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시   대:  조선

저작자:  이병연(李秉延)

창작/발표시기:  1990년

성   격:  지리서

유   형:  문헌

권수/책수:  1책

분   야:  지리/인문지리

소장/전승:  국사편찬위원회

 

1책. 목판 및 목활자본.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다. 1910년부터 1937년까지 전국 241개 군 중 129개 군의 인문 지리 현황을 직접 조사, 편찬하였다. 1933년부터 1935년까지 3년 동안 26개 군에 관한 것이 책으로 만들어져 간행 보급되었으나, 나머지는 일본 경찰의 감시와 재정난 등으로 간행되지 못한 상태로 보관되어 오다가 1990년 그 후손이 국사편찬위원회에 기증하여 나오게 되었다.

조선 시대 대표적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31개 항목이 조사되어 있으며, 김정호가 편찬한 『대동지지』에는 42개 항목이 조사, 편찬된 데 비하여 이 지리서는 49개 항목을 조사, 편찬하였다. 책의 체재는 가로가 20㎝이고 세로는 29㎝인 한지에 목판과 활자를 함께 사용하여 인쇄되어 있다.

각 군(郡)을 독립된 한 권의 책으로 만들도록 되어 있으며 군세가 약한 곳은 100여 쪽 정도이고 큰 군은 300여 쪽에 달하는 큰 분량으로 편찬되어 있다. 각 권에는 조선지리총설, 조선 명의, 조선 위치, 조선 경계, 조선 연혁, 조선 인종, 조선 방언 등을 앞 부분에 공통으로 넣은 뒤 각 군에 관련된 인문 지리 현황을 49개 항목으로 나누어 게재하였다.

49개 항목은 산천·명승·형상 등 지리적인 것과 유현·학행·명신·선행·효자·열녀 등 인문 관련 내용까지 망라되어 있다. 이 지리서에 조사된 군은 다음과 같다.

편저자의 출신지인 충청남도의 경우 14개 군 모두 편찬되었으며, 충청북도 9개 군, 전라북도 13개 군, 전라남도 24개 군, 경상북도 17개 군, 경상남도 20개 군 등이 편찬되었으며, 황해도 6개 군, 강원도 9개 군, 함경남도 8개 군, 함경북도 6개 군 등이며 경기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등은 각각 1개 군씩만 편찬되었다.

평안도 부분이 거의 편찬되지 못한 것은 그가 『대동지지』를 크게 참고했기 때문으로 여기에도 평안도 편은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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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1948년 출생

전남 장흥 평화리출생

<장흥별곡문학>동인

현재 장흥문화원장

 

◎ 문학활동

수필'생명에의 그리움과 별을 헤는 밤'

 

◎ 수상연보

2021.<시와사람> 수필부문 신인상 당선

 

▶'생명에의 그리움과 별을 헤는 밤' 심사평

<생명의식에의 인식과 상상력>

'시와 사람'은 본래 종합지이다. 초창기에는 시와 에세이, 어린이문학, 소설을 실었다. 그러다가 시전문잡지로 오랫동안 있다가 몇 해 전부터 에세이를 싣기 시작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에세이 신인상을 내노는다. 앞으로도 에세이스트를 신인으로 모실 계획이다. 이는 딱히 종합지라든가 전문지라든가 하는 경계를 허물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처음 에세이부문 신인상 당선자는 고영천 작가이다. 그는 오랫동안 문화운동을 해온 문화운동가로 에세이스트로 활동해온 분이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 생명경시 풍조에 반해 생명성을 옹호하고 있다. 우주의 수많은 별에서 생명체가 있는 별을 찾으려고 인공위성을 띄우는 일이 생명에 대한 연민과 그리움이길 바란다. 이렇듯 생명성에 대한 그의 관심은 우저적이라는 데서 소재의 참신성이 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막 태어났을 때의 아름다움이 생명성을 옹호하게 하는 힘이라는 것과 태어나자마자 모든 생명체들이 울음을 우는 것에 대해 생명체로서 존재를 규명하는 행위로 인식하는 것이 신선하다.

