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2020년 장흥문화원 정기총회(定期總會) 서면보고


1. 귀하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2. 장흥문화원 2020년 정기총회(定期總會)와 관련 모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보고하는 것으로 임시이사회의 (2월27일)에서 승인되어 서면보고 하고자하오니, 확인하시고 좋은 의견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20년 3월 31일(목) 정기총회 서면보고

2. 내 용 : 보고사항 및 안건심의 (총회자료집 참조)


*서면 총회자료를 심도있게 검토하시어 2019년 결산 승인 건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등 내용에 대한 수정·보완·지적사항을 서면 또는 전화로 연락주시고 (2020년 4월2일(목) 오후 12시까지) 서면회의가 동일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장흥문화원 사무국: 061-863-6362


장 흥 문 화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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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사업실적 총괄



사업구분

 

사 업 명

사 업 내 용

사업시기

포럼

1

9회 한국문학특구포럼

문학관광기행특구장흥문학인들과 전국문학들의 소통 행사와 활동

1012~13

문화원

행사지원

2

18회 정월대보름맞이민속놀이한마당

정월대보름맞이 군민 참여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218

3

20회 장흥군문화예술인대회

장흥출신 문화예술인과 지역문화예술인 초청 행사

727~28

경상

보조

사업

 

 

 

 

 

 

 

 

 

4

의향장흥안중근의사정신계승서화특별전

안중근의사의 정신(독립,애국,평화정신)을 이어받아 계승하는 서화전

1218~20

5

18회 역사문화탐방

장흥군 문화예술단체 회원 대상 향토문화탐방 (전북 무주군)

1214

6

9회 장흥문화속살읽기

대외협력기관 단체 외지부임 임직원 대상 관내 문화유적지 탐방

124

7

문림의향 장흥역사자원 발굴조사

지역 현장사료 발굴과 구술로 기록하는 장흥의 역사 발간 자료집

연중사업

8

장흥문화 제41

장흥문화41호로 매년 발행하는 장흥문화원보

연중사업

9

29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

문화원 회원 전원이 참여하는 문화유적지 순례 (경북 고령군)

418

10

2회 문화가족임직원연수

문화가족 임직원연수(울릉도 독도)

626-28

11

21회문예백일장및제17회그림그리기대회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 문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926

12

3회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6)

우리 지역의 인문학 역사와 지역 이슈를 찾아 배우는 강좌

연중사업

13

고문집 국역사업 제3

장흥출신 문인들의 고문집 발굴, 보존 및 국역사업

연중사업

14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오늘같이좋은날

실버 어르신들의 민요팀이 지역 소외된 계층 봉사활동

연중사업

15

장흥문화달력 제5(2020년도)

장흥문화와 역사를 담아 달력제작 및 배포 장흥군 홍보

연중사업

 

 

 

 

소 계

기타사업보조

16

4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

장흥 지역민들의 공연을 활성화하는 경연대회

1114

17

49회 군민의날 보림문화제

군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 각계각층의 참여로 화합의 한마당 마련

502

18

장흥물축제_장흥물문학관

장흥물축제 장흥문학관 운영

726~81

19

장흥물축제_장흥팝콘서트

장흥물축제 장흥문화예술단체 공연 팝콘서트 운영

731

20

국립나주박물관장흥특별전 특별강연

국립나주박물관 길이길이흥할땅 장흥특별전 강연

618

21

3회 회령포문화축제 심포지움강좌

3회 회령포문화축제 심포지움강좌_회진면복지회관

1004

공모사업

22

장흥향교 문림의향 청소년 문화체험

우리지역학생들의장흥향교 청소년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문화재청)

연중사업

23

31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움

탐진강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_ 전남문화원(예산집행)

613

 

 

 

 

 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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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학자 심정섭 씨 안의사사우 모의계 취지서본보에 공개

19571월 전남 지역민들에게 발송한 안의사사우 모의계 취지서. 안중근 의사의 뜻을 받들고 추앙하는 마음으로 지역이 하나가 됐다.

 

민족혼을 북돋우고 태극기 휘날리는 자유대한의 터전을 빛나게 해 주신 의열사 고 안중근 선생 사우(祠宇) 완공은 우리 민족의 무한한 영광입니다.”

안의사사우 모의계장 고광찬 씨는 19571월 전남 지역민들에게 이런 내용의 모의계(慕義契) 취지서를 보냈다. 모의계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따르는 모임이다. 취지서에는 계를 조직해 안 의사의 유혼을 길이 받들고자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같은 시기 보성군 조성면에 사는 강성규 씨 등에게 시군 책임자격인 유사(有司)로 추천한다는 천거장을 보냈다.

