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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문화원/2018 언론보도37

[언론보도]장흥문화원, 기관·단체장 등 대상 ‘장흥문화 속살 읽기’ 사업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최근 장흥에 근무하는 기관·단체장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흥문화 속살 읽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흥문화 속살 읽기는 지역 기관의 공직자가 다른 지역으로 자리를 옮기더라도 장흥의 문화유적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장흥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장흥초등학교 교사, 기관·단체장, 문화원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길게 흥하라 장흥 길을 따라서’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촌유물전시관, 지석묘군, 석장승, 오 헌 고택, 당동마을 공예태후 정안사, 용전파프리카농장, 정남진전망대, 소솜갤러리, 남포마을, 굴구이 체험 순으로 이어졌다. 방촌유물전시관에서는.. 2018. 12. 18.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역사문화탐방’은 경주에서 문화예술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탐방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지난 12월 8일~9일 이틀간 장흥군 문화예술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진행했다. ‘천년을 흐르는 신라 역사의 숨결 경주’로 떠난 역사문화탐방이라는 주제로 짜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석굴암-불국사-경주국립박물관-안압지-양동마을 등 경주일원 등 코스로 경주의 역사의 현장을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장흥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장흥문화예술인단체 회원분들과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신라의 천년의 수도라 할 수 있는 신라 경주의 중심에 백제분들이 이렇게 오셨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가지며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여 우리지역과 비교하며 그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 2018. 12. 18.
[언론보도]장흥군, 소리와 이야기 있는 마을콘서트 ‘성황’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 마을콘서트가 300여명의 장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성황리에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 마을콘서트가 300여명의 장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인문활동가 양성·파견 사업’과 한국학호남진흥원 ‘전남 인문학 기반 및 역사자원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문림의향 마을콘서트', '문림의향 역사인물 사진전',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마을콘서트는 지금은 사라지고 잊혀져 가고 있지만, 마을에서 함께 살면서 들었음직한 소리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행사다. 이야기 손님으로 회진면 장산마을 윤병추(장흥동학농민.. 2018. 12. 11.
[언론보도]“잊혀져가는 장흥의 소리·이야기 무대에” 장흥문화원, 올해 첫 ‘인문 마을콘서트’ 성료 이야기 손님 초대·'의향 역사인물 사진전' 등 장흥지역에서 잊혀져가는 소리와 이야기를 발굴해 무대로 꾸민 ‘인문 마을콘서트’가 300여 명의 장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흥문화원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년 인문 활동가 양성·파견 사업’과 한국학호남진흥원 ‘전남 인문학 기반 및 역사자원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처음 주최한 행사다. 장흥문화원 위종만 국장은 “지난 2016년 공모사업으로 장흥 전 지역 설화를 발굴해 수집하던 중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소리와 독립운동 등 이야깃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 소재들을 하나의 콘서트 형식으로 엮어 축제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콘서트는 ‘문림의향 마을콘서트’, ‘.. 2018. 12. 11.
[언론보도]장흥의 소리와 우리 고장 이야기로 꾸민 마을 콘서트 일과 놀이 속에서 불러온 삶의 소리와 일본에 저항하며 불렀던 노래와 이야기로 장흥 마을 어르신들이 한마당 무대를 꾸며 습니다. 장흥 문화회관 강당을 풍물 소리로 길을 내고 시작한 이 행사는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한 이야기와 소리로 풀어내는 문림의향 마을 콘서트입니다. [현장녹취] 이금호 원장 / 장흥문화원 첫 이야기꾼은 장흥 동학농민혁명 소년 뱃사공 윤성도와 덕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회진 장산마을 윤병추 어르신입니다. [현장녹취] 윤병추 / 회진읍 장산마을 용산면 운주마을 이용수 어르신은 100여 년 숲이 우거진 마을에 호랑이가 출몰해 사람을 해쳤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현장녹취] 이용수(88) / 용산면 운주마을 용산면은 장흥지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 활동했습니다. .. 2018. 12. 10.