 또한 유년의 공동묘지에서 발견한 항아리 속의 아기신발에서는 생명체의 죽음을 통해 항아리에 아기의 시신과 고무신을 넣은 어미의 아픔을 아프게 그리고 있다. 땅 속에 묻지 않고 항아리에 담아 아이가 신발을 신고 하늘에 오르기를 염원하는 것에서 연민을 느끼는 화자의 마음속에 깃든 생명의식을 형상화함으로써 생명의 가치를 재고한다.

 뿐만 아니라 여러 행태의 죽음, 즉 폐병 걸린 사람의 집과 그 집 사람들의 죽음과 한센병 화자가 마을에서 쫓겨나 산에서 살아야 하는 기구한 운명에서도 생명의 등가는 모두가 같다는 생각을 펼치고 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생명이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는 장치를 마련한 것이 참신하다. 그리고 생명에 대한 사고를 깊이 천착하고 있는 작가의 인식과 상상력, 그리고 그러한 주제를 설득력 있게 풀어가는 능력에서 오랜 시간 습작을 해온 작가의 실력을 인정하며 더욱 정진하기를 기대한다._<시와사람>편집위원회

 

▶수필부문 당선소감

 "오랜 시간 염원했던 에세이스트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 꿈같다.

  우리 지역 문화를 일구며 살아온 오랜 세월이 까마득하다. 등단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이 늘 가슴 한켠을 짓눌렀는데 이제 오래된 고질병 하나가 다 나은 것 같다. 지금부터는 떳떳하게 이름표를 달았으니 더욱 열심히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고 행복하다.

 내가 쓴 작품이 왜소하게만 느껴지던 나날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이제는 등단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당당하게 글을 쓸 수 있음에 그동안 내게 힘을 보내준 문우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올린다. 더불어 나를 한 사람의 문인으로 만들어준 <시와사람>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더욱 정진하는 자세로 글을 쓰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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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1960년 출생

전남 장흥 출생

국립목포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현재 전라남도의회 의원

 

◎ 문학활동

수필'자연은 그대로일 때 아름답다'

 

◎ 수상연보

2021.<시와사람> 수필부문 신인상 당선

 

▶'자연은 그대로일 때 아름답다' 심사평

< 서정과 윤리가 균형을 이룬 환경에세이>

문학은 개인의 감상이나, 소회, 깨달음을 넘어 때로는 역사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참여나 비판적 시각으로 구체화된 작품도 포함된다. 수필 역시 마찬가지이다. 수필의 성격 중에 중편 수필, 즉 에세이에 해당하는 글은 그 주제가 좀 더 무겁고 사회적 파장이 크다. 수필에서 시대적 정서나 문제의식을 반영한 성격이 부각되면 에세이 중에서도 현실참여적인 면이 드러나게 된다.

윤명희의 「자연은 그대로일 때 아름답다」는 환경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자연에 대한 개인의 소회를 적절히 담아내고 있기에 서정과 윤리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환경과 인간이라는 큰 주제에 해당된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다.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중에서도 ‘인간의 탐욕’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강의 생태계에 대한 깊은 성찰과 환경 파괴가 미치는 여파에 대한 문제의식이 담겨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진 글은 주제를 부각시키다 보면 자칫 딱딱해 지기 쉽다. 예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내용과 형식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움일 것이다. 수필은 일상의 다양한 모습과 의미를 찾아 문학적으로 변용하고, 그 속에서 진실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으로 인간 존재와 삶을 탐구하는 문학 양식의 하나이다. 수필이 서정에만 머물면 감상에 빠지기 쉽고, 윤리도덕에만 빠져 있으면 모럴리스트나 사회 개혁가가 되기 쉽다. 삶의 지향성을 어디에 두고 있느냐에 따라 글의 방향성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윤명희의 「자연은 그대로일 때 아름답다」 는 환경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자연에 대한 개인의 소회를 적절히 담아내고 있기에 서정과 윤리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환경에 대한 현실적인 주제에 탄탄한 구성을 갖추고, 문장이 매끄럽게 읽히지만 미학적인 요소가 부족하다. 수필을 이를 때 '붓 가는대로 쓴 글'이 삶에서의 깨달음과 교훈, 진정성과 문학성을 획득했을 때야말로 비로소 참된 수필이 된다. 진정성이 있고 호소력 있는 문장에 미학적 요소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앞으로 수필창작 활동에 있어서 부단한 노력과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글 서승현_문학평론가, 본지 편집위원)_<시와사람>편집위원회

