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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소식143

[장흥문화소식] 장흥의 보물 "풍아익" 실물콘텐츠 제작 2026년 동산문화유산 실물콘텐츠 제작 사업 선정제작 완료 후 이를 활용한 대국민 전시 계획 장흥군은 조선 전기 시문학 교육서이자 국가 보물인 ‘풍아익(風雅翼)’이 2026년 동산문화유산 실물콘텐츠 제작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풍아익’은 조선시대 시문학 교육 교과서 역할을 수행한 책으로, 세종 24년(1442) 초주갑인자로 간행된 후 명종 8년(1553)에 다시 간행되어 조선 중기 문신 기봉 백광홍에게 하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국내에 전해지는 유일한 완질본(15권 10책)으로, 학술적ㆍ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아 2010년 국가 보물 제1664호로 지정되었다. 장흥군은 지난 2023년 이후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장흥 풍아익 실물콘텐츠(영인본) 제작사업을 기획하여 지속적인 사업 신.. 2026. 2. 9.
[장흥문화소식] ‘장흥 장천동과 팔경 암각문’ 전라남도 자연유산 지정 장흥 천관산 장천동 계곡의 역사ㆍ경관ㆍ정신을 품은 자연유산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89-1 일원에 위치한 ‘장흥 장천동과 팔경 암각문’이 12월 4일 전라남도 자연유산에 지정 고시되었다. ‘장흥 장천동과 팔경 암각문’은 천관산 동쪽 기슭을 따라 형성된 장천동 계곡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 후기 실학자 존재(存齋) 위백규(1727~1798)가 직접 명명하고 시문으로 기록한 ‘장천팔경’과 그 내용을 현장에서 실증하는 암각문이 함께 존재해 보기 드문 사례로 손꼽힌다. 장천팔경은 장흥의 대표 경승지로, 장천교를 지나 천관산 탐방로를 끼고 흐르는 장천동 계곡을 따라 형성된 8개 경승지를 말한다. 위백규가 작성한 「장천재팔절서(長川齋八絶序)」에는 팔경을 명명한 이유와 경물의 특성이 구체적으로 설명돼 .. 2025. 12. 16.
[장흥문화소식] 옛 장흥교도소, 자유와 해방 ‘빠삐용zip’으로 변신 빠삐용zip 7월 25일 정식 개관, 자유와 해방 담은 문화예술복합공간폐쇄된 교도소 유휴공간, 4년간 준비 거쳐 문 열어김성 장흥군수 “문화예술활동과 체험 어우러진 랜드마크 될 것” 옛 장흥교도소가 ‘빠삐용zip’이란 이름으로 7월 25일 정식 개관했다.억압과 감금의 상징이었던 교도소가 자유와 해방, 예술이 만나는 문화예술복합공간 재탄생한 것이다.개관식은 김성 장흥군수와 사업단 관계자,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단한 개관식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수감복을 입고 교도소를 둘러보는 투어 체험을 실시했다.‘빠삐용zip’은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뜻하는 빠삐용(papillon)과 ‘다양한 가능성을 압축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의 ‘zip’이 결합된 이름이다.. 2025. 7. 28.
[장흥문화소식] 장흥 반계사와 소장유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임진왜란 공신 반곡 정경달 등 배향, 건축물과 유물 함께 지정 장동면 원촌길 40에 위치한 ‘장흥 반계사와 소장유물’이 1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에 지정된다.장흥 반계사는 1714년(숙종 40)에 영광정씨 문중에서 건립한 사당으로, 반곡 정경달, 정인걸, 정명렬, 정남일 등 영광정씨 4인과 이순신, 임영립 등을 배향한다.임진왜란기 국난극복의 공훈과 충효절행의 공덕을 기리는 역사적 장소로, 매년 문중에서 전통제례를 모시고 있다.반계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와가로 타 시설과 구분하여 높은 지대에 건립하여 성리학적 사상이 기반이 되는 조선시대 사우 건축적 형태와 위계를 따랐다.이곳은 인물과 유물 그리고 장소성 등에 따라 소중한 유형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1988년 반계사에서 소.. 2025. 7. 28.
