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신축 또는 이전, ‘장흥군지’발간 … 확실히 추진
읍면별 문화원지회 설립, 회원 증강 … 문화원 활성화 적극 추진
군민 위한 평생문화강좌 개설 …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기여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경영, 자유로운 의경청취, 추진력있고 약속을 꼭지키는 큰 일꾼
김명환은 누구인가?
산업고급식실 개축비 2천만원, 탐진장학회 수천만원 기부
“저 김명환이는 ①장흥고, 관산중‧고, 장흥여중‧장흥여고 등에서 20년 교사생활을 바탕으로 전남도교육위원 5선에 당선되어 학교마다 강당신축, 예산확보의 달인으로 명성을 높인 사람 ②현장의 문제 해결을 잘하고 추진력이 있는 사람 ③의정활동 최우수 풀뿌리 민주대상을 수상한 사람 ④장흥산업고 급식실 개축비 2천만 원, 탐진장학회에 수천만 원 기부로 학생 급식소와 불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사람 ⑤93세 치매 모친을 7년간 시골집에서 지극정성 간병, 용산 동네로부터 효자상과 공적비를 기증받은 사람입니다.”
이상은 장흥문화원장 후보로 나온 김명환 후보가 장흥문화원 공식 선거 홍보물에서 자기 정체성을 밝힌 내용이다.
① 문화원 신축 및 이전-시내권으로
② 읍면 별 문화원지회 설립
- 회원 증강, 문화원 사업 활성화(재원일부지원)
③ 장흥군민의 문화강좌 개설(각 분야 별)
④ ‘장흥군지 발간 추진
- 당선 즉시 장흥군지 발간추진위원회 발족
⑤ 타 시도문화원과 자매결연
- 활동‧사업 공유(상호탐방, 합동수련회).
⑥ 문화가족 해외 선진지 문화답사(해외연수)
⑦ 문화원장=섭외‧홍보‧지원사업, 예산확보 주력
- 부원장‧이사진‧전문가그룹이 내부사업 운영
여생을 마지막 봉사처인 문화원장으로 마감
확실히 장흥문화 중흥, ‘장흥문화 르네상스’ 선도
이러한 경력을 가진 김명환 후보는 이번 문화원장 후보로 나선 이유에 대해 “나는 운명이라 생각하는 장흥을 한평생 보듬고 살아왔다. 내 삶의 희로애락의 한가운데는 언제나 장흥군민이 함께했다. 장흥군민의 변함없는 애정으로 장흥을 토대로 전남도교육위원도 5선이나 했고, 장흥번영회장, 새마을지회장을 역임했다. 나는 이제, ‘내 운명의 땅 장흥’과 군민에 대하여 보답하는 의미에서, 내 삶의 마지막 봉사처로 장흥문화원장을 생각, 문화원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다. 그 동안의 시행착오를 반면교사로 삼고, 내 마지막 남은 모든 힘을 다 쏟아내고 온갖 경륜과 지혜를 다 발휘하여 틀림없이 장흥문화를 중흥시키고, 확실하게 ‘장흥문화 르네상스’를 선도하겠다.”고 분명하게 천명했다.
김명환 후보는 이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단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나의 모든 지혜와 경험, 다년간 구축된 인맥을 바탕으로 나의 마지막 남은 열정을 장흥문화 중흥에 다 바치려고 한다. 장흥과 함께 살아온 나 김명환은 서산마루에 우뚝 서서 장엄한 석양 노을처럼 장흥문화를 붉게 타오르게 하고야 말겠다는 각오이다”며 단단한 결의를 밝혔다.