향토사학자 심정섭 씨(76·광주 북구 매곡동)는 경술국치일(1910829) 109주년을 앞두고 안의사사우 모의계 취지서와 천거장을 본보에 공개했다.


취지서가 발송되기 13개월 전인 195510월 장흥군 장동면 용두산(龍頭山) 자락에는 해동사(海東祠)가 건립됐다. 해동사는 국내 유일의 안 의사 사당이다. 안 의사는 190910월 중국 하얼빈역에서 조선 초대 총독으로 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하고 다음 해 중국 뤼순(旅順) 감옥에서 순국했다.


안 의사와 연고가 없는 정남진 장흥에 사당이 창건된 것은 죽산 안씨 문중이 나서면서다. 죽산 안씨 문중은 1952년 용두산 자락 제각이 있던 곳에 조상들의 공덕을 기리는 사당인 만수사를 짓는다. 이후 같은 안 씨이지만 본관이 다른 순흥 안씨인 안 의사 후손이 제사를 지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죽산 안씨 문중은 매년 음력 312일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제향을 지내고 있다. 내년부터는 안 의사 순국일인 326일에 제향을 지낼 예정이다. 국내 유일한 안 의사 사당인 해동사는 1955년 창건됐고 2000년 중건됐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이에 장흥향교 전교를 지낸 의산(義山) 안홍천 씨(18951994)가 안중근 의사 사당 건립에 뛰어들었다. 안 씨는 성만 같을 뿐 혈연이나 지연, 학연도 없었다. 다만 안 의사를 추앙했다. 안 씨는 이후 광주공원에 안 의사 숭모비 건립에 참여했고 국립중앙도서관에 고서 2850점을 기증했다.

 

죽산 안씨 문중과 유학자들이 성금을 보태 한 칸짜리 사당을 세웠다. 만수사에 안 의사의 사당을 따로 지은 것이다. 해동사 건립식에는 안 의사의 큰딸 현생 씨(당시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의사의 영정을, 5촌 조카 춘생 씨(당시 육군 소장)가 의사의 위패를 들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해동명월(海東明月)’이라는 친필을 내렸다. 사당은 이 대통령의 글을 따 해동사로 명명됐다.

해동사가 건립될 당시는 6·25전쟁이 끝난 직후여서 생활이 모두 궁핍했다. 62년 전 전남 지역민들은 힘든 삶이었지만 안 의사를 추앙하는 데 한마음이 돼 나섰다. 안규옥 해동사 사무국장(79)지난해 현충시설로 지정된 해동사는 지역민들의 자긍심이라며 해동사가 정부의 지원을 받은 것은 몇 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심정섭 씨는 안의사숭모회가 1971년 서울 남산광장에 기념관을 건립했지만 충의의 고장 전남 지역민들은 앞서 해동사를 창건했다해동사를 충의교육장으로 조성하는 것이 후손들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안 의사 숭모 열기를 감안해 2021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해동사 주변을 역사교육 현장으로 만드는 역사관광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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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안중근 의사 사당 해동사안내 표지판조차 없다니

지은지 55관리 허술

동아일보 2010-03-29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를 맞았으나 안 의사의 국내 첫 추모공간이자 유일한 사당인 해동사는 안내 표지판조차 제대로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장흥군 장동면 만년리 시골길을 1km 정도 따라가면 고려시대 안향 선생을 모시는 만수사가 나온다. 만수사 안에 10m²(5) 넓이의 또 다른 작은 사당이 있다. 이곳이 바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시는 사당인 해동사다.

 

해동사를 지은 죽산 안씨 문중은 28지난해부터 장흥군에 해동사 시설보수 등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동사 도로입구에 안내표지판 하나 없는 데다 석축 등 보수가 절실했기 때문.

