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장흥군 문화예술단체 가입 신청 방법입니다. ( ※ 방문 or 팩스 or 메일) 

양식서를 다운 받아 사용하세요.


1. 단체소개 양식 작성(첨부파일 참고)

2. 단체 회칙(정관) 

3. 고유번호증 

4. 회원명단(첨부파일 참고)


가입해택 : 

1.문화원 사업관련 참여(장흥문화예술단체 문화답사,예술인대회 참가 등)

2.장흥문화예술단체 가입단체 홍보

3.예술인 신청 대행업무 협조 

4.예술관련 행사 안내 문자 발송(회장 총무)


*현재 38개 단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방문접수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96(장흥문화예술회관3층 장흥문화원)

문의전화 :  (061)863-6362

팩스접수 :  (061)863-6365

제출메일 :  jhculture96@daum.net



장흥군문화예술단체 소개서+회원명단 양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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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이문갑(1941~)

 



 

경력사항

-한국서예협회 전남지회 장흥군지부 지부장

-1999년 5월 16일 초대작가 한양 미술작가협회
-2014년 12월 9일 초대작가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2015년 11월 4일 초대작가 전라남도 미술대전
-2016년 11월 8일 초대작가 목민심서 서예대전
-2017년 3월 25일 심사위원 대한민국 다향 예술협회
-2017년 6월  2일 초대작가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2018년 4월 15일 심사위원 전라남도 전국서예공모전
-2019년 10월16일 초대작가 성균관유림 서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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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동림(1968~)

 


 

장흥군 회진면 출생.

 

등단

199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변태시대] 당선

 

저서

2004 <유령>문학동네

2008 <달꽃과 늑대>문학동네

 

9년만에 묶은 첫 결실에는 작가의 곰삭은 문학적 진정성이 잘 녹아있다. 진정성이 응집된 곳은 '기억'이다. 표제작 등 8편의 단편 속 주인공들은

문득 마주친 현실의 한 장면에서 어두운 과거를 떠올리며 애써 잊으려 눌러두었던 고통스러운 '기억의 강'을 건너간다. 그러나 그 수렁에서 헤어 나올 방법은 잘 보이지 않아 여전히 힘겹다.

 

 밤늦은 시간의 벗느느 언제나처럼 눅진한 눌 냄새를 담고 있었다. 우산을 접고 버스에 오른 나는 흐트러진 자세로 앉아 있는 취객들을 지나쳐서 빈좌석이 남아 있는 버스 뒤쪽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닷새째 계속되는 야근으로 지칠대로 지쳐있던 탓에 나는 의자에 앉기가 무섭게 졸기 시작했다.

 버스의 흔들리메 몸을 내 맡기고 있던 내가 정신을 추스린 것은 옷가게와 카페가 밀집해 있는 대학가에 버스가 정차했을 때였다.

-<귀가>중에서

 

 

관련기사_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32&aid=0000052024

출처_ 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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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1970~)

 

등단

1994 년 서울신문 '붉은 닻' 등단

 

저서

1995 <여수의사랑>문학과 지성,1998 <검은사슴>문학동네

1999<아기부처>개미,2000<내여자의 열매>창작과 비평

2001<아홉게의이야기>문학동네,

2002 <그대의차가운손>문학과지성,

<내이름은태양꽃>문학동네

2003 <붉은꽃이야기>열임원

<사랑과사랑을둘러싼것들>열림원

2005<몽고반점>문학과사상

2006<천둥꼬마선녀번개꼬마선녀>문학동네

2007 <채식주의자>창작과비평

<가만가만부르는노래>비채

2008 <눈물상자>문학동네

 

수상

1995 한국일보 우수소설가,

1999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소설문학상,

2000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5 29회 이상문학상 대상

2010 제13회 동리문학상
2015 제15회 황순원문학상
2016 맨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소설 채식주의자)

2018 제12회 김유정문학상

2019 제24회 아르세비스포 후안 데 산 클레멘테 문학상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
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이
해질녘부터 밤까지
꼬박 세 시간

거품 같은 아이가 꺼져버릴까봐
나는 두 팔로 껴안고
집 안을 수없이 돌며 물었다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내 눈물이 떨어져
아이의 눈물에 섞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말해봤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괜찮아.
괜찮아.
이제 괜찮아

거짓말처럼
아이의 울음이 그치진 않았지만
누그러진 건 오히려
내 울음이었지만, 다만
우연의 일치였겠지만
며칠 뒤부터
아이는 저녁 울음을 멈췄다

서른 넘어서야
그렇게 알았다
내 안의 당신이 흐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울부짖는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듯
짜디짠 거품 같은 눈물을 향해
괜찮아

왜 그래, 가 아니라
괞찮아.
이제
괜찮아.

 

 

*장흥군 회진면 출생 소설가 '한승원'작가의 딸 

 

관련기사_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27/95708166/1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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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글을 쓰시는분들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을 정말 잘쓰시는것같아요. 아직 저는 많이 부족한것같습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에도 숨은맛집들이 소개되어있으니 시간되실때 놀러와주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여!!! 마스크 꼭 잘 끼고 다니세요!

시인 최현(1946~)


장흥군 장흥읍 출생.

등단

1995년 <창조문학>

1996년 <한맥문학>

 

저서

만가-바람, 나무, 바위, 그늘

 

활동사항

창조문학가협회 회원

한맥문학가협회 회원

한국통신 홍보실 근무

 

최현 시인은 인간의 근원적인 서정인 그리움의 정서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시인이다. 뿐만 아니라 '정서의 등가물'인 시를 쓰기 위해 늘 새로운

언어를 탐색하고 있다.