장흥문화원 신축 ‧이전 추진
문화예술단체와 네트워크 형성-‘군민의 문화사랑방’으로
김명환 후보는 이번 문화원장 선거에서 주요한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현재의 문화원은 시내권으로부터 2Km 정도여서 접근성이 떨어져 군민 활용도와 대군민문화원 사업 활성화에 장애가 되므로 장흥읍내 중심부에 신축하거나 이전시킨다는 목표로 삼고 이 문제를 최대의 현안으로 생각,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장흥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거점으로서 군민을 위한 중추적인 문화동을 수행하고 장흥군 내의 문화예술단체와 활발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군민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문화원 사무실뿐만 아니라 강당(공연장)과 소회의실, 전시실 등 기본 시설이 갖추어져야 하고 각종 문화예술단체의 회합장소 및 군민의 평생학습장인 문화학교(교양, 예절, 서예,춤, 민요) 사업 등이 활성화 되어야한다. 그러나 현재의 장흥문화원은 이러한 시설을 갖추어지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문화원이 장흥읍의 중심지로부터 2.5km 떨어진 외곽지 외딴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결여되어 군민 즉 문화 수요자의 문화활동을 돕지 못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단체는 물론 문화원 회원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어 문화원의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의 문화원을 접근성이 용이한 장흥읍 시내권에 신축하거나 이전해야 마땅하다.”
읍면별로 문화원지회 설립 추진
회원 증강, 탈퇴회원 재가입 추진
읍면지회에 일정한 재정지원
김명환 후보는, 문화원 회원 확보 문화원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읍면별 문화원지회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문화원 지회 설립, 운영에는 재원 일부를 지원하겠다는 방안이다.
“장흥문화원은 1968년 창립 이래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1991년에는 시범문화원이 되었으며, 2010년대는 회원수가 1,250여 명에 이르러 거대 문화원으로 부상되었다. 그러나 2019년에는 960 명으로 감소되었고, 2023년 현재는 585명으로 급감되어 장흥문화원의 위상이 적잖이 실추되었음은 물론 문화원 운영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고 문화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회원 증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먼저 그동안 탈퇴된 회원을 재가입되도록 하고 군내 각 문화예술단체 회원을 영입시킴과 동시에 청장년 회원을 가입시켜 활기 넘치는 문화원으로 탈바꿈시키고 문화원 회원과 군민의 활발한 문화활동 추진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많은 청년들을 회원으로 영입, 모든 원로‧중진급 회원들이 제자를 길러내고 그 제자가 차세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육성‧관리하겠다. 이러한 회원 충원을 위한 방안으로 읍면 별 문화원지회 설립을 추진하겠다. 문화원지회 설립과 활성화를 위해 일정 부분 재정을 지원할 생각이다.”
장흥군민 평생 문화강좌 각 분야별 개설, 운영
“문화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살기 좋은 고장”으로
김명환 후보는 장흥군민의 평생교육 문화강좌 개설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지금시대는 물론 향후시대 역시 문화의 시대로 모든 군민의 문화 향유를 통한 삶의 질 고양이 중차대한 문제이므로, 장흥문화원이 이러한 군민의 문화욕구 해소와 문화인으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정례적인 장흥군민 문화강좌를 개설,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산업사회와 정보화 사회를 거치면서 인구가 도시 및 산업공장지대로 이동됨에 따라 지금에 이르러 농촌은 소멸되어 가는 실정이다. 우리 군도 1970년대 초까지는 인구가 14만 명에 이르렀으나 현재는 3만8천 명으로 감소되어 장흥군의 미래가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즈음하여 우리 장흥군의 인구 증가를 도모함은 물론이려니와 문화원의 본래 기능인 군민 평생 문화교육강좌(문화예술 각 분야별로)를 개설, 운영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고을이 되는데 문화원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흥군지 발간 및 각 읍면지 재발간 추진
장흥군지 발간 추진위원회 구성
김명환 후보는 32년간 중단된 ‘장흥군지’ 재발간과 30여년이 경과된 각 읍면지 재발간을 적극 추진하겠는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수차 장흥군지 발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군지 재발간이 무산된 점을 고려, 보다 적극적으로 군지 발간 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당선 즉시 ‘장흥군지 발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흥군은 문림의향으로서 장구한 전통을 가진 장흥군의 역사‧문화 종합지인 ‘장흥군지’가 1992년에 발행된 이후 30여년이 지났음에도 발행되지 않고 있다. 여타 시군에서는 이미 2,3전 전에 시군지들이 발간되어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갈수록 군지 발간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이 시점에서 장흥군지 발간이 때 늦은 감이 있으므로 조속히 추진되도록 촉구함과 동시에 예산확보 등 군지발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으로 군지 외에도 이번 ‘유치면지’ 발간에 이오 가장 오래된 부산면지의 재발행 등 각 읍면지 발행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타시도문화원과 자매결연 적극 추진
문화가족 해외 선진지 문화답사를 추진하겠다.