[장흥문화소식] 수제전통기와로 새옷 입은 “종묘 정전” 장흥 안양면 전통제와장서 수제전통기와 6만여장 제작국가무형유산 김창대 제와장과 전승자, 전통기와 맥 이어가 장흥군은 국보인 ‘종묘 정전’ 보수공사에 사용된 전통기와 전량이 장흥 안양면 전통제와장에서 제작되었다고 전했다.종묘 정전 보수(2021년~2025년)에 사용된 기와는 총 6만여장으로 국가무형유산 김창대 제와장과 전승자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종묘 정전 보수용 수제전통기와에 사용된 기와토는 장흥 지역 흙을 중심으로 전국 5가지 흙을 채취, 혼합하여 만들어졌다.기와는 암키와 성형, 수키와 성형, 암막새 등 장식기와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기와가마에서 소나무를 이용하여 36시간 동안 1000~1100도로 구워 완성되었다.현재 장흥군 안양면 전통제와장 제작공방에서는 조선시대 국가 최고의 제례공간인.. 2025. 4. 30.
[장흥문화소식] 이대흠 시인, ‘동그라미’ 발간... 신화적 상상력으로 5.18 작품화 장흥출신 이대흠 시인의 시집 『동그라미』가 ‘문학들 시집선 001’번으로 나왔다.이 시리즈는 기존에 절판된 시집 가운데 주목할 만한 시집을 다시 펴내는 복간본 성격을 띤다. 이번 시집은 시인의 제2시집 『상처가 나를 살린다』(2001)와 제3시집 『물속의 불』(2007)에서 골라 엮었다.이대흠은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를 통해 우리 시단에서 보기 드문 남성적 톤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전라도 입말의 특장, 남도만의 유장한 가락을 살린 빼어난 서정시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육사시문학상, 현대시동인상, 애지문학상, 조태일문학상, 천상병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탕이기도 하다.이번 시집은 첫 시집 .. 2025. 4. 2.
[장흥문화소식] 장흥 출신 고병균 수필가 '세상에 이런 일이' 수필집 발간 수필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교재로도 가능한 책   장흥 출신 고병균 수필가가 동산문학사 추천 문학도서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수필집을 발간했다.이 책에는 제1부 ‘나에게도 이런 일이’에 수필 7편, 제2부 ‘나의 생일’에 수필 12편, 제3부 ‘아내는 MVP’에 수필 8편, 제4부 ‘내 인생의 미아리 고개’에 수필 7편, 제5부 ‘나의 어머니’에 수필 9편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제1부에는 저자가 수필가로 등단한 작품과 그 심사평을 수록하였는데, 심사위원은 ‘문학적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자는 그 ‘문학적 장치’가 무엇인지 찾기 위해 노력해온 흔적이 있다.저자는 수필의 구성, 서두 본문 결미 들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수필 문장의 특징, 평이한 문장 소박한 문장 간결한 문장 등을 .. 2025. 3. 18.
[장흥문화소식] 장흥문학 13호, ‘접다보면 내 마음도 누군가를’ 발간 장흥문학회(회장 양채승)가 『장흥문학』 13호, 접다 보면 누군가도 내 마음을를 발간하였다. 동인지 부제는 김은영 회원의 시에서 뽑았다.장흥문학회는 지난 2011년 결성된 후 지역 문학 발전 및 한국문학특구인 장흥문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이번 13호, 「접다보면 누군가도 내 마음을」에는 신현인, 양채승, 김인순, 김미진, 서태근, 고래, 신현미, 손지원, 김은영 회원의 작품을 비롯하여, 전기철, 이대흠, 문정영, 이재연, 백혜옥, 강희정 시인들의 작품이 실려 있다.특히 이번 장흥문학 13호에서는 장흥문학회가 진행한 《장흥문학교실- 2000년대 시집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 및 일반인들의 글을 특집으로 실었다.한편 장흥문학회는 작년 송기숙 작가 1주기 이후, 매주 1회 녹두장군 읽기라.. 2025. 2. 17.