 

해동사는 안씨 문중 사람들이 돈을 갹출해 19551027일 완공했다. 당시 안 의사 영정 봉안식에는 안 의사의 딸 현생 씨와 당질 춘생 씨(당시 육군 소장)가 참석했다. 현판은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썼다. 그러나 해동사가 완공된 지 55년이 지나도록 정부 지원이나 관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장흥군 문화원 부원장을 지낸 안종복 (72)“8년 전 만수사 보수비용을 받아와 해동사를 함께 보수한 적은 있지만 해동사 만을 위한 시설보수 지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은 해동사 지원이나 관리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부터 대학생들의 해동사 탐방행사를 갖거나 보훈시설 지정을 장흥군 등에 제안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안 의사의 국내 첫 추모공간인 해동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역사 교육현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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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거주 유족 3명에 정부포상 전수

 

 

장흥군은 지난 17일 제101주년 3·1절 계기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위기 단계 발령을 감안해 포상 전수 유족과 일부 내빈만을 초대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대통령표창을 전수받은 독립운동가는 3명이며 독립운동 당시 20대 청년들로 각 마을에 농민야학을 조직해 한글을 가르치는 한편 농민권리 투쟁을 벌이며 독립사상을 고취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장흥군 출신으로 제101주년 3·1절 계기 정부포상 대상자는 총 12명이나, 현재 군에 거주하고 있는 유족 3명에 대해서만 대통령표창을 전수하였으며, 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43명이 되었다.
이는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과 장흥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이영권)에서 지속적으로 독립유공자 발굴에 애쓴 결과이며, 특히 장흥문화원의 고영천 원장과 문충선 이사는 독립정신을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 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정종순 군수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의향 장흥의 기치를 바로 세우신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_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498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 개최 - 장흥신문

장흥군은 지난 17일 제101주년 3·1절 계기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위기 단계 발령을 감안해 포상 전수 유족과 일부 내빈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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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江遺集-한문학자 이병혁 국역
霽岩集-서예가‧한문학자 이봉준 국역


제암집과 청강유집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는 문림고을 장흥의 역사문화 전통을 선도하기 위해 1996년~7년에 조사 수집하여 <장흥문집해제> 간행으로 고전문집의 현황을 1차적으로 정리하고 2017년 첫 번째 국역문집으로 백진항(白鎭恒.1760~1818)선생의 계서유고(溪西遺稿)발간, 2018년 이민기(李敏琦. 1646~1704)선생의 만수재유고(晩守齋遺稿)를 발간하고 2019년에 청강유집(淸江遺集. 이승)과 제암집(霽岩集. 정명열)을 출간하여 배포했다.

청강유집을 번역한 이병혁 박사

 

 

 

이번 청강유집 번역 및 주석은 문학박사 아양 이병혁 회장(호남문헌연구회) 주도로 이뤄졌다.

이병혁 회장은 “선조들이 남긴 고전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후세를 알리는 것은 후학들의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역사 속 묻힌 인물들의 삶과 학문을 기록으로 남기고 문화유산으로 전승하는 것은 또 다른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병혁 호남문헌연구회 회장은 광주시에서 정년퇴직을 한 뒤 전남대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번역주석서로는 ‘역주지지재유고’(譯註止止齋遺稿)와 ‘역주남파집’(譯註南坡集)이 있으며, 연구논문으로는 ‘전라도 장흥 도호부 수군 만호진 회령포 연구’와 ‘임진왜란 중 전라도 수군의 역할과 승전요인’ 등을 발표했다.

제암집은 서예가이며 한문학자인 치인 이봉준 선생이 국역했다. 치인은 40년에 가까운 수련으로 오체(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를 두루 섭렵해 붓끝이 막힘없이 유려하며 정취가 빼어난 서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학에 능통해 지난해 ‘만수재 유고(晩守齋 遺稿)’를 국역하기도 했다.

 

 

청강유집- 이승의 시문집




조선중기 학자인 이승(李昇)은 자는 경첨(景瞻)이고 호는 청강(淸江), 본관은 인천이다. 1606년(선조39)년에 진사시에 합격하고 이괄(李适)의 난(1624, 인조2)에 창의하는 등 충의와 지절(志節)로 이름이 높았다. 1625년(인조3)에 유일로 천거되어 계공랑(啓功郞)인 상서원 직장(尙瑞院直長)에 제수되었고, 만년에는 독역정(讀易亭)을 짓고 후학양성에 힘썼다. 사후에 장흥의 금계사(金溪祠)와 당곡사(唐谷祠)에 향사되었으며, 문집으로《청강유집(淸江遺集)》이 있다.

