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_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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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남파랑길 역사문화자원 순례(78~80코스, 장흥군) (2025)
Ⅰ. 머리말 Ⅱ. 남파랑길 개요 1. 남파랑길 78코스 2. 남파랑길 79코스 3. 남파랑길 80코스 Ⅲ.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 1. 장흥의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Ⅳ. 남파랑길 순례길(78~80코스) 역사문화자원 1. 78코스 남파랑길 순례길 역사문화자원 (1) 안양면 구간 1) 안양면 용곡·수문리 2) 안양면 수락리 3) 안양면 신촌리 4) 안양면 장수리 5) 안양면 학송리 6) 안양면 사촌리 7) 안양면 해창리 8) 안양면 지천리(지천포) (2) 용산면 구간 1) 용산면 덕암(德巖)마을 2) 용산면 원등(院嶝)마을 3) 용산면 금곡(金谷)마을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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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다암유고(茶嵒遺稿) (2024)
저자 : 위영복(魏榮馥, 1832~1884) 위영복은 조선 순조 32년에 전남 장흥 방촌(傍村)에서 아버지 위도천(魏道天)과 어머니 인천 이씨(仁川李氏)의 맏아들로 태어나 자(字)를 방서(芳瑞), 호(號)를 다암(茶嵒)이라 하였다. 3세에 어머니를 여의고 계모 광산 김씨(光山金氏)에게 양육되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선비의 기품이 있었으며 조부 해의재(奚疑齋)의 가학(家學)을 배워 수차 향천(鄕薦)을 받았다. 중년 이후 과거를 포기하고 4종조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의 학덕을 추모하여 장흥 위씨 집안의 장천재(長川齋)를 공자형(工字形)으로 중축하고 산일 직전에 있던 《존재집(存齋集)》을 고산(鼓山) 임헌회(任憲晦)의 서문과 교정을 받아 간행 배포하였으며 《환영지(寰瀛誌)》에 발문을 붙여 간행하였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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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학성(鶴城) (2024)
Ⅰ. 머리말Ⅱ. 장흥군(長興郡)의 위치(位置)와 자연환경(自然環境)Ⅲ. 고고학적(考古學的) 역사적(歷史的) 환경(環境)Ⅳ. 장흥(長興)의 역사(歷史)와 성(城)의 축조(築造)Ⅴ. 학성(鶴城)에 대한 기존(旣存)의 이해(理解)Ⅵ. 학성(鶴城)의 형태(形態)와 축성법(築城法)Ⅶ. 학성(鶴城)의 성곽 현상(城郭現狀) Ⅷ. 학성(鶴城)과 억불산 봉수(億佛山 烽燧) Ⅸ. 수습유물(收拾遺物)Ⅹ. 종합적 고찰(綜合的 考察)Ⅺ. 앞으로 학성 관리(鶴城 管理)에 대한 의견(意見)Ⅻ. 억불산(億佛山) 관련 시문(詩文)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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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관수재(觀修齋) (2024)
觀修齋八詠 관수재 팔영次觀修齋八詠 관수재 팔영에 따라 짓다金丹歲晩無消息 금단은 늙도록 소식이 없다奉呈金華旅丈 금화 추려장에게 받들어 올린다金華西齋陪諸丈老 금화 서재에서 여러 장로를 모시고晩翠亭韻二首 만취정공 원운 2수晩翠翁稿 만취옹 초고 2수謹次金谷晩翠亭韻 二首 삼가 금곡 만취정공 시에 차운하다 2수題晩翠亭 二首 만취정공 시에 차운해 쓰다 2수次晩翠亭韻 만취정 시에 따라 짓다次金敬菴漢禧草堂花塢韻 김경암 한희 초당 꽃동산 시에 차운하다金谷齋懷秋旅西崗金元龍二老兼贈德中金元華 금곡서재에서 추려 김대원과 서강 김원용 두 노인을 회고하다 겸하여 덕중 김원화에게 주다觀修齋與金止雲因作合幷韻 관수재에서 김지운과 어우러진 운으로 시를 짓다長句奉呈松史老兄 장구로 송사 노형에게 받들어 올린다觀修齋小會 관수재 작은 모임遊觀修齋..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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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소식] 장흥 출신 고병균 수필가 '세상에 이런 일이' 수필집 발간
수필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교재로도 가능한 책 장흥 출신 고병균 수필가가 동산문학사 추천 문학도서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수필집을 발간했다.이 책에는 제1부 ‘나에게도 이런 일이’에 수필 7편, 제2부 ‘나의 생일’에 수필 12편, 제3부 ‘아내는 MVP’에 수필 8편, 제4부 ‘내 인생의 미아리 고개’에 수필 7편, 제5부 ‘나의 어머니’에 수필 9편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제1부에는 저자가 수필가로 등단한 작품과 그 심사평을 수록하였는데, 심사위원은 ‘문학적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자는 그 ‘문학적 장치’가 무엇인지 찾기 위해 노력해온 흔적이 있다.저자는 수필의 구성, 서두 본문 결미 들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수필 문장의 특징, 평이한 문장 소박한 문장 간결한 문장 등을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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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유치면지 (2024)
- 총 설 편 -제1장 자연환경 자연환경 _ 자원과 산업 _ 인구와 취락제2장 유치면이 걸어온 길과 흔적 개요 _ 선사시대~대한제국 _ 일제강점기 _ 정부수립 후~현대제3장 역사의 큰 흐름 가지산문의 성립과 발전 _ 호국충절의 기상과 유치 _ 동학농민혁명과 유치 _ 항일의병전쟁과 유치 _ 일제강점기의 유치 _ 해방과 동족상잔기의 유치 _ 장흥댐 건설과 그 이후제4장 우리 고장을 이끌어 온 기관 행정 기관 _ 통신·우편과 금융 _ 유치의 치안과 방위 _ 유치의 배움터 _ 유치의 사회단체 _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제5장 내일을 꿈꾸며 가꾸어 온 현장 지역개발 _ 산업 및 소득개발제6장 달라져가는 생활 사회복지 _ 유치면의 사회복지 현황제7장 우리들의 삶과 믿음 유치사람들의 평생의례 _ 유치..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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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후기] 남파랑 순례길(78~80코스) 역사자원 조사 발굴사업
