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시인 위무량(1941~)

 

 

장흥군 관산읍 출생.

 

등단

「한국문인」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저서

「석춘여정(惜春旅情)「석춘여정(惜春旅情)

「근간: 빛깔만 요란한 무늬석

「되돌아본 이정표

2007「숲 이야기」일진사

 

수상

「한국문인」시부문 신인상

 

활동사항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추천작가 회원

광주시인협회 이사

광주문인협회 회원

전남문인협회 회원

아시아수석문학 운영위원

 

 

천관산 찬가(天冠山 讚歌)

 

삼천리 금수강산 정남진에 우뚝 솟아

면류관 정제하고 한라영봉 바라보며

불사이군 충의정신 절개 굳은 천관산은

호남의 명산대천 명산 중의 명산 일세

 

공예태후 실학대가 존재공을 배출한 산

장천의 팔경소린 변함없이 울려 퍼진데

여든아홉 사찰암자 융성했던 흔적만 남고

스물여덟 명현대사 도승들은 간 곳 없네.

 

천관산 봉수대는 목사고을 지켜보고

억새꽃 왕의 벌판 은빛 물결 파도치며

팔도사람 호연지기 가득 담아 넘실대니

남녘의 땅 끝 해안 명산중의 진산이로세.

 

 

 

 

관련기사_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226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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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숙자(1956~)

 

 

장흥군 장동면 출생.

 

등단

제7회 난고김삿갓문화축제큰잔치 영월문화원상 수상

계간<문학과 의식>신인문학상 등단

 

저서

시화집 2003<시인의 바다>공저, 천우

                <청산호의 노래>공저

시집 2004 <향기나는 편지> 공저, 미래문화사

       2005 <내마음의 추신>공저, 미래문화사

       2006 <내 허락없인 아프지도 마>공저, 미래문화사

 

수상

계간<문학과 의식> 신인문학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꿇어앉아

밤을 하얗게 새며

 

작은 풀입에 받아 모은

이슬방울이

아침 햇살에 반짝일 때

 

숲길을 지나며

조심조심 내딛는

걸음이지만

 

신발에 스며드는 물기가

왠지 못할 짓을 한 것처럼

가시덤불 같은 가슴까지

촉촉이 적십니다

 

아침 숲길에서」전문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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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백성우(1958~)

 

 

 

 

장흥군 안양면 출생.

 

등단

1979 [전남매일신문]신춘문예 소설부문당선

1985 [광주일보]창간문예소설<단식요법>당선

 

저서

1986 <불협화음> 전남문단 14집

1988 <울음소리> 월간 "예향"

1989 <그 여름의 초상>별곡문학 창간호

1990 <불나방-부활의 도시>인동출판사

       <까치밥>금호문화

1991 <성탄전야> 별곡문학 제 3호

1993 <아편꽃-메데스타로 가는 길>명경

1994 <님 떠난 후> 예향

1995 <단식요법2>

1997 <예수재-살아 있는 늪>

       <현실 변혁의 소설 담론> 국학자료원

 

수상

1998 <문학과 의식> 여름호 단편 "종이새"신인상

2001 광주문학상

 

활동사항

조선대 강사

호남대 강사

전라남도 교육청 장학사

 

 

 

쑥새 콩새 날아간 자리

쇠비름만 지천인데

울엄니 일흔 살 텃밭에는

예나 제나 물외꽃

녹두꽃도 피는구나

-<천관산문학공원 문학비> 중에서

 

 

출처_장흥천관문학관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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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온(1926~)

 

 

장흥군 장흥읍 출생

 

등단

1946년 우리문학 입선

 

저서

1957 <최후의 서정>

1967 <이 산하를>

1973 <밤은 아침을 위하여> 관동출판사

1988 <새여 고뇌의 새여> 사사연

1989 <광주의 깃발> 인의

1995 <길은 그날을 위하여> 두레박

        기타<현대시 입문>,<현대시 교실>

 

