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장흥문화원, 중학생 문림의향 체험교육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실시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에 위치한 전통문화의 산실인 향교가 학생들의 전통문화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장흥읍 교촌리에 위치한 장흥향교(전교 위성태)에서는 장흥여중 27명의 학생들이 전통예절과 우리지역 인물알기, 석전대제 시범, 전통문양 탁본, 가훈써주기 체험 등 전통문화체험 활동에 나섰다.장흥문화원이 주관하는 문림의향 장흥향교 오색감동 문화체험교육은 지난 7일부터 시작돼 오는 11월 24일까지 3개월간 실시되며 장흥향교와 탐진강, 부춘정 등지에서 전통예절, 지역인물알기, 탐방, 문화감성 토크콘서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장흥문화원 이금호 원장은 “문림의향 발자취 찾아 새로운 세대에게 우리의 전통을 교육하는 현장으로 향교 등 전통문화유산들을 활용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며 “젊은 세대들에게 우리의 사라져가는 예와 법도를 가르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인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전통문화 체험교육에 참석한 장흥여중1 김지효 학생은 “체험학습을 통해 평소에 못했던 부분들을 할 수 있어서 색다른 체험이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며 “직접 향교에 와서 복장을 갖추고 어르신들로부터 전통에 대한 풍습과 예절 등을 배우게 되니까 평소보다 와닿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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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구 기자  |  whckdr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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