○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 남파랑길 78코스 - 안양 용곡마을(시작점) → 수문마을 → 장흥 키조개 거리 → 한승원 문학산책로(해안길) → 사촌마을(장재도 입구) → 득량만 방조제 → 사촌 배수펌프장 → 해창마을 → 방조제 따라 → 용산 덕암마을 → 원등마을(종점)○ 남파랑길 79코스 - 용산 원등마을(시작점) → 덕암교 둑방길 → 남포 소등섬 입구 → 상발마을 → 해안 전망대 → 관산 죽청2구(신월마을) → 정남진 해안도로 → 사금마을 → 동두항 방파제 → 삼산지구 방조제 → 정남진 전망대 → 우도마을 → 정남진 방조제 →..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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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장흥문화 제46호 (2024)
2024 장흥문화 제46호 | 화 보 | 2024년 장흥문화원의 행사| 발간사 | 장흥 문학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 축 사 | 노벨문학도시의 저명함을 일깨워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 축 사 | 문림의향 장흥, 문화로 미래를 열다 | 기획특집 1 한강과 노벨문학도시 장흥스웨덴한림원 - 노벨문학상 시상식 연설문한 강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문김영록 - 노벨문학상 수상, 온 도민과 함께 기뻐합니다김명환 - 한강 작가가 쏘아 올린 문림의향 장흥임우기 - 한강 소설 읽기_소설이 영혼이 되는 소설김동옥 - 장흥이 노벨문학도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기획특집 2 장흥학 논단김기홍 - 문화유산 보존·전승에 대한 소견문병길 - 「장흥」이란 이름은 언제부터 사용했는가?양기수 - 천관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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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무탈한 한 해 기원
[앵커]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 가운데 하나인 정월 대보름입니다.전남 곳곳에서는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치러졌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기자] 을사년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동그란 달이 하늘 높이 떠오르자 달집에 불이 붙었습니다.액운을 쫓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 행사.시민들은 달집을 바라보며 저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임진영 : 저희 가족 건강하고 그 다음에 부자 되게 해달라고 썼어요. 역시 저희 엄마, 그다음에 저희 가족들 건강이 최우선이고...] [김재이 : 정월 대보름이 돼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직접 즐겨보고 싶어서 왔어요. 올해에 저희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추위를 잊은 아이들은 투호를 던지고, 어른들은 약밥을 나눠먹으며 소원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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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별기고 - 네 박자
‘네 박자’는 얼마 전 하늘의 별이 된 가수 송대관이 1998년 4월 발표한 노래다. 김동찬 선생이 작사하고 박현진 선생이 작곡한 네 박자는 가수 송대관 특유의 쉰 목소리에 실려 공전의 히트를 쳤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고비 꺾어 넘을 때 우리의 사연을 담은’. 들을수록 맛깔나는 노래이다. 가수 송대관은 네 박자로 스타 반열에 올랐고 부와 명성을 얻었다. 그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그렇게도 움직여 그 많은 감동을 주었을까. 그의 노래처럼 네 박자 속에 인생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인생 속에 네 박자가 있는 것인가. 민초들은 몸을 흔들며 젓가락으로 장단을 맞춰가며 인생으로 네 박자를 비비고 네 박자로 인생을 비볐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울..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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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후기] 부산면지 발간 자료 작성
○ 2002년 부산면지 발간 후 21년 만의 2차 발행으로 사라지는 전통과 삶의 흔적을 조사, 집필하여 부산면에 대한 역사와 문화 등 지역사회의 귀중한 자료를 후대에 전달○ 기간 : 2023. 7 ~ 2025. 12 (3년 계속사업)○ 부산면 및 마을별 유래, 문화재에 대한 자료 조사(2023)○ 부산면 생활자원 조사, 총설편 원고 작성(2024)○ 검증 및 책자 발간(2025 예정)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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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후기] 제8차 고문집 국역사업
○ 문림의향의 고장 장흥의 대표적인 고전문집을 연차적으로 국역 간행 하여 문림의 전통 계승과 정체성 제고 「다암유고」(茶嵒遺稿) - 장흥 위씨 위영복(1832~1884) - 국역 : 이병혁 문학박사 - 해제 : 김희태 전 전라남도문화재전문위원 ㅇ 위영복(魏榮馥) - 자(字)는 방서(芳瑞)이고, 호(號)는 다암(茶嵓)이다. 본관은 장흥으로 장흥방촌에서 태어났다. 존재 위백규에게 사사하여 문장과 학행이 뛰어났다. 장흥위씨 문각인 장천재를 Ⅰ자형으로 11칸을 중건하였으며, 『존재집』과 『환영지』를 간행하였다. 다암유고는 1937년에 계자인 위혁기가 유고를 모아 족증손 위계릉, 정노수 등의 발문을 붙여 1938년에 간행하였다. 권1은 시이며, 권2는 서간문과 잡저인데 임고산, 기노사, 홍재정, 송병선,..