활동

1944  목포상업학교 졸업 

1944  주간 전남신문 편집위원(∼1948)

1944  학다리 고등학교 교사(~1950)

1951  '주간호남' 편집위원(~1952)

1952  목포사범학교 교사(~1953)

1953 시와 산문 동인(가람 신석정, 서정주, 김형승, 김해강, 박흡, 이동주, 박정온, 김악, 백양촌, 이석봉 등 11인집)

1057  광주사범대학 '대학신문' 주간(~1958)

1959  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 근무(~1965)

1965년 연세대학교 중퇴 

1968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1973)

1975  민족문화협회 편집국장(~1976)

1990  민족작가회의 이사(~1992)

1995  한국문화연구회 고문 

2001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자문위원 

 

출처_ Https://blog.naver.com/kwank99/30043853884

      -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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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정배(1949~)

 

 

 

장흥군 유치면 출생

 

등단

<동양문학> 신인상 수상

 

저서

1989 시집 <내 영토에 우는 새> 싸리골

1993 <영혼의 쉼터,여성> 미래문학사

1994 <황진이> 미래문학사

1997 <소설 이매창> 미래문학사

        논픽션 <성난 씨암탉(가모열기)>

2001 <홍원이 명기 홍랑> 미래문학사

 

수상

성문 문학상 수상

 

활동사항

한국문인협회 회원

청파,싸리문 동인

미래문화사 편집주간

2006 <소설 황진이> 미래문학사

 

저 멀리

늑륭교 화관이며

교각도 드높아라

벽수에 어리나니

수채화 한 폭일레

요지연 묻지 말게

가까이 홍우 있어

시선 다 되었어라

 

저기 저

공원의 젊은 여인

붉은 치마 어여뻐라

귀밑 머리 휘날리니

그 또한 명화로세

무릉도원 어디던고

한가로이 읊조리면

산새 따라 노래해

 

<만남의 광장에서>전문

 

 

출처_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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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재구(1930~)

 

장흥군 유치면 출생.

 

수상

2011년 노산문학회 주관 <한국시문학대상>

 

활동사항

대구사범,국학대학 졸업

중항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부산여자대학 교수

중앙대학교 교수

 

山골 고향 하늘은

어머니께서 빨래하여

걸어 놓은 것

땟자국 구김살 하나 없이

홍두깨 다듬이질 한

옥색 명주 결이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유리 구슬 굴리면

대글대글 소리날 것 같고

힘껏 돌팔매질 하면

유리창 깨지듯

화자근 깨질 것 같다.

어쩌다

후줄그레한 무명배 바지가랑이처럼

흐려지더라도

그것은 반가운 희뿌연 막걸리 빛

구수한 보리밥숭늉 같은 것.

山골 고향 하늘은

개이거나 흐리거나

그것은 다 내 살붙이

미운 정 고운 정

모두 받아 주는

어머니 품속 같은 것...

 

-'고향하늘'전문

 

관련기사_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316

            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673

출처_장흥별곡문학동인 '장흥의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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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웅(1952~)

 

 

장흥군 장평면 출생

 

등단

1993<문예사조>를 통해 등단

 

저서

1993<재기하는 기업인>

2006 산문집<오직 한 사람>수필과 비평사

번역서 <이벤트 프로젝트 관리 2004>

 

활동사항

성균관대학교 예술경영학박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

호서대학교 교수

(주)인영기업 대표이사

인영물류 대표이사

인영건설 대표이사

 

 나무는 하늘의 햇빛과 흙에서 흡수되는 양분만을 받아먹고 자라는 게 아니다.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많이 가느냐에 따라서 수형도 곱게 잡히고 성장 속도도 달라진다.