시문집인 청강유집(淸江遺集)은 상·하 2권 1책 목활자본으로, 이승의 7대손 李邦啓·李達運 등이 편집해 놓은 것을 1932년 종9대손 李敎錫과 10대손 李鶴洙가 간행하였다. 권두에 姜遊의 서문, 권말에 이교석과 이학수의 발문이 있다. 권상에 시9수, 輓 5수, 賦 27편, 書 1편, 권하에 策問 2편, 論 1편, 제문 2편, 부록으로 行錄·묘표 각 1편, 시 3수, 만사 2수, 祝文·文集跋·遺事跋·別廟上樑文·永錫齋重修記 각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용산면 어산리에 있는 영석재는 1700년경 淸江 李昇(1556∼1628)을 追慕하기 위해 건립하여 1912년 현재의 모습으로 重修되었다.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69호(1984. 2. 29) 이다. 齋내에 있는 사당인 唐谷祠는 1917년에 設壇하여 제향 하여 오다가 1962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건립되었다. 이곳에는 청강 이승을 주벽으로 宣武功臣 李種仁(1565∼1593), 守義齋 李孟(?∼1593), 世忍軒 李昌命(1647∼1721), 日省齋 李希曾(1690∼1755), 恕菴 李宗旭(1717∼ 1770), 東谷 李復淵(1768∼1846), 止止齋 李商啓(1758∼1822), 南坡 李僖錫(1804∼1889) 등 9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곳 唐谷 乾坐에 이승과 부인 靈光金氏의 雙墳이 있다.

또한 부산면에 있는 금계사는 1788년(정조12)에 恭度公 李文和(1358∼1414)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부산면 금장마을에 창건된 鄕祠宇이다.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따라 훼철되었으나, 1901년 築壇復設하고 淸江 李昇(1556∼1628), 晩守齋 李敏琦(6146∼1704)를 추배하였다. 그 후 1981년 8월 애그니스 태풍으로 인해 사우 및 부속건물 일체가 유실되어 원래의 터에 복건 할 수 없게 되자, 현재의 부산면 신현(新峴) 마을에 있는 李貴秀의 재실 則孝齋 위에 옮겨 건축하였다. 매년 음력 3월 13일 지역 유림이 제향하며, 1990년 江東縣監을 지낸 李信立(1595∼1672)을 추배하고, 1982년에 神室, 內外 三門, 講堂을 竣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 薪峴 酉坐에 李貴秀와 부인 河東鄭氏가 合窆되어 있다.


 

 

제암집-정명렬 유집 치인이 국역

제암집을 번역한 치인 이봉준



 


한편 제암집(霽岩集)은 3권 1책. 목활자본. 1792년(정조 16) 7대손 수익(修翼)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말에 수익의 후지(後識)가 있다. 규장각 도서·장서각 도서 등에 있다.

권1·2에 시 98수, 연기(年紀) 1편, 잡저 1편, 권3에 부록으로 행장 1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시운이 청아하고 품격이 고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석순(石蓴)을 시제(詩題)로 하여 아이들이 나물캐는 풍경을 읊은 「석순」이나, 정월에 아이들이 윷놀이하는 광경을 다룬 「관아배사희(觀兒輩柶戱)」 등은 당시 민속을 살피는 데 다소 도움이 된다.

「송강임보입일본(送姜任甫入日本)」은 일본으들어가는 강임보를 보내며 그의 용맹과 충의를 칭찬하고 석별의 정을 나타낸 것이다. 그 밖에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감회를 읊은 「출란후문가성감제(出亂後聞歌聲感題)」 2수와, 역사적인 인물을 시로 논한 「애제갈(哀諸葛)」·「독시황기(讀始皇記)」·「양비(楊妃)」 등이 있다. 「연기」는 저자의 연보로서,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활동상황이나 모병(募兵)·모곡(募穀) 등에 관한 사실들이 담겨 있어 참고자료가 된다.

이번 제암집(霽岩集)은 장흥문화원이 보관 중인 1815년 반산세고와 함께 감행된 영인본을 참고하여, 4권 1책의 시집인데 권지일(卷之一) 시집은 오언율시(五言律詩) 9수, 칠언절구 56수, 칠언율시(七言律詩) 16수, 칠언배률(七言排律) 3수이며, 권지이(卷之二)는 년기(年記)와 집저(集著) 천방유선생행장(天放劉先生行狀), 권지삼(卷之三)은 행장(行狀), 권지사(卷之四)는 사우록(師友錄)이며 이를 서예가이며 고문연구가인 치인 이봉준 선생이 번역했다.

제암공은 장동면 반산리에서 태어날 때 사자산이 세 번 울었다고 한다. 공의 휘는 명월(鳴說)이요 자는 제경(帝卿)이며 호는 제암(霽巖)이다. 아버지 경달(景達)은 관(官)이 통정(通政)으로 예조참판에 중직되고 선무원중공에 기록되었다. 어머니 진주(晉州) 정씨는 참봉원의 손녀이다.

