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문화원/2025 언론보도4 [언론보도] 특별기고 - 네 박자 ‘네 박자’는 얼마 전 하늘의 별이 된 가수 송대관이 1998년 4월 발표한 노래다. 김동찬 선생이 작사하고 박현진 선생이 작곡한 네 박자는 가수 송대관 특유의 쉰 목소리에 실려 공전의 히트를 쳤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고비 꺾어 넘을 때 우리의 사연을 담은’. 들을수록 맛깔나는 노래이다. 가수 송대관은 네 박자로 스타 반열에 올랐고 부와 명성을 얻었다. 그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그렇게도 움직여 그 많은 감동을 주었을까. 그의 노래처럼 네 박자 속에 인생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인생 속에 네 박자가 있는 것인가. 민초들은 몸을 흔들며 젓가락으로 장단을 맞춰가며 인생으로 네 박자를 비비고 네 박자로 인생을 비볐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울.. 2025. 2. 20. [언론보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성황 11일 탐진강변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 선보여소원지 붙인 ‘달집 태우기’로 행사 마무리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장흥문화원(원장 김명환)이 주최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2월 11일(음력 정월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500여 명의 장흥군민과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전통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전통 명절 행사를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전통놀이 체험으로 윷놀이, 연날리기, 투호던지기, 농악놀이 등으로 분위기를 띄우면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해 한국서예협회장흥군지부(지부장 이문갑) 회원들이 함께한 소원써주기 행사와 함께 이번에는 전래놀이문화연구회 '술래' (회장 조미경)가 함께 한 농심줄놀이로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2025. 2. 14. [언론보도] 신년사 - 김명환 장흥문화원장 " '문화강군(文化强郡) 장흥' 여는 초석이 되겠다"김명환 장흥문화원장 문화를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를 맞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연말, 우리는 경천동지하는 큰일을 마주하여 자괴감과 자긍심을 느꼈습니다.역사의 한 페이지로만 여겼던 비상계엄은 그동안 수많은 피와 눈물, 땀으로 쌓아 올려 굳건하다고 믿었던 민주주의를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게 하였습니다. 이는 국민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을 주었습니다.김대중 대통령 이후 당분간 노벨상 수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은 상황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 장흥의 문학적 자산이 얼마나 풍부하고 가치 있는지를 증명한 쾌거로서 장흥인들에게 벅찬 자긍심을 심어 .. 2025. 1. 2. [언론보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근 하 신 년 "2025년 을사년(乙巳年)새해가 밝았습니다."푸른 뱀과 함께 하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뱀이 갖는 지혜와 통찰력으로 여러분의 한 해가 번영과 성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장흥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지역문화 행사와 체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문림의향(文林義鄕) 장흥의 문화ㆍ예술이 부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흥문화원장 김명환 배상 원장 김명환 / 부원장 안현홍, 김성남 / 장흥읍 지회장 김장규 / 관산읍 지회장 장근호 / 대덕읍 지회장 김복일 / 용산면 지회장 고연두 / 안양면 지회장 이재운 / 장동면 지회장 안성호 / 장평면 지회장 한팔배 / 유치면 지회장 김달중 / 부산면 지회장 김재근 / 회진면 지회장 안동조.. 2024.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