[언론보도]세상 밖으로 나온 장흥 독립운동가 사진전 장흥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가 사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장흥군민회관에 마련된 역사 인물 사진전에 유공자 가족과 군민들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의 빛바랜 사진 앞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오늘 전시된 역사 인물 사진은 정유재란 의병장 마하수 장군과 러시아에서 활동한 위석규 독립지사, 그리고 1930년대 장흥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유재성, 정진수, 문병곤, 길양수, 정종배, 김두환 등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에서 함께 활동한 분들입니다. [인터뷰] 박장수 / 용산초등학교 6학년 그동안 선친이 항일운동을 하고도 사회주의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역사의 죄인처럼 말 못 하고 숨어 살아왔던 후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용산면 인암리 정진수 독립지사 아들 종숙씨는 아버지와 같이 활동한 문병곤 선생 아들성열.. 2018. 12. 10.
[언론보도]문림의향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마을콘서트 성황리 열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12월 5일(수) 오후2시부터 장흥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 마을콘서트’를 300여명의 장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 장흥문화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2018년 인문활동가 양성·파견 사업 (인문프로젝트)’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그리고 ‘전남 인문학 기반 및 역사자원 활용사업’은 (재)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하였다. 행사는 '문림의향 마을콘서트' '문림의향 역사인물 사진전'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 주제로, 지금은 사라지고 잊히고 있지만 우리가 마을에서 함께 살면서 들었음직한 소리와 어르신들의 이야기로 펼쳐졌다. 이야기 손님으로 회진면 장산마을 윤병추(장흥동학농민혁명 소년뱃사공 윤성도.. 2018. 12. 10.
[언론보도]문림의향 장흥군, 소리와 이야기가 있는 마을콘서트 12월 5일 오후 2시 장흥군민회관서 ‘인문콘서트’ 개최 독립운동가 등 의향 장흥의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 한마당 전남 장흥군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의 소리와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문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인문콘서트에서는 마을 소리꾼과 이야기꾼이 출연해 과거 마을에서 함께 살면서 들었음직한 소리와 이야기를 공연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번 콘서트의 기획과 준비를 맡은 장준혁 인문활동가가 직접 발로 뛰며 소리와 이야기를 발굴했다. 장준혁 인문활동가는 “소문을 듣고 마을에 찾아가면 이미 고인이 된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웠지만 이렇게라도 마을의 소리와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한다. 이야기 손님으로는 회진면 장산마을 윤병추 씨(장.. 2018. 11. 28.
[언론보도]2018 '제3회 장흥군민 공연예술 경연대회'_남도한바퀴(2018_1119)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 장흥군민, 넘치는 흥과 끼 자랑하는 장흥문화원 주관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 *광주mbc 생방송 빛날 11월19일(월) 저녁 6시 15분~ 7시 15분까지 방영되는 프로그램 '남도한바퀴'라는 코너로 이번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가 소개되었습니다. 3분 42초에 나옵니다. 2018_1119일 방영 2018. 11. 23.
[언론보도]장흥군, “공연예술 분야 최고 도전자를 찾아라” 장흥군, “공연예술 분야 최고 도전자를 찾아라”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가 지난 15일 저녁 장흥문화예술회관에 열렸다. 장흥문화원(이금호 원장)이 주관하고 장흥군이 후원한 이날 경연대회에는 장흥군민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연은 장흥에 살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 공연예술 다방면의 최고를 가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본선에 오른 총 17개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본선 당일은 심사의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각 10개읍면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별 2명씩 읍면 추천을 받아 관객 평가단을 구성했다. 148명(읍면추천 140명, 기타 8명)으로 구성된 관객 평가단은 전자버튼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직접 투표.. 2018. 11. 19.