학자인 정명열(丁鳴說)선생은 1606년(선조 3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광해군이 즉위하여 대북파가 득세하자 정치에 뜻을 버리고 실명하였다는 핑계로 두문불출, 10년간 오로지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하늘은 우러러 “햇빛이 밝아질 때 내 눈도 밝아질 것이다”라고 하여 실명을 자칭한 이유를 설명한 학자이다.

고영천 문화원장은 “문림 장흥의 인문적·학문적 기반을 살피는데 중요한 문집을 출간하는데 수고해 준 치인 이봉준 서예가와 김희태 전 전라남도 문화재위원, 아양 이병혁 선생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남진 장흥 고전국역사’ 간행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수 있도록 예산이 좀 더 확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용란 기자

 

출처: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3809

 

장흥문화원 淸江遺集‧霽岩集 발간 - 장흥투데이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는 문림고을 장흥의 역사문화 전통을 선도하기 위해 1996년~7년에 조사 수집하여 간행으로 고전문집의 현황을 1차적으로 정리하고 2017년 첫 번째 국역문집으로 백진항(白鎭恒.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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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출신 독립유공자 43명으로 증가

독립운동가 최두용-맨 앞 중앙

독립운동가 임도진 선생

 

독립운동가 길덕동 선생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2020년 3.1절 계기로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12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장흥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43명으로 늘었다.

1934년 이른바 사회주의독립운동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는 고삼현, 최두용 선생을 비롯해 강상국(대덕읍 연정리), 고복동, 손영현(이상 대덕읍 신월리), 김개성(용산면 덕암리), 길덕동(장평면 양촌리), 임도진(장평면 등촌리), 이길원, 이길종, 이천흠(이상 용산면 어산리), 이영대(용산면 인암리) 선생 등이 있다.

이들은 독립운동 당시 20대 청년들로 각 마을에서 농민야학을 조직하여 한글을 가르치는 한편 농민권리 투쟁을 벌이며 독립사상을 고취했다.

또한 박기평 선생은 장흥군 출신으로는 특이하게 1940년 11월 충남 대전 등지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징역 1년 옥고를 치렀다.

한편, ‘전남운동협의회’ 사건 당시 주도적으로 독립운동을 펼치다 징역 2~3년의 옥고를 치른 유재성(용산면 접정리), 문병곤(용산면 어산리) 선생이 이번 독립유공자 포상 대상에서 제외돼 지역사회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해방 후 사회주의 활동 경력이 있어 제외된 것은 문재인 정부의 확장된 독립운동가 포상 정책에 어긋난다는 평가다.

1910~20년대 항일의병으로 활동한 임학현, 임규현 선생(장평면 내동리)과 노전석 선생(장평면 녹양리)도 당시 장평주재소를 습격하고 독립자금을 모집하는 등 독립운동 공적이 확실함에도 포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이영권)는 포상에서 제외된 인물들의 독립운동 공적을 보완하여 재심을 청구할 방침이다. 국가의 독립유공자 포상과 관계없이 200여명에 이르는 장흥군 독립운동가들을 위한 선양 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장흥문화원은 최근 ‘문림의향 장흥역사자원 발굴조사’사업(장흥군 지원)의 결과로 장흥군 독립운동가 전수조사 자료집 <의향장흥의 역사와 인물 1900~1945>를 펴냈다. 장흥문화원은 이 책자를 바탕으로 장흥군과 장흥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그리고 현장활동력이 풍부한 장흥문화공작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독립운동가를 발굴, 국가에 포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출처 :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3751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13명, ‘독립유공자’ 포상 - 장흥투데이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2020년 3.1절 계기로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12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로써 장흥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43명으로 늘었다.1934년 이른바 사회주의독립운동 비밀결사...

www.jh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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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현안과 우리지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로 지역 군민의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흥문화를 널리 홍보하여 지역문화 융성과 문화가족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함

 

사업명 : 2019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

- 장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기 간 : 2019. 4~ 12

사업규모 : 장흥군민대상 전통인문학문화강좌

사업내용 : 우리 지역(장흥)의 인문학 역사와 전통을 배우는 강좌

 

제1강(2019.05.30.목)

제2강(2019.07.17.수)

 

 

제3강(2019.08.27.화)

 

 

제4강(2019.10.29.화)

 

 

제5강(2019.11.26.화)

 

 

제6강(2019.12.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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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장흥문화달력에 장흥군의 문화재(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등)