2025.02.19
장흥문화원_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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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별기고 - 네 박자
‘네 박자’는 얼마 전 하늘의 별이 된 가수 송대관이 1998년 4월 발표한 노래다. 김동찬 선생이 작사하고 박현진 선생이 작곡한 네 박자는 가수 송대관 특유의 쉰 목소리에 실려 공전의 히트를 쳤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고비 꺾어 넘을 때 우리의 사연을 담은’. 들을수록 맛깔나는 노래이다. 가수 송대관은 네 박자로 스타 반열에 올랐고 부와 명성을 얻었다. 그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그렇게도 움직여 그 많은 감동을 주었을까. 그의 노래처럼 네 박자 속에 인생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인생 속에 네 박자가 있는 것인가. 민초들은 몸을 흔들며 젓가락으로 장단을 맞춰가며 인생으로 네 박자를 비비고 네 박자로 인생을 비볐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울..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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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성황
11일 탐진강변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 선보여소원지 붙인 ‘달집 태우기’로 행사 마무리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장흥문화원(원장 김명환)이 주최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2월 11일(음력 정월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500여 명의 장흥군민과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전통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전통 명절 행사를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전통놀이 체험으로 윷놀이, 연날리기, 투호던지기, 농악놀이 등으로 분위기를 띄우면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해 한국서예협회장흥군지부(지부장 이문갑) 회원들이 함께한 소원써주기 행사와 함께 이번에는 전래놀이문화연구회 '술래' (회장 조미경)가 함께 한 농심줄놀이로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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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신년사 - 김명환 장흥문화원장
" '문화강군(文化强郡) 장흥' 여는 초석이 되겠다"김명환 장흥문화원장 문화를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를 맞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연말, 우리는 경천동지하는 큰일을 마주하여 자괴감과 자긍심을 느꼈습니다.역사의 한 페이지로만 여겼던 비상계엄은 그동안 수많은 피와 눈물, 땀으로 쌓아 올려 굳건하다고 믿었던 민주주의를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게 하였습니다. 이는 국민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을 주었습니다.김대중 대통령 이후 당분간 노벨상 수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은 상황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 장흥의 문학적 자산이 얼마나 풍부하고 가치 있는지를 증명한 쾌거로서 장흥인들에게 벅찬 자긍심을 심어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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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근 하 신 년 "2025년 을사년(乙巳年)새해가 밝았습니다."푸른 뱀과 함께 하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뱀이 갖는 지혜와 통찰력으로 여러분의 한 해가 번영과 성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장흥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지역문화 행사와 체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문림의향(文林義鄕) 장흥의 문화ㆍ예술이 부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흥문화원장 김명환 배상 원장 김명환 / 부원장 안현홍, 김성남 / 장흥읍 지회장 김장규 / 관산읍 지회장 장근호 / 대덕읍 지회장 김복일 / 용산면 지회장 고연두 / 안양면 지회장 이재운 / 장동면 지회장 안성호 / 장평면 지회장 한팔배 / 유치면 지회장 김달중 / 부산면 지회장 김재근 / 회진면 지회장 안동조..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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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명환 장흥문화원장, 수필가로 등단
「공무원문학」 가을·겨울호 신인상 수상…‘벌초 예찬’ 외 2편 장흥문화원 김명환원장이 늦깎이로 문인으로 등단했다. 2024년 계간 「공무원문학」(가을·겨울호)(재55집)의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것이다. 작품은 ‘벌초 예찬’외 2편이다.김명환은 당선 소감에서 “줄곧 글을 가까이 하면서 마음 한편에는 천부적인 솜씨가 없음을 잘 알아 열등감에 빠져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글 쓰는 일을 멈추지 못했다. 세월이 가면서 더욱 더 글에 대한 의욕이 솟구쳐 글쓰기를 멈추지 못했다.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동경을 이길 수가 없었다. …이제 작가로서 이름을 얻었으니, 이뤄야 활 목표가 더욱 명확해졌다. 앞으로 ‘김명환 에세이집’을 펴내는 꿈을 꿀 것이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장흥의 한 정자에서 조촐한 출판 기념도 가지..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