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15대 장흥문화원장 선거 장흥군민회관에서 실시

2월28일 오전9시~오후5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실시

제14대 고영천 장흥문화원장 임기가 3월28일 만료됨에 따라 제15대 장흥문화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2월28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장흥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총585명의 선거인이 참여하는 이번 선거는 선거인의 기권방지와 편의를 위하여 2월27일 오후3시부터 오후5시까지 군민회관에서 문화원장 선거 최초로 사전투표도 실시된다.

 

김용일은 김명환의 제자다. 지역여론은 문화원장은 추대로 선출하자는 여론이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끝내 지역정서에 반하는 사제지간 맞대결로 장흥문화원장 선거는 초미의 관심속에 치뤄질 전망이다.

 

김명환 후보는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교단에서 20여년 봉직 후 효자상, 국무총리상, 국민훈장석류장 등을 수상하고 전라남도 교육위원 5선에 지금은 수인장학회 이사장으로 지역인재개발과 후진양성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장흥문화원 회원으로 22년, 자문위원 12년을 역임하면서 장흥문화발전에 참여한 인물이다. 이외에도 장흥군번영회장, 장흥군새마을회장, 전남도 교육위원회 부의장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큰 인물로 문화원장직을 마지막 봉사로 장흥문화원 새 청사 신축을 공약하고 있다.

 

공약으로는 문화원 신축 또는 시내권 이전, 해외연수 문화답사, 읍면별 지회 활성화(재원 지원), 군민을 위한 문화강좌 개설, 30년 중단된 장흥군지 발간, 타 시도와 자매결연으로 문화활동, 사업, 탐방 공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원 운영을 약속했다. 회원 증가에 노력하겠다는 미래발전의 계획도 밝히고 있다.

 

◆김명환 프로필

▲조선대학 국문학 졸업(국어,상담,특수교사 자격증)▲장흥고ㆍ장흥여고ㆍ관산중ㆍ고(교가작사), 장흥여중(20년)▲전)전남도 교육위원 5선(1~5대, 2대 부의장)▲전)장흥군번영회장▲전)장흥군사회단체연합회장▲전)정남진물축제 위원장▲전)장흥군새마을회장▲전)민주당 중앙당후원회 전남도후원회장▲전)전남도청, 전남교육청 주민참여 예결산위원▲현)장흥문화원 회원 22년, 자문위원 12년▲현)수인장학회이사장▲효자상 수상(교육감,향교), 장흥군민의상, 국민훈장 석류장, 국무총리상 수상

김용일 후보는 동아인재대학교 평생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장흥군체육회 상임 부회장, 국제로타리3610지구 장흥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장흥읍 교회 시무장로,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형사조정위원, 장흥문화원 이사, 청소년법인단체 (사)꿈두레 이사장과 1989년 창업한 광고기획사인 에덴광고 대표로 활약하는 사업가다.

 

김후보는 젊은 투지와 끈기로 문림의향 장흥문화원의 품격을 높이고 로컬문화 거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흥문화원에 대한 SWOT 분석으로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소를 분석하여 보완하는 장흥문화원 운영방안의 전략과 정책 과제를 공약하고 있다. 대외협력 강화로 문화 가족 여러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장하겠으며, 신입회원 영입을 배가하고 홈페이지를 개선 온라인 서비스로 누구나 장흥 문화를 공유하고 참여하는 장을 만들겠다고도 약속했다.

 

◆김용일 프로필

▲장흥읍 평화3구 출신▲동아인재대학교 평생교육학과 졸업▲전)장흥군방범연합회장(5대,9대)▲전)장흥군체육회 상임부회장(전라남도체육대회 집행위원장)▲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 위원▲전)국제로타리3610지구 장흥로타리클럽 회장▲현)장흥읍교회 시무장로▲현)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형사조정위원▲현)장흥문화원 이사▲현)청소년법인단체 (사)꿈두레 이사장▲현)에덴광고 대표

 

※투표관련 선거인 명부 등재 여부 문의는 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전화 061-863-6362로 문의하시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http://www.j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600 장흥신문

 

 

 

<관련기사>

출처 :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86 장흥투데이

 

출처 : http://www.jg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11 장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