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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인]문학을 심신으로 안아가는 시인 박종복(1953~) ◎ 인적사항 박종복(朴鐘複, 1953~ ) 1953년(장흥군) ◎ 수상연보 2017년 영등포문화원 문예공모전 「손톱을 깎으며」 시 부문 입선 ◎ 작품연보 『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2012.12.06. 시와시평) 『고독은 나의 운명』(2017.12.27.) 『복사꽃 나무는 일곱 번 핀다』(2018.12.12. 도서출판 춘광, 111쪽) 『사랑한다면 지금 그대로』 (2020.07.07. 116쪽) 『복사꽃 피고 질때마다』 (2020.07.07. 도서출판 춘광, 146쪽) 2021. 6. 3.
[다큐] 차 향 그윽한 인생 (장흥 평화다원 청태전/김수희) [다큐에세이] 여기이사람 53회 ep.2) 차향 그윽한 인생 (장흥 평화다원 청태전/김수희) 장흥 평화다원은 청태전이라는 우리 고유의 발효차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주인장 김수희씨는 10여 년 전 인근 보림사를 드나들며 청태전을 알게 되었고, 그 맛과 향에 반해 청태전 복원에 공을 들여왔다. 청태전은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마시던 발효차로 그 맛을 제대로 내는 이가 드물었던 차인데 김수희씨가 여러 해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제대로 복원해낸 것. 봄날은 차를 만드는 이들에게 가장 바쁘고 분주한 시간이다. 특히나 야생 찻잎으로 차를 만드는 김수희씨는 봄날이면 허리 펼 틈조차 없는 날들을 보내곤 하는데.. 야생차밭을 누비며 잎이 피기 전의 여린 순을 따고, 찻잎을 말려서 찌고, 절구에 빻아 .. 2021. 6. 3.
[다큐] 천년의 다향 청태전 - 전남 장흥 남도스페셜 190516 by KBS 광주 출처_ https://youtu.be/OdFY2HbZEzw 2021. 6. 3.
[사업후기]2021년 6월 4일「무형문화재, 어울아띠」제1차_현장체험 '장흥 옛 다소 및 장흥 티로드 현장체험' 2021년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장흥지역의 전통 발효 떡차인 청태전(돈차)의 인문학적 고찰, 계승과 복원 제다 연구 일 시: 2021년 6월 4일(금) 장 소: 장흥 보림사 외 주 제: 장흥 옛 다소 및 장흥 티로드 현장체험 강 사: 김수희(제다명인) 2021. 6. 1.
[사업후기]2021년 5월 27일「무형문화재, 어울아띠」제1차_3강 청태전차의 다례와 행다이론과 실제 2021년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장흥지역의 전통 발효 떡차인 청태전(돈차)의 인문학적 고찰, 계승과 복원 제다 연구 일 시: 2021년 5월 27일(목) 장 소: 장흥문화원 강의실 주 제: 청태전차의 다례와 행다이론과 실제 강 사: 서 난 경(한국차문화협회 전남지부장) 2021. 6. 1.
[사업후기]2021년 5월 21일「무형문화재, 어울아띠」제1차_2강 청태전차 유산의 분포와 특성 ( 장흥부 13다소중심으로) 2021년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장흥지역의 전통 발효 떡차인 청태전(돈차)의 인문학적 고찰, 계승과 복원 제다 연구 일 시: 2021년 5월 21일(금) 장 소: 장흥문화원 강의실 주 제: 청태전차 유산의 분포와 특성( 장흥부 13다소중심으로) 강 사: 이영민(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2021. 6. 1.
[사업후기]2021년 5월 20일「무형문화재, 어울아띠」제1차_1강 청태전차의 인문학적 고찰 2021년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장흥지역의 전통 발효 떡차인 청태전(돈차)의 인문학적 고찰, 계승과 복원 제다 연구 일 시: 2021년 5월 20일(목) 장 소: 장흥문화원 강의실 주 제: 청태전차의 인문학적 고찰 강 사: 고 영 천(장흥문화원장) 2021. 6. 1.
[명가와 고택을 찾아서] 14. 전남 장흥, 존재-신와-오헌 고택 전통문화의 보고 ‘방촌마을’...名山 정기 받아 길게 흥하다 깨끗하게 잘 정리된 신와고택 안채 뒤툇마루. 튀어나온 큰 바위 때문에 안채와 사랑채의 좌향이 조금 어긋나게 됐다고 한다. 방촌(傍村)은 통일신라 때 정안현, 고려 때 장흥부의 치소였다. 조선조에 장흥 위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해, 오늘날 12뜸에 위씨 110가구가 살고 있다. 작은 마을에 팔경이라면 과한 느낌인데, 방촌 팔경 두 대목만 소개한다. 2경 상잠만하(觴岑晩霞), 저녁밥 짓는 연기가 방촌의 주산 상잠산에 띠 허리를 두른다. 8경 금당귀범(錦塘歸帆), 고깃배가 해질녘 황혼의 기운을 받고 만선으로 돌아온다. 풍요로운 고장이다. 장흥 관산읍은 고려 말 원나라가 왜를 정벌할 때 조선소였다. 천관산의 아름드리 소나무를 수 만 그루 베어 신월마을에.. 202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