 

 

만가

-바람,나무, 바위, 그늘

깊은 밤 외롭다 무서워 말고

한겨울 시리다 떨지 마소서

우리 모두에게 약속된 안식의 장소

그 곳 큰 사랑으로 일구어

꽃처럼 지내소서

향기로 퍼지소서

 

바람이고 싶다던 당신은

모든 것 흩어진 허공에

잡힐 듯 희미한 순간입니다

 

나무이고 싶다던 당신은

푸른 땅 머무는 저 끝에

하얗게 쌓이는 메아리입니다.

 

바위이고 싶다던 당신은

그리움 뿌려진 길섶에

못내 아쉬운 침묵입니다

 

구름이고 싶다던 당신은

빈 마음 사위는 창가에

속으로 젖는 빗물입니다

 

따스함 우러나는 그 말씀들

미더움 배어드는 그 행동들

이제는 생시인 듯 한가닥 꿈으로 남아

정녕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득한 세월

그 먼 세상

만남의 문 열어

빛 되어 보이시고

소리되어 들리소서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 '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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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조계춘(1948~)

 

 

 

장흥군 장평면 출생

 

등단

2004년 <공무원 문학> 시 당선

 

저서

2004 <시의 나라 시의 마을에서> 공저

2005 <내 마음에 흐르는 강물> 태극

2007 <내 사랑하는 것과의 대화> 태극

 

활동사항

서울환경연합 회원

조선대학교 대학원 교무과 근무

통계청 근무

농업협동조합 장흥군지부 근무

 

 

이름모를 텃새 한 마리

저만치 앞서서 산문으로 들어간다

 

대웅전 요사채가 가지런히 서 있는데

흐드러진 백일홍

올벼가 날때까지 그대로였으면 좋으련만

산사 뒷자락 비자나무들이 솔잎처럼 푸르구나

 

땅거미 짙어오고

티없이 맑은 밤이 품에 가득 안겨오는

풍경소리 청아한 보림사의 하룻밤

 

봉덕리 마을어귀

개짖는 소리

은어떼를 따라 탐진댐 강심을 맴돌고 있네

 

<보림사>전문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

 

관련기사_ 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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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전문희(1962~)

 

 

장흥군 관산읍 출생. 


등단

1989 <하얀집의 왕, 장편소설-창작과 비평> 데뷔

 

저서

2003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 화남출판사

2007 <차 한잔에 담은 산야초 이야기> 웅진윙스

        월간<사람과 산>에 <지라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연재

 

활동사항

<건강을 위한 산야초 모임> 회장

 

 

 

"시끄럽고 소란한 세상에서 찻잎처럼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차를 마신다.

자칫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 꽃잎이 동동 뜬 찻잔을 마주하고 잠시 지나간 계절에 대한 상념에 젖어보자.

산야초차를 음료 대용으로 일년 내내 마신다면 식물의 좋은 영양소를 겨울에도 계속 우리 몸에 공급할 수 있다.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건강 증진 방법이다"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이야기>중에서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관련기사_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00300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4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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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위재량(1954~)

 

 

 

 

장흥군 장평면 출생.

 

등단

월간문학세계 신인상, 2000년 양천문학상

 

저서

1999 <그대 가슴 속 강물이 되고 싶다> 오감도

2000 <가슴으로 우는 새> 오감도

2004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오감도

2007 공무원문학<시의 뜨락> 겨울호 공저

 

수상

2000 양천문학상

2005 한국시인정신 우수 작가상

2006 서울시 공무원 저술상

 

 

활동사항

한국문인협회

한민국공무원문인협회 편집국장

양천문학회 감사

시인정신작가회 부회장

서울글사랑회 편집국장

시집살이 동인

서울시립대학교 총무과 근무

 

 

절망도 사치스러운 이 절망 앞에 서는 날이면

 

실직한 가장들이 늘어나고
하루아침에 가정이 무너지고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는 것조차 버거워
온가족이 모진 목숨 끊고 마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나는데
예나 지금이나
힘없는 서민들 잘살게 해준다던
높으신 나리님들
어느 날, 자고나면
모모 기업주들이 수십 억, 수백 억을
그 높으신 나리님들께 주었다 하고
야채시래기단도 아닌 돈다발을
수십억
더러는 수백 억을 차떼기로 주었다 한다
준 자는 있어도 받은 자는 없다고 하는
절망도 사치스러운 이 절망 앞에 서는 날이면
부끄러운 몰골 어디에다 묻고 울음 울어야할지

 

 

 

이곳은 사람들이 사는 곳

 

때로는 가난이, 사랑이

죽음보다 더 큰 죄가 될 수 있는 세상에서는

골백번을 죽었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사람으로는, 사람으로는

다시 태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죽기 전에 피처럼 쏟아내고 싶다는 사람아

이곳은 숱한 사람들이

차마 말 못할 환장할 일 하나로

긴긴 밤 쓰러지게 끌어안고

남몰래 베갯머리 홍건이 적시기도 하고

더러는 신명나게 덩실덩실 춤도 추면서

소금저린 생채기 한 두개 쯤

황토빛 가슴속 깊이 무덤처럼 꼭꼭 묻어두고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곳이어늘

사랑다운 사랑으로 한 목숨 댕겅 버리지도

가난다운 가난 한 번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아

무슨 아픔 그리 크다고 달빛 우련한 산모롱일

술취한 듯 홀로 걸어가고 있단 말인가.

시집 『가슴으로 우는 새』(2000) 중

 

 

출처_ 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문학기행

 

관련기사_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8849

            https://blog.naver.com/pieta999/2204730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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