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장흥 장천재 (長興 長川齋)

종 목

전남유형문화재 제72호

명 칭

장흥 장천재 (長興 長川齋)

분 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수량/면적

2,195㎡

지정(등록)일

2011-08-26

시 대

미분류

 

1978년 9월 22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다. 본래 이 자리에는 장천암이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조선 중종 때 강릉참봉 위보현이 장천동에 어머니를 위해 묘각을 짓고 장천암의 승려로 하여금 이를 지키게 한 것이 그 유래가 되었다. 1659년(효종 10) 사찰을 철거하고 재실을 창건하였으며 1705년(숙종 31), 1724년(영조 23) 개수를 거쳐 1873년(고종 10) 현재의 형태로 중수하였다. 평면은 ㄷ자형이며 전면은 양쪽 날개 1칸씩을 누각형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장대석으로 짜올린 기단 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기둥은 원주를 세웠는데 포작이 없는 주두와 창방, 장여를 올려 결구하였다. 지붕은 중앙 용마루 부분이 ㄷ자형 양익부와 높이를 동일하게 하고 전면에서는 팔작지붕의 합각이 보이며 배면에서는 맞배지붕으로 처리한 것이 특이하다. 문은 중앙 3칸에만 설치하였는데 3칸 모두 2분합이다. 존재 위백규(:1727∼98)는 어려서 이곳에서 수학하고 후배를 양성하였다. 현판에 적힌 시문으로 보아 유림들이 시문을 교류하였던 장소였음을 알 수 있다. 2000년 현재는 장흥위씨 방촌계파의 제각으로서 이용된다. 장천팔경이 있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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