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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와역사/시도지정문화재

[시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218호] 노봉선생문집목판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18. 3. 21.

 

장흥연곡서원노봉선생문집목판 (長興淵谷書院老峯先生文集木板)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218호
명 칭 장흥연곡서원노봉선생문집목판 (長興淵谷書院老峯先生文集木板)
분 류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사간본
수량/면적 298판
지정(등록)일 1999-07-05
시 대 미분류

조선 숙종 때의 문신이자 학자인 노봉 민정중(1628∼1692)의 시문집을 새긴 목판이다. 정조 8년(1784)에 판을 새겼으며, 298매가 남아 있다.
민정중은 송시열의 문인으로, 효종 즉위년(1649)에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홍문관수찬와 각 도의 암행어사의 벼슬을 지냈다. 그후 성균관대사성, 이조참판,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내고 1689년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노론의 여러 사람들과 함께 벼슬을 빼앗기고 벽동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 그가 죽은 후 그의 위패가 여러 서원에 모셔졌으며, 시호는 ‘문충’이다.
없어진 목판이 몇 개 있으나 연대가 앞서고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그 가치가 있다. 현재 전남 장흥의 연곡서원에 소장되어 있다.

 

자료출처: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21,02180000,36&pageNo=5_2_1_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57625&cid=46669&categoryId=4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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