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7.28∼29, 주제-‘남도의 눈부신 별-장흥 문화의 힘찬 비상’
                                                       김희태 마동욱 공로상 수상, 박형상 전중구청장 주제 발표

 

 

 

                                                                                ▲이금호문화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희태, 마동욱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이 주관하고 장흥 문화예술인 29개 단체가 참여한 제19회 장흥군 문화예술인 대회가 7월 28∼29일 양일간 장흥군민회관과 장흥 물축제장 등에서 성대히 개막되었다. 이번 주제는 ‘남도의 눈부신 별-장흥문화의 힘찬 비상’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광주, 서울 등 전국에서 출향인 문화예술인 20여명, 장흥 관내 문화예술인 150명,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28일에는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단체 배너전, 팝콘스케치‧시담‧구메구메 등 예술인작품전, 식전 공연 등의 부대행사 ▶3시부터 제1부 개회식 및 ‘남도의 부신 별, 문화’ ▶제2부 ‘남도의 부신 별, 소리’ 주제의 문화예술공연-정남진 보리수악단, 보림국악회, 장흥합창단, 국악가요(이유나), 장흥한춤보존회, 예술단 결, 색소폰 연주(위왕규) ▶제3부 소통과 화합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음 날인 29일에는 ‘문학이 흐르는 물길에서 추억 쌓기’ 주제로 강진청자박물관 민화박물관, 강진 청자축제를 답사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장흥문화원이 시상하는 공로상에는 향토학자 김희태와 사진작가 마동욱이 수상했다.

김희태는 장흥 향토학 관련 글 100여 편 집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장흥 문화유산 재조명에 기여하며 장흥문화와 향토학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으며, 마동욱은 ‘정남진의 빛과 그림자’ ‘하늘에서 본 장흥’ ‘탐진강 속살’ 등 수많은 사진 작업과 사진집 발간을 통해 장흥의 마을문화 및 향토 유산 등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등 특별한 사진작업으로 장흥문화발전에 기여해 와 이날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금호 원장은 “장흥군 문화예술인대회는 “문림의 향맥을 계승하고 문화적 위상을 고양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 모임을 통하여 예술적 역량의 결집과 화합, 소통을 도모하여 장흥 문화 진흥의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되는 모임”이라고 설명하고 “물 축제가 열리는 고향 장흥에서 장흥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시고 뜻깊은 날로 기억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순 군수는 축사에서 “장흥이 문화관광의 스토리텔링이 무궁무진한 문림의향 장흥으로 입지하기까지 문화예술인 여러분의 노력과 공헌이 지대하였다”면서 “오늘, 내일 화합과 소통의 아름다운 시간을 향유하길 바란다”면서 “저 역시 장흥군의 수장으로서 향후 장흥 문화 진흥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도의 눈부신 별, 장흥문화의 힘찬 비상-예양강 물줄기 중심으로 온고지신’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선 박형상 변호사는, ‘장흥은 고래로부터 문학적 영감의 원천의 땅이었다’고 역사적으로 장흥을 고찰하고 이어 예양강과 장흥의 정체성, 장흥의 보림사, 예양강 사연과 풍경, 영천 신잠과 장흥 풍경, 장흥의 의와 충, 장흥문림의 전통, 장흥 청자‧도자의 전통, 장흥 서편제의 전통 등 다양한 소제로 역사적 고찰과 의미 등을 통해 장흥과 예양강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장흥의 찬란한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이제 ‘장흥적인 것’에 토대하면서 이를 뛰어넘는, 즉 지역성을 극복하여 보편성으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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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흥투데이(http://www.jh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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