 농장에서 작업을 할 때마다 나는 모자를 쓰고 전정가위를 든다. 나와 정이 든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가 지난해에 미처 전지해주지 못한 가지 때문에 올바르게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커져 버렸다. 수형을 망까드린 것을 보고, 선과 악도 적당할 때 잘라야지, 시기를 놓치면 손대기가 어려워진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원하는 모형대로 절지를 해 나가다 보면 끼니때도 잊어가며 몰두하게 된다. 땀으로 멱을 감는다는 말이 격에 맞을 정도이다.

 유난히 체질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남 보기에도 민망하다.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도 그렇지만, 나 혼자서 일을 다 하는 것처럼 관리인과 일꾼들에게 민망스럽기 그지 없다. 그러나 나는 흘러내리는 땀이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지만, 귀찮지도 않고 싫지도 않다.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은 여러모로 ㅇ명예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땀은 고등 동물만이 흘릴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수록 많은 땀을 흘리기 마련이다. 그것은 노동하는 이의 특권이 아닌가?(하략)

 

<구슬땀을 꿰어서 일구듯이> 中

 

 

 

관련기사_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55

             http://www.segye.com/newsView/20190509517525?OutUrl=naver

출처_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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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문병민(1955~)

 

 

장흥군 부산면 출생.

 

등단

2008 제 42회 현대문예 신인문학상 수필<말씀의 회초리>

 

활동사항

국방대학원 졸업(석사)

병무청 정책홍보담당관

광주지방보훈청장

서울병무청장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글 속에 담고 있으며, 공직생활의 행간에서 쓰여지는 글은 단정한 어우름을 지니고 있다.

 문병민의 수필은 삶의 진정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년의 회억을 형상화시킨 글에서는 고향과 어머니라는 그리운 존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참된 가치를 다시 일깨워 준다. 또한 일상의 삶을 그려낸 글에서는 삶에서 얻어지고 깨달아지는 자잘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담담하게 사색하며 성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유년시절의 어머니는 나에게는 하난의 큰 산이었다. 여렸을 적 어머니와 함께 10여리 떨어진 5일장에 간 일이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이니 그 때 내 키가 130cm 정도나 되었을 것이다. 나란히 걸어가며 어머니가 나보다 키가 더 크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나에게 앞으로 어머니보다 훨씬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머니의 말씀은 비단 키뿐만 아니라 아들이 크게 성장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어머니의 바람대로 큰 사람이 되었을까.(히랙)

<말씀의 회초리>中

 

 

관련기사_ 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295

출처_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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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양기수(1952~)

 

 

 

 

1952년 장흥군 장흥읍 출생

 

등단

1996년 <문학세계>수필부문 신인상 수상

2008 현대문예 시(시조)부문 신인상 수상


저서

문림고을 장흥

장흥의 민속

보림사

보림사중창기 역주

장흥군지

 

수상

2008년 현대문예 시조부문 신인상

 

활동사항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장흥향토사 연구회 회장

국사조사와 문화원이사 역임

 

  


 

관련언론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280967


https://blog.naver.com/jwoh8154/22148525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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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형종(1966~)

 

 

장흥군 용산면 출생

 

등단

계간<문학춘추>에 소설이 당선됨

 

저서

키가 크는 눈사람

 

활동사항

호남대 국문학과 졸업

전남문인협회회원

초등학교 행정실 근무

 

 혜진이가 어둠속에서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장갑을 끼고 마지막으로 털모자까지 눌러 썼습니다. 슬그머니 방문을 열고 마루로 나옵니다. 마당을 뛰어다니던 누렁이가 반갑다고 달려옵니다. 마당이 흰색과 주황색으로 꾸며졌습니다. 담장 너머 골목길에 설치된 주황색 가로등이 눈이 쌓인 마당의 절반 쯤을 오렌지 빛으로 물들여 놓았고, 빛이 닿지 않는 부분은 높이 떠오른 둥근 달이 노란빛을 쏟아내어 마당의 절반이 유리가루처럼 빛납니다.

 담장 밑은 가로등이 불빛도 달빛도 비추지 않아 어둠이 손톱을 세우고 있습니다. (중략)

   -「키가 크는 눈사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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