[장흥문화소식] 장흥출신 장병호 수필집 『고구마 심는 날』 펴내 현실 속에서 피어나는 이야기의 힘 소개    장병호 평론가·수필가가 해드림출판사에서 여덟 번째 수필집 『고구마 심는 날』을 출간했다.이 번 수필집에는 제1부 봄비 내리는 아침, 제2부 문행일치, 제3부 사람의 향기, 제4부 기찻길 연정, 제5부 줬으면 그만이지, 제6부 순천문학관에 가다로 나눠 각 10편씩 총 60편의 수필을 수록했다.표지화는 신경욱 화백의 『내 마음의노래』를, 삽화는 저자인 장병호 수필가가 직접 그렸다.해드림출판사 이재욱(필면 이승훈)대표는 “장병호 수필가는 우리 삶의 현장을 날카롭게 포착하여, 일상 속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의 글 속에서 독자는 우리가 딛고 사는 현실의 무게를 느끼면서도, 잔잔하고도 깊이 있는 감동을 발견하게 된다. 고구마 심는 날은 단순한 회고나 철학적 사.. 2025. 2. 7.
[장흥문화소식] 장평출신 향우 조계춘 시인, 서초문학상 본상 수상 인간 내면세계 창조적 성찰 깊이 있게 묘사    장평면 용강리 출신 조계춘 시인이 2024년 12월 2일 제22회 서초문학상(시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이번 서초문학상은 문학의 본질과 인간의 내면세계를 창조적 성찰로 깊이 있게 묘사한 시를 대상으로 선정됐다.조게춘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하얀 도화지 위에 붓으로 흰나비를 그리고 몸만 살짝 빠져나갈 줄 알았는데 미동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특히 빗소리도 천둥소리도 바람소리가 쉽게 날아오르지 않겠지만 언젠가 훨훨 날아오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계속 붓질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조 시인은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중퇴하며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2005년 공무원문학 시부문 당선으로 등단하여, 시집으로 , , , , 산문집 등.. 2025. 2. 7.
[장흥문화소식] 別曲文學 제35호 발간 ‘문림의향’ 장흥의 향맥을 이어 현대문학을 가꾸는 동인지   ‘문림의향(文林義鄕)’ 장흥의 향맥을 이어 현대문학을 가꾸는 동인지 別曲文學 2024년 제35호가 발간됐다.권두시에는 회진면 출신 김제현 시인의 ‘풍경(風磬)’을 수록했다.양기수 장흥별곡문학동인회 회장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우리는 문림의향의 얼을 이어가는 별곡문학동인입니다’의 발간사에서 “현재 장흥은 180명이 넘는 현대문학의 문인들이 등단하여 활동하는 고장이다. 국내의 한 고을에서 가장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장흥의 상황은 어느 고을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예이다”며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어딘가에 숨어있을 작가들이 마음껏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여 문림고을의 후예로서 자긍심 뿐 아니라 세계성을 지향해 가는 한국문학으.. 2025. 2. 7.
[장흥문화소식] 백수인, 시집 「겨울 언덕의 백양나무 숲」 출간 이대흠… “마음의 시선으로 우주의 소리 담아내”    “날마다 걷는다. 강가를, 해병을 걷고, 산골짜기를 걷는다. 걸으면서 거기에 깃들어 사는 존재들과 마주친다 …내가 지금 걸어온 그 길에는 시의 나무가 자라고 시의 새가 울고 시의 꽃이 피고 자갈처럼 시가 깔려 있었다. 뒤돌아보니 나는 평생 그 길 위에서 시를 논리의 그물로 엮거나 설명의 실로 천을 짜면서 걸었다 …40년이 넘게 걷던 그 숲길에서 내려와 이제는 하늬바람 일렁이는 들길을 걷고 있다. 나의 몸도 정신도 점점 시가 되어가고 있다.”(‘시인의 말’에서)“백수인의 이번 시집은 물의 이미지가 많고, 청각적 심상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것은 시인의 사유가 깊어진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음의 눈으로 향하면 풍경이 보일 것이고, 마음의 눈이 .. 2024. 12. 31.
