공터에서 자라고 있으며, 줄기에 굴곡이 많고 밑동은 울뚝불뚝 근육처럼 발달했다. 이 .. 2017.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