비롯한 그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 역사를 기록함으로써

문화회원 및 출향 향우, 우리지역 학생들에게는 역사교육 효과를, 학부모에게는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사업명 : 장흥문화달력 5

기 간 : 2019. 10~12

내용형식

- 문화가 살아있는 역사와 정남진 장흥 ‘999을 배경삼아 대표 행사등을 삽입

- 각 지역의 역사적 사건이나 대표적 연중행사 기록

- 각 지역의 기관 단체의 연중행사를 조사하여 기록

- 사진협조 : 장흥문화원,군청홍보과,임성동,위종만 등

문화달력 2,000부 제작

배포처 : 장흥교육청,전남문화원,문화원관련,문화원관련,서울향우회,장흥군청

실과소,장흥군의회,후원단체(6),향교,장흥읍,장평면,장동면,부산면, 유치면,안양면,관산읍,대덕읍,회진면,용산면,관내병원,보림사,시내기타, 사진제공,포럼,출향문인,출향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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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종합문화지로서 문화적 자료를 발굴 보존하는 한편 군민의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흥문화를 널리 홍보하여 문화가족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함

 

◦ 사업명 : 장흥문화 41호

◦ 기 간 : 2019. 5월~12월

◦ 간행형태 : 4×6배판, 500여쪽

◦ 간행부수 : 1,800부

◦ 목 적 : 장흥군민의 정서적 욕구 충족과 장흥문화 홍보로 문화의 저변확대

◦ 내 용 : 「장흥문화」라는 제__호로 매년 발간하는 장흥문화 원보 향토사, 향토문화, 특집문예, 논단, 문화자원, 자유기고글, 답사기행기 등 수록

| 화보 |

| 발간사 | 고영천

| 축사| 정종순, 위등

 

기획특집 1 - 장흥학 논단

부사 골, 시가지의 변화와 그 정체성/양기수

위백규 옥과현감의 리더십 연구-3대 행장을 중심으로-/위윤기

장흥지역 산림문화 향토자원의 보존과 활용/ 김희태

 

안중근과 장흥 해동사의 가치, 기념사업의 방안/이건상

 

기획특집2 - 탐진강 문화유산

탐진강유역 선사·고대유산의 보존과 활용/조근우

탐진강 유역 도자문화의 전통과 활용/한성욱

탐진강유역의 근현대 문학의 특징과 활용/김선기

 

기획특집3 - 장흥학 학술마당

2019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장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제31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탐진강 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제3회 존재의 날 학술발표회

장흥군민과 함께 하는 장흥 동학 역사인문학 강좌

“장흥 월송리 백자 요장의 현황과 성격”-사적 지정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산림문화-역사민속의 보존과 활용” 학술대회

“장흥 수인산성 국가 사적 지정 추진 학술대회”

“장흥과 반곡 정경달 선생의 재조명학술 심포지움”

 

향토사 현장

「보림사 창건설화」바로 보기/문병길

첨지중추부사 백기호(白基虎)의 명(明)과 암(暗)/위무량

장흥동학농민혁명의 기억의 장소 활용방안/박형모

 

새문화재

불정심관세음보살대다라니경/이상석

장흥 대원사 십현담요해/이상석

장흥 백수장 별묘/송보라

장흥 해동사/김희태

 

문화유적 발굴

장흥 신촌리 분청사기 요장(窯場)

장흥 봉림리 121-1번지 유적

장흥 전남소방본부 안전센터 건립부지 내 유적

보성~장흥간 철도개설구간 내 (1·3공구) 유적

-1공구 : 장흥 북교리 신월유물산포지(3-4차 발굴)-

 

문림의향을 찾은 문화인

 

도올 김용옥교수, 보림사와 해동사, 석대들 전적지를 찾다

이노우에 교수와 박맹수 총장, 장흥 동학농민혁명 전적지를 훑다

 

호남학 기고

제봉 고경명 선생 가족의 안동 피란 전말/고영석

 

문화 제언

장흥 문화 연대를 위한 제언/정현숙

 

문화 산책

수필 | 버스에서 만난 불심/김기홍

시 | 무스게 말씀/문정배

우공/문정배

소등섬(소부덩)/와룡(臥龍) 백남선

구골과 샘골목/와룡(臥龍) 백남선

백화 도사/ 백우 조부기

백화 낭자/ 백우 조부기

 

제21회 장흥문예백일장 당선작 및 심사평

사업보고

군민, 문화가족과 함께 했던 문화사업

2019 언론속에 비춰진 장흥문화원 활동

 

편집후기

특집자료 『장흥문화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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