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덕산리 향토지 (표지 사진)
1992년 덕도의 덕산리 주민들이 필사로 간행한 마을지.마을의 풍속,인물 산업 등을 정리하였으며 주목받는 노래 “덕호가가 수록되어 있다.

  

명덕 향토사 (표지 사진)
1995년 덕도의 주민들이 간행한 450여쪽 분량의 향토지.덕도 주민들이 일구어온 역사를 체계적으로 발굴정리하였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간행한 마을

1995년 덕도의 주민들은 또 하나의 역사적 기록문화를 완성하였다. 무려 450쪽에 이르는 명덕明德(덕도德島)향토사鄕土史를 간행 하였다.전문인들이나 전공 학자들이 거들어 주지 않고 순전히 덕도의 주민들이 발로 뛰어 잊혀지고 숨겨진 향토사를 발굴 정리 하여 간행한 쾌거였다. 명덕 향토사에는 덕도 주민들이 갑오동학농민혁명 당시부터 항일 독립운동에 이르는 치열하고 당당했던 국난극복의 역사를 촘촘히 기록 하였다.

덕도 신덕리 출신의 소설가 한승원은 이 향토지의 서문에 이렇게 쓰고 있다.
“1925년을 전후하여 천도교 청년회는 대대적으로 계몽운동을 펼쳤다. 신상리 2구 중촌에 양영학교를 세우고 물산장려운동과 저축운동을 펼쳤다. 그 결과로 우리 덕도는 섬이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다른 인근의 여늬 마을보다 훨씬 빨리 깨어날 수 있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그 동학의 뿌리로 말미암아 눈을 빨리 뜨게 되었다고 늘 고마워하고 그 고마움에 대한 채무의식을 가지고 있다

장흥군의 전략사업 국가위인공원의 주인공은 장흥의 선인들이어야 한다.
장흥군에서는 해동사를 성역화 하여 선양하고 나아가서는 국가위인공원을 조성하여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국가위인공원, 그 공원의 주체는 명망있는 인물들 중심이 아니라 우리 장흥 땅 곳곳에서 이름없이 국난의 극복에 헌신한 선인들이 먼저 선양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덕도의 역사가 조명하는 것 같이 장흥의 역사속에서 스러져 간 무명의 위인들을 발굴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장흥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 그 일이야말로 곡절많은 이 시대를 극복하는 문림의향 장흥인들의 소명이 아닐까.

/취재 정리 :김석중(소설가) 황월연(장흥문화원 부원장, 전 장흥군의회의장)

출처: https://jhculture.tistory.com/800 [장흥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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