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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예술인/장흥현대문인

[장흥문인]복실복실 장흥댁으로 「문림의향」 장흥을 지키는시인 김복실(1949~)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18. 8. 30.

 

 

 

◎ 인적사항

김복실 (金福實, 1949~ )

1949년 5월 5일 출생(장흥군 장흥읍 순지리)

◎ 학력사항

장흥남초등학교 졸업(15회)

장흥중 19회 졸업
정보고등학교 졸업
대불대학 사회복지학 졸업

 

◎ 문학활동

〈한국문인협회〉 회원

〈전남문인협회〉 이사

〈한울문학〉 광주전남회원

〈동산문학회〉 회장역임.(현,고문)

현)〈장흥문인협회〉회장

 

◎ 수상연보

2012 계간 《동산문학》 수필 신인상 수상 – 「민달팽이와 전쟁」

2017 《한울문학》 시 신인상 수상 – 「장흥한번 와 보시오」 외2편

2020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진흥회 언론문학대상 수상

 

◎ 작품연보

2014년 『복실복실 장흥댁』 산문집(320쪽) 2천부 - (도서출판 해동)

 

 봄이 되어 화분을 정리하다 민달팽이를 발견한다. 인터넷을 통해 민달팽이에 대해서 알아보니 외래 도입종으로 시설 원예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민달팽이에 시달리는 화초들의 호소를 귀담아 듣는다. 습하고 밤에만 활동하는 민달팽이와의 전쟁은 꽃나무들의 가족 평화를 위해 계속될 것이다.

 여기 꽃나무들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김복실의 '민달팽이와의 전쟁'은 수필의 맛을 보여준 좋은 글이다. 인상 깊은 글을 기대한다.

-(<동산문학>신인상 당선 심사평, 서양순, 김덕일>)

 

 

출처_ 장흥별곡문학동인회'장흥의 문학여행'

관련기사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309

 

업데이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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