[언론보도]“장흥군민의 흥과 끼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서 확인하세요” 장흥군민의 넘치는 흥과 끼를 확인할 수 있는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가 오는 15일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연은 장흥에 살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 공연예술 다방면의 최고를 가리는 자리이며,17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장흥문화원(이금호원장)이 주관하고 장흥군이 후원한다. 결선 당일 심사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심사단과 함께, 각 읍면에서 연령별로 14명씩 추천받은 관객 평가단이 함께 점수를 매긴다. 모두 150명으로 구성된 관객 평가단은 전자버튼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게 된다. 관객심사단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관객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도 있으며,대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질 예정.. 2018. 11. 14.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장흥지역 독립운동가 발굴·기록 사업 펼쳐 항일독립운동가 발굴 기록하여 의향 장흥의 역사 다시 써내려가 현재 독립운동가 유족들 노령과 자료 분실로 시간 없어 서둘러야 임순종 기자 | momo6619@naver.com ▲ 왼쪽부터 - 김두환 선생. 정진수 선생. 유재성 선생 문재인 정부 국가보훈위원회는 지난 6월 「제4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하고, 그 동안 독립유공자분들의 예우와 관련하여 포상기준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감안하여,「독립유공자 포상심사 기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에 따라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독립운동가 발굴 및 기록하여 올 12월 전시와 함께 책자로 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장흥문화원은 1930년대 독립운동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사건 관련해서는 독립유공자로 추서가 되었든 안 되었든 모두를 기록하여 책자로 펴낼 예.. 2018. 11. 5.
[언론보도]2018 제8회 한국문학특구포럼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10월 20일-21일 장흥군민회관과 장흥문학지에서 열려 '문학과 국악의 콜라보레이션' ▲시와 승무의 아름다운 조화 전국에서 유일한 문학관광기행특구인 장흥군이 지난 10월 20일,21일 2일간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흥을 포함한 남도문학을 공유하고 이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의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의 문학을 향유하는 문학행사를 개최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남도 문학 작가의 번역 현황, 출간 현황, 남도 작가 작품의 번역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남도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하는데.. 2018. 10. 29.
[언론보도] 장흥문화원,2018 제8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열어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이란 주제로 10월 20일-21일 장흥군민회관과 장흥문학지에서 열려 【일등방송=위정성 기자】 전국에서 유일한 문학관광기행특구인 장흥군이 지난 20일부터21일 까지 2일간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라는 주제로 한국문학특구포럼를 진행했다. 장흥을 포함한 남도문학을 공유하고 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의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의 문학을 향유하는 문학행사를 개최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남도 문학 작가의 번역 현황,출간 현황,남도 작가 작품의 번역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남도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 르네상스의 .. 2018. 10. 24.
[언론보도]장흥성 열린 '2018 제8회 한국문학특구포럼' 성료 주제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전국에서 유일한 문학관광기행특구인 장흥군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한국문학의 본향-남도문학 계발과 세계화 지평을 다지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흥을 포함한 남도문학을 공유하고 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의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의 문학을 향유하는 문학행사를 개최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남도 문학 작가의 번역 현황,출간 현황,남도 작가 작품의 번역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남도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의 동질성 및 지역성을 바탕으로 남도문학 르네상스의 초석을 다지고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하는데 목적과 의의를 두고 있음을 알렸다. 금년으로 8회째에 접어든 ‘한국문학특.. 2018. 10. 24.
[뉴스]장흥문화원, ‘임진왜란 시기 장흥의 역할’ 인문학문화강좌 열어 ▲ 사진/ 장흥문화원 ▲ 사진/ 장흥문화원 ▲ 사진/ 장흥문화원 장흥문화원은 지난 9월 20~21일 1박2일 간 '임진왜란 시기 장흥의 역할'이란 주제로 전통인문학강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30여명의 문화가족이 참석한 이번 강좌에는 난중일기에 입각한 이순신 조선수군재건로 현장답사와 함께 전남대 문화유산연구원 이수경 선임연구원의 강의가 열렸다. 20일 오후 안양 수문에서 열린 강의에서 이수경 선임연구원은 '정유일기'에 따라 이순신 장군의 행로를 이야기 하면서 지금 장흥에서 연구해야할 과제를 제시했다. 이선임연구원은 "정유재란 당시 회령포에 배 10여척을 몰고 나타나 이순신 장군을 맞이한 마하수 등 의병장으로 참전한 장흥인들에 대한 연구와 기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당시 장흥에서는 마하수뿐만 아니라 정.. 2018. 10. 8.