[장흥문화소식] 장평면 우산 출신 김윤자 문예사조 최우수상 수상 제35회 문예사조문학상, 수필부문  장평면 우산출신 김윤자씨가 제35회 문예사조문학상 시상식에서 문학적 열정과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문예지에 수필 ‘그래도 내 고향은’을 발표하여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그래도 내 고향은20여 년 전 장흥, 신안, 완도, 담양이 아시아 최초로 ‘국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네 군(郡)이 모두 전남이었다.내 고향 장흥, 장평(우산마을)이 이웃 유치면 어느 마을과 함께 슬로시티로 지정된 이유는 동물과 곤충이 함께 공생(共生)하면서 생태계가 그대로 살아 있는 환경 때문이라고 한다. 두 곳 모두 생태 학습장(지렁이와 장수풍뎅이)이 생기고, 학생들을 비롯해 관광객들도 찾아온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어서 한번 가봐야지’ 마.. 2024. 12. 30.
[장흥문화소식] 한강 작가 문학 감수성 키워준 남쪽 바닷가 어린 한강 자주 오가고, 지금은 아버지 살고 있는 장흥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작가가 나고 자란 지역도 회자된다. 한강 작가가 광주광역시 중흥동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고향 전라남도 장흥의 정서를 물려받았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버지 한승원 작가도 기자회견에서 “광주와 서울에 살면서도 딸에게 고향을 심어주려 했고, 방학 때면 꼭 시골에서 작은 일이라도 시켰다”면서 “장흥은 한강의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보탬이 된 곳”이라고 말했다. 노벨문학상을 받는 한강 작가가 어렸을 때 자주 오가고 머문 곳, 지금은 작가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 전남 장흥으로 간다. 장흥은 지난 2008년 문학관광 기행특구로 지정됐다. 서울 광화문을 기점으로 정남쪽에 .. 2024. 11. 18.
[장흥문화소식] 장흥군, 제2회 장흥문학상 수상자 '소설가 윤흥길' 선정 장흥군이 ‘제2회 장흥문학상’ 수상자로 소설 「문신」의 윤흥길 소설가를 선정했다.장흥군은 금년 6월부터 10월까지 장흥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승원)와 심사위원회를 6차례 개최하고, 5편의 후보작에 대해 한 달여간의 심사 끝에 제2회 장흥문학상 수상자로 윤흥길 소설가를 최종 선정했다.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금년에 후보에 오른 5작품 모두 완성도나 작가적 역량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여주는 수작이라 평가하고, 특히 수상작인 윤흥길의「문신」은 작가가 25년 만에 완성해 낸 필생의 역작으로 꼽았다.해방을 전후한 시대적 배경, 전라북도 한 산촌의 최 씨 일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당시 민중의 삶과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유장하게 펼쳐지는 경이로운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장흥군은 조선시대 기행가사 효시인 관서.. 2024. 11. 6.
[장흥문화소식] 장흥출신 이금호 농부시인 첫 시집 '마음이 나에게 하는 말' 발간 장흥 장동출신으로 장흥중·고를 졸업하고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주경야독의 정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이금호 농부시인이 첫 시집 ‘마음이 나에게 전하는 말’을 디자인21에서 발간하고 10월 30일 장흥군민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한다.이 시집에는 제1장 자연의 흐름 외 22편, 제2장 삶의 주춧돌 외 24편, 제3장 이름 지어진 사랑 외23편, 제4장 해는 떴다 진다 외 27편 등 100편의 시를 수록했다.이금호 시인은 20대에 국가공무원으로 들어가 울산에서 약 40여간 근무하였고 정년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일을 하고 있다공무원 근무 당시 성실히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조훈장과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퇴직 후 귀향하여 연세 든 부모님을 돌아가실 때까지 봉양하.. 2024. 11. 6.
