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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언론보도] 장흥문화원 ‘독립운동가 인명록’과 ‘장흥문학인 인명록’ 발간(장흥투데이)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에서 문림의향 장흥역사자원 발굴조사 ‘독립운동가 인명록’과 장흥문학특구포럼 기념 ‘장흥문학인 인명록’을 발간하여 군민들의 큰 성원을 받고 있다. 2018년 ‘문림의향 장흥의 독립운동가들’, 2019년 ‘의향 장흥의 역사와 인물 1900~1945’, 2020년 ‘다시 쓰는 장흥항일독립운동사-명예 회복과 진실규명을 위하여’에 이어 2021년에 그동안 발굴한 장흥의 독립운동가 인명록을 펴내어 문서로 정리하였다. 4년에 걸쳐 정리한 이 책에는 장흥의 항일의병과 순국지사 정두흠, 장평 항일의병, 장흥·보성 집단 항일사건, 1910년대 장흥의 독립운동, 장흥의 3·1운동과 임시정부 지원, 관산 지정저수지 항일사건, 천관산 항일사건, 장평 제산마을 항일사건, 광주학생독립운동, 1930년대 장흥.. 2022. 3. 2.
[언론보도] 장흥 출신 독립운동가 5명 포상 '의향 장흥' 입증(전남일보)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이 독립유공자가 포상을 받았다. 이로써 장흥 출신 독립유공자는 60명으로 늘었다. 장흥의 묻힌 독립운동가를 발굴, 기록하고 있는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과 장흥문화공작소(이사장 이웅기)는 유학수, 문경호, 이유섭, 문수옥, 문우열 등 장흥군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이 독립유공자 보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유학수(劉學守, 출생지-장흥군 장서면 청룡, 주소-장흥군 장서면 대평, 건국훈장 애국장) 1909년 당시 농민의병으로 심남일 의진에서 활동하다 일경에 피체되었다. 현재 판결문이 남아있지 않아 자세한 활동상은 알 수 없지만 만 광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暴動), 모살(謀殺)'이란 죄명으로 징역 7년을 언도 받은 재판기록을 보..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