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41 [공지사항]제11회 이청준문학제 기념이청준소설문학현장 기행문 공모 이청준(1939-2008)은 잊혀 질 수 없는 소설가이다. 그는 마치 구도 하는 사람처럼 소설 창작의 외길을 걸었으며 그의 소설들은 한국문학의 걸작으로 논의 되고 사랑받으며 그리운 소설로 기억되고 있다. 2008년 7월31일 , 68세의 길지 않은 생애를 마감하여 고향인 전남의 장흥 땅 그의 고향인 회진면 진목리 갯나들의 묘소에 안장 되었지만 이청준의 소설 이야기는 해가 지날수록 더 많은 이야기로 만들어져 전해 오고 있다. 묘소와 인접한 “이청준문학자리”와 진목리의 생가 이청준의 소설 80%가 고향의 이야기라는 평자의 언급처럼 장흥의 처처마다 그의 소설 길이어서 그 창작의 현장을 찾는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매년 10월 초순이면 금년으로 열한번째가 되는 “이청준문학제”또한 그이의 문학을 향유..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