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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와역사/국가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17. 11. 23.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_전경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수량/면적 3주/1,899
지정(등록)일 2007.08.09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 324-8번지 외
소유자(소유단체) 경주이씨 개산공파종중 외
관리자(관리단체) 장흥군

 

이 후박나무 군은 세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서로 어우러져 있는 노거수들로서 전체 수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새 가지도 잘 자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후박나무의 대표성을 갖고 있음.

 

산서(山西)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는 이 나무는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들어올 때 동서남북에 나무를 심었는데 현재 남쪽에 심은 나무만 남아있다는 전설 등으로 볼 때 마을과 그 역사를 같이 해 온 당산나무로서 지금도 마을 주민들의 쉼터로 잘 이용되고 있어 민속·문화적 가치가 큼.

 

 

 

 

출처 : 국가유산포털 www.herita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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