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흥문화예술인/장흥현대문인

[장흥문인]천관의 기상, 득량의 바다를 사랑했던시인 사홍만(1951~2018)

by 장흥문화원 관리자 2021. 5. 18.

◎ 인적사항

사홍만(史泓萬), 1951~2018)

1951년 출생(장흥군 관산읍 사금길 12-15)

2018년 작고

 

◎ 수상연보

2006년 《문학춘추》 시(詩)부문 신인상 수상

2013년 〈전남시인협회〉 전남 시 문학상

2016년 전남문학상 수상

 

◎ 작품연보

2013년 시집 『어머니의 바다』(한림, 172쪽)

2018년 유고시집 『그래도 바다는 푸르다』(베토, 148쪽)

 

◎ 작가연보2006년 《문학춘추》 시(詩)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한 사홍만 시인은 일평생 벗 삼아온 바다를 주제로 시집 『어머니의 바다』를 발간했고, 〈전남문인협회〉에서 주관한 제39회 전남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시상 경력으로 〈수협중앙회〉 창립50주년을 맞아 발행한 간행물에 권두시를 창작해 ‘2012 어업인대상(수협중앙회)’을 수상했고 ‘2013 전남시문학상(전남시인협회)’, ‘2014 대한민국 능률혁신대상(시사투데이)’,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대한뉴스사)’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전남문인협회〉 부회장, 〈전남시인협회〉 회장, 〈문학춘추작가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詩流문학》과 《별곡문학》에서 활동하다가 2018년 3월 31일 향년 6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사홍만 시인이 남긴 시들을 모아 엮은 시집 『그래도 바다는 푸르다』(도서출판 베토)를 출간했다. 『그래도 바다는 푸르다』 시집에는 「바다 닮은 인연」, 「어머니와 바다」, 「정남진 전망대를 가 보아라」, 「희망의 바다」, 「그래도 바다는 푸르다」 등 사 전 조합장의 대표시 65편이 실려 있다.

시집으로 『어머니의 바다』, 유고시집으로 『그래도 바다는 푸르다』 등이 있다.

 

댓글