[장흥문화소식] "마하수는 명량대첩 장흥 해상의병의 주역이었다" 10월 4일, ‘이순신 회령포 축제’서 마하수 학술 심포지엄 개최“회령포 없었으면 조선 명운을 건져 올린 명량대첩도 없었다”제장명‧김강식‧노승석‧조인희‧최인선등 이순신 전문가들 총집결   ‘마하수(馬河秀) 오부자’를 주제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마하수 의병장은 정유년 장흥해상 의병의 주역이었다”고 논증했다.10월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시간 동안 회진종합복지관 2층에서 열린 ‘마하수(馬河秀) 오부자의 명량해전 참전 의의’를 주제로 개최된 학술심포지엄은 제장명‧김강식‧노승석‧김태만‧최인선 등 국내 이충무공 연구 전문가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개최됐다.김성 군수, 마상빈 이사장 - 마하수는 영웅이었다. 마하수 정신, ‘통일 시작의 땅, 장흥’으로 이어져이날 김성 장흥 군수는.. 2024. 11. 6.
[장흥문화소식]장흥향교, 공부자 탄강 2575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 장흥향교(전교 위승복)는 지난 9월 10일 음력 8월 상정(上丁)일에 공부자 탄강 2575년 추기 석전대제를 원로와 성균관유도회 장흥지부 임원과 각 읍면 유도회장, 향교 대의원, 현임장의 30명 제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봉행했다.석전대제는 국가무형유산으로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인과 현인을 추모하고 위대한 덕을 기리는 제사의식으로 국가적인 행사여서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향교는 고려와 조선시대에 국가가 전국 234개 지방에 설립한 중등교육기관으로 그 지방관청에 소속되어 유학(儒學)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고 지방의 민풍(民風)과 예속(禮俗)을 순화하는 교육과 제향(祭享) 두 가지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교육기능은 학교로 가고 제례기능이 전승하.. 2024. 9. 24.
[장흥문화소식]장흥군, ‘제1회 작은공연예술제’ 행사 개최 전라남도문화재단 공모사업 선정 기획축제 장흥군이 공연장상주단체 첫 번째 문화행사로 ‘제1회 작은공연예술제’를 오는 7월 2일 부터 7일까지 6일에 걸쳐 진행한다.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야외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제1회 작은공연예술제는 전라남도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기획 축제이다.행사 주관 단체인 극예술창작집단 ‘흥’은 장흥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서 매년 우리 지역만의 문화 자원을 소재로 공연을 기획해 창작 작품 등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한 ‘제1회 작은공연예술제’는 소극장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군민의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메인공연으로 극예술창작집단 흥의 연극 ‘길 위에 서서’는 장흥을 살아가는 40대 50대 .. 2024. 7. 2.
[장흥문화소식]장흥군, 2024년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개최 금선사 소장 초발심자경문, 위대기 장군 투구, 마하수 고신 교지 장흥군 향토문화유산 지정 장흥군이 27일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문화재 신규지정 및 보존방안에 대해 심의했다.이날 심의안건은 6건(지정 4건, 기타 2건)으로 장흥군에서 발굴되지 않은 역사적·학술적·경관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대상으로 했다.그 중 장흥 금선사 소장 초발심자경문, 위대기 장군 투구, 마하수 고신 교지가 장흥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지정된 향토문화유산 장흥 금선사 소장 초발심자경문은 불교 입문서로 서지학적, 불교학적 가치가 큰 것으로 처음 확인된 유일본이다.위대기 장군 투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인물의 유물로 의향과 관련하여 의미가 큰 문화유산이다.마하수 고신 교지는 1585년 ‘중훈대부행 선공감주부’에..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