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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4

[장흥문화소식]문림의향의 얼 이어가기 살아 숨 쉬는 장흥! ▲ 문림의향 계승 교육 사진 /자료=장흥교육지원청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문인이 숲을 이루어 의(義)로운 삶을 살아가는 장흥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 6월 24일(월) ~ 11월 22일(금) 기간 동안 장흥 지역 문학인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흥 관내 초,중 교사와 지역 문학인으로 구성된 TF팀의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초등 프로그램, 중등 프로그램으로 장흥지역 작가작품과 장흥의향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재구성 초등 6차시, 중등 16차시로 문림의향 주제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장흥 관내 초등학교 17학급, 중학교 6학급 학급단위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운영기간은 총 3기수로 나뉘어져 1기에 신청한 학급은 6월 24일(월) 첫 수업의.. 2019. 7. 8.
[언론보도]장흥문화원 임직원연수-독도의 소중함 체험하는 ‘계기’ 우리땅 울릉도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장흥문화원(고영천 장흥문화원장)이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로 임직원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임직원 연수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우리나라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애국심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임직원간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40여명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후포항을 통해 국토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섬 ‘독도’를 방문하였다. 독도사랑, 나라사랑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고 독도가 우리땅임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임원은 “독도에 발을 디디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가슴 먹먹함.. 2019. 7. 8.
[장흥문화소식]월송리 백자도요지 사적 지정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주제 장흥 월송리 백자 요장의 현황과 성격 ‘장흥 월송리 백자 요장의 현황과 성격’ 사적 지정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6월 28일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한동희 장흥부군수는 “조선 초기 월송리 요장의 성격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와 지속적인 연구로 사적 지정의 토대를 마련하자”고 개회사를 했다. 위 등 장흥군 의회 의장은 “장흥에는 유무형 역사문화가 산재하고 있다. 실체가 드러난 월송리 백자 요장이 전통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학술대회는 민족문화유산연구원 한성욱 원장이 ‘장흥 월송리 백자 요장의 현황과 성격’을 발표하고, 김희태 전라남도 문화재위원이 ‘장흥 월송리 요장의 역사적 배경’을 발표하고 국립부여박물관 권소현 연구.. 2019. 7. 8.
[언론보도]장흥문화원-‘2019년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 성료 2박 3일 일정, 울릉도·독도 순례 독도 입도-국토수호 결의 다져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의 문화원 이사, 운영위원 등 문화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19년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임직원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순례지는 애국 관광으로 알져진 ‘울릉도·독도’ 순례였으며, 이 순례에는 문화원 사무직원을 포함 총 36명이 참여했다. 26일 새벽 1시에 연수지로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고영천 문화원장은 인사 말을 통해 “이번 문화가족 연수는 이사 및 운영위원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이고, 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연수인만큼 임직원간 유대와 친교 강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면서 “더불어 국내 관광에서 유일하게 애국 관광으로 인식되고 있는 울릉도·독도를 .. 201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