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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2

[장흥문화소식]이사람/사진작가 임성동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라남도지회 임성동 회장- 언택트 시대 사진예술 추구-‘지역문화 진흥에도 수범적’ 사진작가 임성동 지난 8월 18~22일 5일간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는 제15회 전라남도사진대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 89점, 초대 및 추천작가 작품 45점 등 130여 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되었다.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언택트 사진전은 실제 전시 공간과 유튜브의 동시 전시로 사진 애호가들과 관람객들에게 사진미학의 정수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비대면의 사회적 질서를 지키면서도 치유와 사유의 문예를 향수하는 전라남도 사진대전은 임성동 지회장의 꼼꼼하고 섬세한 기획으로 대내외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장흥 출신인 사진작가 임성동 지회장은 일찍이 렌즈를 통한 순간의 영상미학 창작에 뛰어난 수준을 보였.. 2020. 8. 31.
[언론보도]" 천관산은 경승과 인문학 자산의 보고" 강남대 홍순석 교수 "천관산은 경승과 인문학 자산의 보고" [한국타임즈 장흥=김정두 기자] 문화재청이 지난 8월6일 장흥의 천관산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천관산은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위치한 높이 723m의 산이다. 옛날 이름은 천풍산(天風山)·지제산(支提山)이다. 가끔 흰 연기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 하여 신산(神山)이라고도 불리었다. 천관산은 예로부터 지리산·내장산·변산·월출산과 더불어 호남 5대 명산으로 손꼽힌 명산이다. 1998년 10월 13일에는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웅장한 산세와 기암기석의 자태는 가을날 능선부의 억새 군락지와 조화가 되어 절경을 이룬다. 연대봉·구정봉·환희대 등 산봉우리와 능선에서는 다도해의 경관이 펼쳐지며, 바다 건너 제..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