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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4

[공지]국립나주박물관 특별전 '길이길이 흥할 땅 장흥' 특별전 전시기간: 2019년 6월 4일(화) ~ 2019년 9월 1일(일) 전시장소: 국립나주박물관 기획전시실 개막식: 6월3일(월) 오후4시 이번 특별전에서는 선사부터 현대까지의 문화유산과 인물, 역사적 사건 등을 정리하여 장흥군의 역사·지리적 유래와 정체성, 장흥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전남 장흥군은 국립나주박물관과 공동으로 문화유산 특별전 '길이 길이 흥할 땅, 장흥'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전은 오는 6월4일부터 9월1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군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도록도 함께 출간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남도 중남부지역의 중심 고을로서 많은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군의 역사와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에 대한 흔적을.. 2019. 6. 5.
[공지]“제31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 개최 “제31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 개최 종합주제 : 탐진강 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2019. 6. 13(목) 오전 10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장흥문화원은(고영천 장흥문화원장) 전남문화원연합회(황호용 전남문화원연합회장)와 함께 2019년 6월 13일(목) 오전 10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1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을 “탐진강 유역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31년째 열리는 학술 심포지엄은 전남문화원에서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한 행사로 그동안 우리 남도지역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역사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계승발전 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역사문화콘텐츠 개발과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밑바탕이 되어 왔다. 우리 남도문화의.. 2019. 6. 5.
[장흥문화소식]‘길이 흥할 땅, 장흥 특별전’ 국립나주박물관서 개막 - 6월 3일 ~ 9월 1일 국립나주박물관 기획전시실서 장흥 특별전 개최 - 장흥군 대표하는 역사·문화 유산 250여점 전시 장흥군 문화유산 특별전 ‘길이 길이 흥할 땅, 장흥’이 지난 3일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 장흥군(군수 정종순)과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특별전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이어진다. 100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은 식전공연과 테이프 커팅식, 전시해설, 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장흥군의 대표 역사·문화 유산과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흔적을 소개하고 있다. 장흥군은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일어섰던 의향의 땅으로 알려져 있다. 정유재란 의병, 구한말 동학농민혁명 최후 격전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활동지가 바로.. 2019. 6. 5.
[언론보도]안중근 장군님의 꿈 – 동양평화론과 해동사 들어가며 30년 전 일본 유학 시절 어느 날 만주사변을 연구하던 일본 친구와 함께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이었다. 둘 다 요코하마에 살고 있어 동경- 요코하마 간 고속도로 차 안에서의 대화 가운데, 각자 국내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서 그는 이토 히로부미를 선정한 데 대해 나는 안중근 장군을 택했다. “아니 그런 테러리스트를” 하고 반응하는 가장 친했던 일본 친구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순간 너무 당혹한 나머지 더 이상 운전하기 어려울 정도로 패닉 상태에 빠졌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런데 2014년 1월 20일 일본 관방장관이 정례회견에서 아직도 “그는 테러리스트다.”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두고 어떻게 떳떳하게 3.1운동 100주년을 맞을 수 있겠는가? 1. 꿈의 태동 노.. 201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