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장흥문화원, 기관·단체장 등 대상 ‘장흥문화 속살 읽기’ 사업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최근 장흥에 근무하는 기관·단체장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흥문화 속살 읽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흥문화 속살 읽기는 지역 기관의 공직자가 다른 지역으로 자리를 옮기더라도 장흥의 문화유적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장흥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장흥초등학교 교사, 기관·단체장, 문화원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길게 흥하라 장흥 길을 따라서’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촌유물전시관, 지석묘군, 석장승, 오 헌 고택, 당동마을 공예태후 정안사, 용전파프리카농장, 정남진전망대, 소솜갤러리, 남포마을, 굴구이 체험 순으로 이어졌다. 방촌유물전시관에서는..
2018. 12. 18.
[언론보도]2018 제8회 한국문학특구포럼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10월 20일-21일 장흥군민회관과 장흥문학지에서 열려 '문학과 국악의 콜라보레이션' ▲시와 승무의 아름다운 조화 전국에서 유일한 문학관광기행특구인 장흥군이 지난 10월 20일,21일 2일간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흥을 포함한 남도문학을 공유하고 이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의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의 문학을 향유하는 문학행사를 개최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남도 문학 작가의 번역 현황, 출간 현황, 남도 작가 작품의 번역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남도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하는데..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