김명환 후보는 다섯째 공약으로, 타 시도문화원과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자매결연을 맺은 타시도 문화원과 상호탐방, 합동수련회 등을 통해 문화원 사업과 활동을 공유하면서 장흥문화원 활성화와 위상 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명환 후보는 문화가족 해외 선진지 문화답사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선진지 문화답사는 해외 연수회도 겸할 수 있도록 선진 문화 전문가를 초빙하거나 동행토록 하여 틈틈이 해외 선진지 문화강좌도 갖겠다는 구상이다.
섭외‧홍보‧공모‧지원 사업, 예산확보만 주력하겠다
내부 업무-부원장, 전문 이사진, 문화전문가 그룹에 일임
김명환 후보는 문화원장에 당선되면, 대외업무(섭외‧홍보‧공모‧지원 사업, 예산확보)만 주력하고 내부업무(문화원 사업 및 경영)는 부원장 및 각 전문 분야의 이사진과 전문가 그룹이 주도해감으로써 명실상부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원, 보다 경쟁력있는 장흥문화원 운영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문화원 사업은 모두가 문화 관련의 사업이요 문화 행정입니다. 그러므로 문화원의 모든 사업에서는 문화적인 마인드며 문화·예술적인 능력이 출중한 전문가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문화원 대외적인 사무, 즉 섭외, 홍보, 공모사업, 예산확보 등의 분야에만 주력할 생각입니다. 내부적인 업무는 전부 부원장들과 전문이사 외의 문화·예술적 전문가 그룹도 참여시켜 그들이 문화원 사업과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한 체제가 확립된다면, 장흥문화원 위상 제고는 물론, 장흥문화원 경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그 어느 때보다 단단히 확보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문화 육성·진흥으로 장흥군 경쟁력을 배가토록 하겠다
김명환 후보는 끝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말을 마지막 인사의 말로 대신하며 다음의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저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인류가 현재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는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을 애호합니다. 김구가 꿈꾼 것이 문화강국이었다면 저 김명환이는 문화강군 꿈을 꿉니다.
우리 장흥군에도 김구 선생이 주창한 그 ‘문화의 힘’이 가장 중요하고 절실히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장흥군은 전남에서 나주시 다음으로 찬란한 문화와 역사적인 전통을 가진 고을이었습니다. 문화의 세기는 문화의 경쟁력이 곧 그 지자체의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장흥군이 미래세계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지자체로 발전해야 한다면 필연적으로 장흥문화의 힘을 키우는 것이 최선의 길일 것입니다. 저는 문화원장을 내 생의 마지막의 봉사처로 생각하여, 장흥문화의 힘을 키우고 그런 힘이 근간이 되는 장흥문화를 육성, 진흥시켜 과거 찬란했던 부사고을이었던 장흥군의 영광을 재현하고 장흥군의 경쟁력을 배가시켜 가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인류가 현재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이 명언을 애호합니다.
김구가 꿈꾼 것이 문화강국이었다면
저 김명환이는 ‘장흥군=문화강군’을 꿈꿉니다. ”
출처 : http://www.jh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91 장흥투데이
'언론속의문화원 > 2023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론보도] 장병호 독서수상록 '그대가 나를 불러' 발간 (1) | 2023.04.13 |
---|---|
[언론보도] 제15대 장흥문화원장, 김명환 당선 (0) | 2023.03.07 |
[언론보도] 제15대 장흥문화원장 선거 장흥군민회관에서 실시 (0) | 2023.03.07 |
[언론보도] 문림의향 장흥 '탐진강변의 정자 현장답사' 참여자 모집 (0) | 2023.03.07 |
[언론보도] 장흥문화원, 2023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0) | 2023.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