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흥교육지원청, 문림 장흥 역사 문화 속살 읽기

찾아가는 향토사교육프로그램 운영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9월3일(토)부터 10월5일(수)까지 총 4회에 거쳐 농산어촌 학생 및 학부모, 장흥 관내 초‧중학생, 교직원 등 약 20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과거와 현재, 미래교육의 징검다리가 되는 찾아가는 향토 문화 역사 이해 교육프로그램으로 장흥교육지원청은 장흥문화원과 협의를 통해 코스를 설계하였으며 장흥 문림‧의향 얼 계승교육과 연계하였다.

‘가사문학과 실학의 길’이라는 주제와 ‘장흥이 좋다, 바다가 좋다, 문림고을 정남진’이라는 주제로 두 코스를 설계하였으며 해설사와 함께 장흥 지역 역사 및 주요인물 탐구, 역사와 함께하는 문화 유적 탐방으로 진행하였다.

참여한 학생, 교사는 “내고장 장흥의 역사 인물 등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향토사 교육을 통해 장흥의 역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성호 교육장은 “문림의향의 향맥을 이어가는 향토사 교육을 통해 지역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 확산 기여한 점에 대해 의미를 있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문림의향의 향맥을 이어가는 향토사 교육을 확대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지역 역사 배움의 기회를 더욱더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9306 장흥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