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창간 6주년 축사 - ‘문화의 부군(富郡) 장흥군’ 실현에 동반자 되어주길

김명환 / 장흥문화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장흥투데이를 사랑하시는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흥문화원 원장 김명환입니다.

‘장흥투데이’ 창사 6주년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형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흥투데이는 지난 2018년 창간 이래로, ‘새로 쓰는 장흥의 인문지(人文誌)’를 표방하며, 장흥의 전통역사와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역사인물을 발굴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인문학적인 신문으로 그 위상을 구축해 왔습니다. 이는 ‘문화의 고을 장흥’ 실현을 위해 각종 문화사업을 펼쳐 온 장흥문화원의 사업과 그 역할에 맥이 닿아있어, 유독 큰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장흥투데이의 성장, 발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특히 지방정부 시대에 지자체의 문화의 힘은 지자체의 경쟁력 자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문화의 부군(富郡) - 장흥군’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소신이고 저희 장흥문화원의 일대 사명입니다. 제가 특별히 장흥투데이 사업과 역할 수행을 적극 지지하고 깊은 애정을 갖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시어, 저희 장흥문화원과 함께 ‘장흥군 문화 부군’ 실현에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흥투데이 창사 6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의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 공익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장흥군민의 대변지로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출처 : 장흥투데이(http://www.jhtod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