[보도자료]장흥을 웃게 하는 행복한 인문학 천관문학관 생활문화센터(센터장 김용정)와 한들청소년센터(이사장 선명완),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활동가 양성?파견 사업'에 지역문화기반시설로 선정됐다. 위 기관들은 지난 8월부터 지역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문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각 시설당 2명의 인문활동가를 모집하였으며 오는 2019년 1월까지 인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밑으로는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문이다. '청소년들이 쓰는 할머니, 할아버지 구술 생애사'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이 인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탈역사화된 지역 노인들의 기억을 역사화함으로써 스스로 민중 속에 살아 숨 쉬는 대중적 역사 쓰기를 시도합니다. 또한 구술의 주체인 할머니,.. 2018. 9. 19.
[뉴스]장흥 고싸움줄당기기 문화재 등록 서둘러야 이경엽 목포대 교수, 23일 전통인문학문화강좌서 주장 140년된 고싸움줄당기기, “독특하지만 형식적 시연 머물러” 아쉬움 드러내 장흥고싸움줄당기기의 문화재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 23일 장흥군민회관에서 1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문화원이 개최한 장흥 전통인문학문화강좌에서다. 28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날 인문학문화강좌는 '장흥 민속의 문화사적 가치와 보존 전승-고싸움 줄당기기, 장흥신청 외'란 주제로 이경엽 목포대 국문학과 교수가 진행했다. 이 교수는 독특하게 고싸움과 줄다리기가 결합된 장흥고싸움줄당기기가 현재 형식적인 시연으로 머물러 있는 점을 아쉬운 점으로 지적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교수는 "장흥고싸움줄당기기와 비슷한 시기에 복원, 재현된 광주 칠석고싸움놀이가 국가지.. 2018. 8. 30.
[보도자료]장흥고싸움줄당기기(2)-사진자료 장흥문화원 2013년 발행_사진자료 일부 발췌(이경엽.양기수.이옥희)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흥읍 원도리(현 장흥교도소 자리) 들판에서 연 습하는 장면(1970년)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흥읍 원도리 들판에서 연습하는 장면으로 주변 에 초가들이 보임(1970년) ▲고줄 위에 소리꾼과 줄패장을 태우고 행진하는 장면. 예전에는 문벌과 재력을 어느 정도 겸비한 한량들이 기생을 태우고 행진을 했다고 함. 기생의 설소리에 맞추어 멜꾼들은 “상, 사-, 뒤~여!” 하 는 후렴구로 화답함(1970년 광주)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청사초롱을 단 고줄을 메고 행군하는 장면. 청사초롱의 모양 이 현재의 것과는 다르며 고머리에 색천이 감겨 있지 않음(1970년) .. 2018. 8. 30.
[보도자료]장흥 민속의 문화사적 가치와 보존 전승- "장흥의 고싸움" (1) ■2018 ‘장흥전통인문학문화강좌’-장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글-이경엽(목포대학교) 1. 장흥 고싸움줄당기기를 주목하는 이유 2. 장흥 고싸움줄당기기의 진행과정 3. 다른 지역 사례와의 비교와 특징 1. 장흥 고싸움줄당기기를 주목하는 이유 줄다리기가 2015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었다. 당시 한국·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아태지역 4개국 줄다리기가 공동등재될 때, 관련 국가들이 협력해서 준비한 점과 벼농사문화권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유네스코 제10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나미비아 빈트후크, 2015.11.30~12.4)에서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공동등재 신청한 '줄다리기'(Tugging rituals an.. 2018.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