 

▶수필부문 당선소감

 "당선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 제 글이 영글게 힘을 보태준 고마운 남편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음을 또다시 확인하였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보면 답답한 순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며 끙끙거리기도 하고 갈팡질팡 할 때도 있지만, 주변의 도움, 우연한 순간과 만남으로 다시 힘을 얻습니다. 항상 지지해주는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자연과 기후위기에 대해 환경전문가들과 많은 생각을 나눠왔습니다. 환경문제는 이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위기처럼 느껴집니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고 흐름을 막은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더 혹독한 대가를 치루기 전에 이제부터라도 자연을 생각하는 마을을 나누고 함께 대처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환경현장에 관심을 갖고 생태학적 상상력을 구현하는 에세이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작품을 선해주신 <시와사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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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윤수옥 (1938 ∼ )

1938년 출생

강진 출생, 30대부터 장흥 거주

 

◎ 문학활동

2004. 화관문화훈장

1985. 〈장흥문화동호인회〉 창립

1986.9.10. 〈장흥문화동호인회〉 창립회장

1987.3,19. 〈장흥문화원〉 이사, 부원장 역임

1998. 〈장흥문화원〉 원장

 

◎ 수상연보

2004.10,20. 대한민국문화훈장 화관장 서훈

2008.5. 장흥군민의상 교육문화부문 본상 수상

 

◎ 작품연보

2012.1. 『장흥의 서원과 사우』 편저

2015.8,15.-21. 화산서예전(장흥군민회관전시실)

전국단위 서예 부문 그룹전 다수

서예부문 공모전 대상 등 다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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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문종민(文鍾珉, 1956~ )

1956년 출생(장흥군 대덕읍 연지리 연동)

 

◎ 학력사항

대덕초등학교 졸업

대덕중학교 졸업

 

◎ 문학활동

2013년 종합문예지 《문학예술》에 수필 「국밥의 추억」으로 등단

《천관문예》지에 5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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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김형률(金炯律, 1951~ )

1951년 출생

 

◎ 문학활동

SNS로 발표된 몇 편의 시가 《서라벌 문예》에서 추천되어 2015년 10월 17일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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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사항

한봉준(1954 ~ )

완도 금일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대덕읍 산외동으로 이거, 대덕초등학교 39회, 대덕중학교 15회,

서울 유학, 장흥에서 공직생활시작, 대덕읍장,안양면장,문화관광과장,총무과장,장흥읍장을 역임 하였다.

 

◎ 학력사항

대덕초등학교 39회 졸업

대덕중학교 15회 졸업

 

◎ 경력사항

장흥문화 운동의 초기, 그 치열하고 열정적이었던 행간에서 한들농악단을 창립하고 별곡문학동인회에 합류하여, 장흥문화의 지평을 열었다. 천관산 문학공원을 조성하여 장흥문학의 형상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근간에는 「시 수업」과 「창작」에 힘을 쏟고 있다.

 

◎ 수상연보

2015년 6월 《동산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2019년 동산문학 작가상 수상

 

◎ 작품연보

1990. 별곡문학 2호, 꽁트 「돗자리 장수」 1991 별곡문학3호 꽁트 「아내의 비밀」

2014. 별곡문학 26호 시「세월」 외

2015.6. 《동산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작(「산밖골」, 「새벽강」, 「느티나무 아래서」)

2016. 별곡문학 28호 시 「매니저」 외

2017. 별곡문학 29호 시 「하얀 길」 외

2018. 별곡문학 30호 시 「갱년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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